"내가 돌대가리라 안 부른다고 안 돌대가리가 됩니까?" SNS서 차단, 사과 거부…진중권 "사인 간의 문제일 뿐"피해자는 8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올 3월 제 개인 SNS에 정치적 의견을 남겼는데 진중권 전 교수가 저를 지칭해 '돌대가리'라고 폭언을 했다"며 "제가 두 번이나 사과를 요구했으나 모두 거부했다. 오히려 '내가 돌대가리라 안 부른다고 돌대가리가 안 돌대가리가 됩니까?'라고 조롱했다"고 설명했다.====이사람도 atm화 되어가는듯
김지하는 어쩌다 한번
마지못해 한마디 하지 진중권처럼 천박하지는 않던데요
김지하 같은 사람은 고문에 못견뎌서라는 변명이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권 일선에 있던 사람들은
고문에 못견뎌 변절한 사람과 정치적 논쟁은 해도 개인적 비난은 안한다더군요
그만큼 고통스러웠다는 걸 다들 안다는 애기죠
하지만 진중권은 고문은 커녕
지 아들들 일본인 만들어 놓았으면 일본 일에나 떠들지
주제넘게 한국 일에 개질알 떤다 이거죠
진중권이나 변희재만큼 지면을 장식하고 난리 치나요
그정도는 아닌걸로 아는데요
김지하가 뭐 심재철처럼 적폐당 국회의원을 했어요 뭐를 했어요
과거에 운동권 열심히 했다는거 하고 시인이라는 그 유명세 말고 뭐가 있나요
작품활동도 운동권 당시는 민주주의 찾는 것에 다 바쳤고
지금에 와서 한마디 해도 아무 영향력도 없는데다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도 않던데요 고생을 많이했다 보다 싶지 않나요
작성일 : 20-10-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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