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큰 성인이 대리사과..  아니 애초에 사과도 머도 포기하면 끝 아닌가 세상 어느 국시가 저런걸 허용할지 그야 말로 허용하면 또다른 특혜 저걸 허용하면 그야 말로 때법이 아닌가 싶은데..

코로나 끝나면.... 의료개혁 해야 함

저 원장도 1등 햇겟지?
1등끼리는 아무나 사과해도 되는겨?

쟤 정도 나이면 1등은 아님.
5~60년대 학번은 건축학과/기계과
7~80년대 학번은 물리학과/전기전자과가 탑이었음.
의대가 탑인 건 IMF 이후.

80년대 학번까지는 모르겠고

고등학생때 IMF 맞은 사람으로서

IMF전에도 의대가 탑이였음.
서울법대 다음으로 다 의대였음 그리고 나머지 서울대 학과
교대조차 IMF전에 이미 국립대급으로 높았었고
안정적인 직업군 학과는 IMF 이전에도 높았음.

IMF전과 후로 크게 달라진건 사관학교가 엄청 쎄졌다는 거

지금은 병원장되어 있는 사촌형이 고등학생때 전국 1000등안에 들었는데
원하는 의대 계속 떨어져서 군대 제대한 후에 합격해서 들어갔기때문에 정확하게 기억함.

8살 많은 형인데 나랑 같은 99학번이였음.

설대기준임.
그리고, 본문에 나온 의사가 입학당시에는 의대 = 1등은 아니란 것임.

2천 7백명으로 되게쓰?
5만명 새로 뽑자

대학병원 입장에서는 싸게 부려먹을 인력들이 필요한데...

신참들 안들어오면... 나가는 돈이 얼마야... 어휴...

수술실 CCTV설치하고, 국시때 외부인 참석 시험 감독하고 당연히 시험은 한날 한시에 전국적으로 치루고.. 이런 조건을 내걸고 나와야쥐.. 그럼 생각을 한번쯤은 할 수도있지.! 망할 것들.!

좋아..  사과했으니..

내년 10월에 시험보게 해주지..

100% 병원장들 자식들중 의대생있음.
의대생들은 큰 착각을 함. 아빠한테 얘기하면 어떡하니 원래 아빠들은 귀찮아서 영혼이 없어. 1년 늦는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하던데로 엄마한테 일러야지. 으휴. 그럼 해결해줄텐데 1등자식들이니까

우리나라는 참 웃김 똑똑하면 사정봐달라는 이상한 습관이 있음 ㅋㅋㅋㅋ조까고 니들도 특권으로 지랄하는것도 선이 존재한다는걸 이참에 알도록 해라^^

블쌍하니 내년 10월에는 기회를 줍시다.

국정농단이다

사과해야 할 이유가 틀렸네...
병원장들은 파업에 대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의대생들은 본인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고...

국회의원들은 의사면허 취소할수 있는 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일에 매진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장사하려는 못되쳐먹은 짓거리를 반드시 뿌리 뽑아야 된다.
인성이 바로서지 못한 자들은 사람의 생명에 대한 일을 해선 안된다.

사과는 받아주지만 국시는 절대 안됨.
선례를 만들면안됨.

금번의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져야함. 1년동안 인턴 못해서 1년동안 백수로 지내는 암담함을 느껴봐야함.

내년시험이전에 공공연한 컨닝관례는 없애야 함. 이게 국시임?

자기 자식이 시험 못보게 생긴 모양이군...

얼마나 마마보이들이길레 대신 사과라니..
어쨋든 원칙이 깨지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로 나오겠지~

의학드라마만 봐도 알겠지만
병원장들은 의사라기 보다 병원 운영하는 사업가죠..

전공의란 인턴 1년 + 레지던트 4년인데

의사 국시가 없으면
1년간 신참 인턴 공급이 중단되는거라..
진료거부 주도한 전공의 놈들 (레지던트)들이 인턴 부족분 만큼 더 일해야 하는 상황이죠.

병원장들은 전공의, 전임의 들 더 갈궈서 초과근무라도 시켜야 할거고...

그게 아니라면 환자 덜 받아야 하는데 그럼 병원 수익이 줄어들거고
무리하게 업무과중 시키다간 의료사고 가능성은 더 커지는거죠...

따라서 병원장들은 당연히 지들이 아쉬우니 사과하는거지.

정말 미안해서 사과하는게 아님...

전공의 놈들도 양심도 없는게
의사수 늘면 지들 손해라며 진료거부하더니
당장 내년 인턴 공급 안되면 지들 일 늘어나는건 싫으니
의사 국시 보게 해줘서 인턴 받게 해달라는 이중성 ㅉㅉ

다음 시험이 1년도 안 남았네. 열심히 시험 준비나 해.

정작 의대생들은 먼 지랄이냐고 욕하던데

그러게요

정작 의베생들은 국시 보기싫다는데 왜 병원장들이 나서는건지?
싼맛에 인턴 못부려먹어서 인건비 올라갈까봐? ㅋ

그리 말씀하시니 국가고시 기회 허락해드리고 싶습니다.
내년에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각 의과대학들의 부담도 줄여주기 위해 의사고시를 공무원 시험처럼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게 하고 의과대학 관련자 분들은 푹 쉬실 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아니벌써 해가 솟았나 ~~~시험시간 지나 버렸지

아직도 저런말하는거 보니까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줄 아나보네~
국가고시가 장난인가?
지들 마음대로 하라 마라 그러게..~
특혜줘서 한차례 연기 해줬으면 됐지..(그때 7명만 시험봤지? 수많은 의대생중 진정한 차기 의사가 7명 뿐인게 정말 웃기는 일이다.)
그런데도 거부하고 또..특혜  바라고 있네~~~

7명만 본건 아니고요 시위 참가자 중에 7명만 봤을 수도 있겠으나
의대생 전부가 시위 참가한 것은 아니더군요
정부에서 시험 신청받은 비율을 따져보니
응시자격이 있는 전체중 16% 정도가 이미 응시신청을 했답니다

내년 초 1/1에 다시 하든지 말든지 암튼 올해 2020년도는 절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