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찬성 화재로 인한 이재민들 대형 체육관 같은 장소에 프라이빗 되는 텐트 제공해도
코로나 대확산의 위험이 있죠 호텔 숙박은 괜찮은 판단으로 생각됩니다
빈대잡으려다 초가산간 태울수는 없죠 그리고 호텔도 현재 공실이 대부분이라 비용도 그리 과하지 않고
상생할수있죠
만약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한다면 공무원 슈킹가능성이 높지만 그건 호텔 수박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늘 얘기하지만 어설픈 선례를 남기면 위험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코로나가 걱정되면 호텔이 아니라 울산시쯤 되면 있는 공무원 연수원을 활용하면 됩니다.
앞으로 재난 터질 때마다 저렇게 아무 잘못없는 정부에 게거품물고 달려들면 누가 감당할건가요??
화재사고는 안타까우나 그 책임을 나라에 떠넘기면 안되죠..
시에서 당장 갈 곳 없는 시민들한테 주거지 제공은 정상적인 행정입니다.
게다가 울산은 재정도 튼튼하고, 추후 귀책이 결정나면 건설사나 보험사에 청구하겠죠..
정부가 국민들한테 정당하게 세금집행하는 걸 가지고 언론과 기득권에서 태클을 걸고, 거기에 혜택을 받는 시민들이 부화뇌동해서 정부를 비난하는 레파토리가 매번 돕니다.. 울산시가 규정에 근거 숙박대(6만원)과 식비(8천원) 지원하는건데, '호텔'을 강조해서 부당하게 세금을 낭비하는것 마냥..
호텔숙식만 가지고 뭐라는 거 아니던데
그거만 짤라서 뭐라면 안된다고 좃선일보식이네요
시에서 잡아준 호텔이 불만이라고 롯데호텔 잡아달라 꼬장 부렸다 하고
불난 건물 시에서 책임지고 보상해달라 하는등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대서 울산시민들 뿔났다던데 호텔숙식만 짤라서 장난치네요
누구말이 틀린게 아니라 님말도 맞고 글쓴이분 말도 맞죠.
간담회 생방이나 관련기사 댓글보면 체육관같은 곳에 다 때려박으면 되지
호텔숙식을 왜 시키냐며 세금 뿌린다고 난리치는 사람도 있고
피해자 분들 중 호텔숙식 그 이상의 것들을 보험사나 건설사와 이 사태를
풀어나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 울산시장을 세워놓고 요구하다 못해 윽박을 지르죠.
저는 딱 윗분들 말대로 호텔까지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괜찮다고 봐요.
하지만 그 이상을 요구하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 분들 참 웃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