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명키우는데도 뼈빠지는구조도있고  여러이유있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자기생활즐기러는이유도있음
내주위에도  남자와가족들은 빨리애낳기를원하는데  여자는 애낳기싫다고해서 이혼한경우도있고

가장 근본적 이유는 결혼의 절대적인 건수가 급감했습니다
실제로 결혼한 인구 대비 출산 비율은 생각보다 낮지가 않아요

생활 형편이 괜찮은 사람들은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는데
빠듯하게 사는 사람들은 둘다 포기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거죠
여성들이 자기 생활 즐기고 하는 경향은 남자도 마찬가지고
결국 결론은 결혼을 안해서 그래요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임.
만혼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자녀를 포기하거나 불임일 가능성이 올라가죠.
낳더라도 20대 결혼한 가정보다 자녀의 수가 줄어 들 수 밖에 없고.

아이한명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때문에 출산율이 낮다는 하나의 원인일뿐이지 이게 마치 절대적 원인이라는게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출산시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건 결국 눈가리고 아웅 한다고 봅니다. 못먹고 못살던 시절에 출산율 낮지 않습니다.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애 키우기 힘든것 뿐만 아니라
결혼율, 사회적 인식등 복합적이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중에서 결혼할 생각이 없는 여자들 점점 늘고 있고 결혼해도 아기 안 낳겠다고 하는 여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본인의 생활이 편안하는 것에만 중심이 맞춰져서 저출산이 일어난 것임
그러니 결혼도 줄고 출산도 줄고 만남 자체가 줄어들고 있음
어느정도 살고 있는 국가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억지로 바꿀 필요도 없음
AI의 발달로 단순노동을 포함한 인력의 필요가 급속도로 줄어들 것이고 몇십년 뒤 인공자궁도 만들어져 인류를 직접 만들고 국가가 키울것임
걱정할 건 오늘 내일 올해 몇년 동안 어떻게 하면 잘 살까

인간은 종족 번식인데 이걸 망각하면 종족이 멸망한다...지금 단일민족 어쩌구 떠들면 모하나~~

확실히 아이가 있는게 좋음......
혼자 살다 갈수도 있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 하나는 나쁘지 않음.
진짜 먹을것도 없고 imf 터져서 힘들어도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3형제 키우셨는데... ㅋㅋ
지금이 더먹고 살기 힘든것도 아니고
그냥 책임감 없는 사람들은 안키우는게 훨씬 좋음 뭐 쓸쓸하게 나중에 혼자 남는거 보면 슬프지만

육아는 원래 원시시대때부터 공동 육아가 기본이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거의 품앗이 형태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보살피고, 대가족 상황에서 가족들이 서로서로 살폈지만

현대로 오면서 핵가족화되고, 공동육아에는 돈이 들어가면서 가족의 도움을 받기도 힘들고 시스템화된 공동육아의 도움을 받기에도 돈이 많이 드는 형태로 진화가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애가 생기면 하나 건사하기도 힘이 드는 거지요.  그러니 당연히 안나으려고 하는 거고요.

가족의 도움은 여전히 힘들 것으로 보여지므로 공동 육아 분야를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 생각 역시 상당히 단편적인 생각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