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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 19:48
손석희 씨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글쓴이 : 역전의용사
조회 : 2,388  

손석희 씨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1차 가해

 

2016년 10월, 미투 운동의 전초격으로 #문단_내_성폭력 해시태그 폭로 운동이 트위터를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말 그대로 해시태그를 달아 문단 내 문인들에 대한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운동이었습니다. 미투 운동의 취지가 실명을 내 걸고 자신의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운동이었다면 #문단_내_성폭력 해시태그 운동의 당사자들은 철저하게 익명이었습니다. 와중에 탁수정이 ‘책은탁’이라는 닉네임으로 무차별적인 폭로들의 허브 역할을 했습니다. 탁수정 스스로 저의 성희롱 피해자임을 자처하면서 이를테면 “나한테잘해”(대개 이 당시 폭로를 하던 트위터 계정이 이런 식의 닉네임을 사용했습니다.) 와 같은 계정이 A 문인 B 문인 C 문인 등에 대한 성폭력 가해 사실을 폭로하면 무차별적으로 탁수정이 ‘책은탁’ 계정으로 퍼 나르고 확대하고 재생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때 탁수정을 취재해서 방송으로 내보낸 게 손석희 씨가 사장으로 있던 JTBC였습니다. 대체로 탁수정은 ‘박진성 같은 가해자가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해서 시를 쓴다, 그걸 용인해서는 안 된다’라는 취지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때 탁수정은 ‘박진성 시인의 제자’로 방송에 목소리로 출연을 했습니다. 

 

이러한 탁수정의 인터뷰가, 손석희 씨가 제게 가한 1차 가해입니다. 이 인터뷰를 포함한 불법, 허위 보도로 인해 JTBC는 400만 원의 배상을 해야 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 보도가 명백하게 저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보도였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2차 가해

 

2018년 1월 경 JTBC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에 ‘미투 운동 열풍’이 일어났습니다. JTBC 손석희 씨는 자신의 앵커브리핑에서 한 권의 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참고문헌없음>. 2016년 #문단_내_성폭력 폭로들과 그 폭로들을 지지하는 여성 문인들의 글을 엮은 책입니다. 물론 그 책은 탁수정의 글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허위로 드러난) 저에 대한 성폭력 폭로 글을 포함하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손석희 씨가 그 책을 들고 뉴스룸에서 어떤 워딩을 썼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도 ‘미투 운동 이전에 우리 사회에서는 #문단_내_성폭력 폭로 운동이 있었다’와 같은 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손석희 씨는 당당했고, 정의로워 보였고, 그 책에 실린 글의 진실성 따위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 그때는 모두가 그런 ‘광기’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래도 손석희 씨가, 언론인 신뢰도 1위를 자랑하던 손석희 씨가 그럴 줄은 몰랐습니다. 

 

저로서는 그 책 자체가 공포였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 책이 소개될 때 즈음 저는 막연히, 저러다가 손석희 씨가 탁수정을 뉴스룸에 초대할 수도 있겠구나,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사이 ‘경향신문’은 1면에서 탁수정을 ‘미투운동가’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3차 가해

 

TV를 보는 내내 소리를 지르면서 울어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탁수정을 초대해서 손석희 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를 무고했던 여성 포함 허위 폭로자들과 단톡방을 만들어 실제로 저에 대한 무고를 독려하고 사주했던 탁수정입니다. 제가 음독 xx을 시도해서 병원에 실려갔을 때 내가 실제로 병원에 갔는지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병원 영수증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던 탁수정입니다. 저의 xx 시도 자체를 조롱하던 탁수정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 시인을 타켓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성범죄자로 지목하던 탁수정입니다. 

 

심장에 실금이 그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혈관이 전부 다 터지는 듯 아팠습니다. 숨을 쉬기가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소리 없이 울다가 끝끝내 소리를 지르면서 울다가 실신했습니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던 손석희 씨는, 정작 ‘진짜 피해자’의 눈물 따위에는 관심이 없는 듯했습니다. 

 

4차 가해

 

탁수정과의 인터뷰가 나간 후 JTBC 뉴스룸은 다시 한 번 탁수정을 소환했습니다. 뉴스룸에서 인터뷰했던 여성들이 2차 피해를 겪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뉴스룸에서 말하는 탁수정의 2차 피해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탁수정 씨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서 처벌을 받았을 뿐인데 마치 허위 사실 유포자 취급을 받는다’. 명백한 거짓말이었습니다. 탁수정은 이 모 시인을 성폭행범으로 낙인찍어 공개적으로 비난하다가 ‘허위사실 유포죄’로 처벌을 받았었습니다. ‘반성문을 쓰는 조건으로 그 기소를 유예한다’ 라는 검사의 처분이 있었습니다. 탁수정은 그 죄의 댓가로 이 모 시인에게 700만 원의 손해배상도 해야 했습니다. 

 

‘팩트체크’를 그 기치로 내 건 뉴스룸에게 팩트체크 따위는 남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때 처음으로 손석희 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었습니다. 당연히 사과는 없었습니다. 또 혼자 울어야 했습니다. 이 모 시인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5차 가해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하는 JTBC 계열사 언론 ‘트리거’가 또 의혹 제기를 했습니다. 탁수정 씨를 또 인터뷰했습니다. 제가 탁수정을 성희롱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보도를 접하고 즉각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탁수정은 저에게 당했다는 성희롱 피해를 두 군데에서 기술하면서 가장 기초적인 사실마저 다르게 진술하고 있었습니다. 한 군데(<참고문헌없음>)에서는 내가 “손을 잡았다”, 라고. 다른 한 군데(<문학과사회 2016년 겨울호>)에서는 “신체 접촉이 없었다”, 라고. 제가 가지고 있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 하나, 또 많이 울어야 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허위’로 판단했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저에 대한 최초 의혹을 보도했던 언론사를 상대로 하는 소송에서 탁수정에 대한 건에 대해 심리가 이루어졌고 민사 합의 재판부는 탁수정의 성희롱 폭로가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승소할 수 있었고 정정보도문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손석희 씨는 저에게 무슨 짓을 한 것입니까. 언제까지 이러실 겁니까. 사과는 안 하실 겁니까.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저에게 있었던 모든 일의 중심인 손석희 씨에게 사과를 요구합니다. 사과는 용기입니다. 

 

손석희 씨. 당신이 바로 ‘적폐 언론인’입니다.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을 위해 필요한 제도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저의 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지켜주려고>가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습니다. 한 권, 두 권씩 더 사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시집을 베스트셀러 맨 꼭대기에 올려 주십시오. ‘박진성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라는 ‘팩트’를 손석희 씨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 박진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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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는 언론인으로써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사과를 해야 한다

한사람의 인생을 파국으로 몰아 가놓고 나몰라라 있는건

언론인이기 이전에 지각있는 사람으로써의 행태도 아니다


즉각 사과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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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 20-11-03 20:30
   
손석희씨한테 사과 원하면 본인한테 메일보내던지 내요증명 발송하던지 하시지? 여기는 왜?
     
역전의용사 20-11-03 20:40
   
가짜뉴스 피해자 박진성씨가 쓴글을 옮긴것 뿐인데요 왜 그러시죠?
촬스정 20-11-03 20:32
   
손석희 문제엔  가생이들 침묵 ㅋㅋㅋㅋㅋㅋ

저 양반 만큼은 건드리면 안된다는 하나의 암묵적 합의인가??

나도 손씨 조아라 하는 언론인이지만.....객관적으론 잘못한게 맞음
그냥 넘어 가기엔 한 인간의 삶이 송두리체 무너졌음
언론을 통해선 힘들꺼고  직접 만나서 사과하는게 오히려 좋을듯!!
     
집주인뺅 20-11-03 20:37
   
뭐지 이 냥반은?

손씨는 사과하라 사과하라!!!
          
촬스정 20-11-03 20:53
   
일베나 토왜나 종북은 아니니 안심하시지요 ㅎ
               
nigma 20-11-03 20:54
   
그럴리가요...
                    
촬스정 20-11-03 20:58
   
예상은 했네요 ㅋㅋ
     
LakeWood 20-11-03 20:53
   
마치 이명박근혜때는 찍소리안하고
윤서방이랑 태흠이문제에는 침묵하는 니 처럼?
여기서 조또비씨 손절친지가 언젠데 싸이트까지 들먹이면서 나대는지
     
nigma 20-11-03 20:53
   
손사장에 대해 여기분들 생각이 어떤지 검색이나 해보고 쓰시든지 하시지,
2렙분이라 그런지 503때 아픈 추억(?)으로 전혀 엉뚱한 얘기를 하는 것 보니 가생이 동향을 잘 모르시는듯...
     
활인검심 20-11-03 21:14
   
이상하다 그당시 가생이에서 손석희나 JTBC 욕하는거 많이 봤는데...
그냥 가생이를 격하시키려고 글 싸지르는구나... 렙2짜리.... 일베에서 가생이 욕보이려 넘어왔냐?
     
안선개양 20-11-03 23:58
   
이야 가생이를 한순간에 페미사이트로 만들어 버리는 패기 ㅋㅋㅋ
     
멍때린법사 20-11-04 02:28
   
이야.. 무슨 글을 쳐보고 넘어왔니..
손씨 욕하고 비아냥 거리는 글은 너무나 쉽게 볼수있는데...?

대충이라도 찾아나 보고 말하던지.. 단순해서 떠들면 다 말이라 생각하는?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검색하고 오렴.. 쯔쯔.
서클포스 20-11-03 21:06
   
손석희 씨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JTBC 전체가 이미 심각하게 페미 워마드 옹호 방송 때려서 이미 신뢰성을 잃어 버렸음..
서클포스 20-11-03 21:07
   
아직까지 메갈 티셔츠 사건 방송을 잊지는 않고 있음..

쉽게 설명하면  일베 보다 더한 워마드 메갈 옹호 해서 정상적인 일반인들을 일베로 몰아간 조작 방송 이었음..
말랑한감자 20-11-03 21:24
   
사과 같은거 할 사람이 아닌듯 합니다
사건들을 다루며 자신이 했던 발언들과
자신이 사건의 대상이 되자 했던 행동들이 정반대라
자신의 발언을 지켰으면 욕을 먹을지언정 신념이라도 있어 보였을텐데
내로남불의 대명사가 되어서 네티즌들에 의해서  많은 조롱거리가 되었었지여
전사짱나긔 20-11-03 21:49
   
가만보면 언론 기레기들판이 완전 꼴페미판이라 그 새끼들이 그걸 유일신 신앙하듯 이단 재판질에
꼴페미 교리 전파에 앞장서는 최첨병들인데
안티 페미질 한다는 것들이 저 페미 십자군 기레기 새끼들에 대해 뭐라 지적질 하는 꼴을 못봤네?
질소다 20-11-03 22:04
   
jtbc랑 손석희 모두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 상태
유월 20-11-03 22:58
   
손석희는 폐미에 매몰되서 사실도 아닌일로 피해자 박진성 시인을 범죄자로 만든걸 사과해라
칠갑농산 20-11-04 00:09
   
조민기도 손석희가 죽인거지
성추행으로 추잡한 짓거리를 했지만
그 범행도 법의 의해 처벌받아야 함에도 여론재판으로 xx로 몰아간건 손석희
가나다다 20-11-04 00:09
   
ㅋㅋㅋ 여기는 국뽕 컨텐츠도 신빙성 없고 과장되면 욕하는 곳인데

무슨 가생이에서 손석희를 욕하지 못한다고 ㅈㄹ하는지.

페미문제는 손석희가 잘못한거 맞고 JTBC도 욕 많이 먹었음.

오히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고 손석희 비웃고 정부랑 엮어서 욕하던것들이

박원순 사건에는 성범죄자 단정짓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사람이 일관되야지.


참고로 위의 사이트 비난하는 2렙친구에게 하는말입니다~~
팔상인 20-11-04 01:14
   
과감한 한자리수 아이디의 주장은 상식적인 지성이 드물다

이때 지칭하는 비상식적인 아이디의 주인들은
우선 "순수성"이 결여되어 있다

본문의 경우 손석희가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님은 분명하다
다만 그에겐 과보다 공이 훨씬 크고 사람이기에 실수할 때도 있을 것이란 감안을 한다
그가 의도적으로 실수한게 아닐 것이란게 유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생이에서 비상식적인 애송이들은 의도적으로 일관된 방향성을 갖는다
즉 대상의 공과를 따지지 않고 비난할 지점만 찾아 몰려다니는 승냥이다

상식적인 사람들은 상식에 기반한 인간과 대화를 하려는 것이지
아직 인간의 반열에 이르지 못한 승냥이들과 형평을 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러니 인간은 인간과의 소통을..
승냥이는 승냥이와 소통가능할법한 다른 짐승들을 찾으면 된다
승냥이들이 좋아할법한 장소는 종교계에 있다

그러니 그들과 소통하고 싶으면 종철게로 오라
동물도 되지 못하는 벌레들이 날뛰는 종철게로 오면 보는게 있으리라
     
말랑한감자 20-11-04 10:59
   




전관예우 비판하던 손석희, 매머드급 변호인단 구성

독보도에 따르면 손 사장이 꾸린 대규모 변호인단은 ▶법무법인 지평 소속 ▷최세훈 변호사(부산지검 특수부장, 서울남부지검·서울동부지검 형사부장 검사 출신, 사법연수원 22기) ▷김선국 변호사(경찰대 21기·경찰공무원 출신, 변호사시험 2회) 등 3명 ▶법무법인 다전 소속 ▷홍기채 변호사(대검 중수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대전지검·창원지검 특수부장 검사 출신, 사법연수원 28기) ▷김선규 변호사(대검 중수부, 서울중앙지검·인천지검·부산지검 특수부 검사 출신, 사법연수원 32기) 등 7명, 총 10명으로 구성됐다고 전해졌다

http://www.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7954099337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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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손사장이 실수를 해서 욕먹는게 아니랍니다
정말 네임드라 할수 있는 언론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는 사람이 페미문제에 대해서는 중심을 잡지 못했고
거기서 끝이었다면 욕을 먹더라도 성향이 그쪽이구나
정도로 끝났겠지만
그가 평소 방송에서 여려 사안과 사건들을 다루며 보여줬던 모습과
그 자신이 사건의 중심이 되었을때 보여준 모습이 완전히 반대라 조롱까지 당하는 겁니다
     
말랑한감자 20-11-04 11:06
   
폭행 논란에 휩싸인 JTBC 대표이사 겸 뉴스룸 진행자 손석희 앵커의 방송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다.

손 앵커가 24일 방송에서 뉴스를 시작하기 전 모두에 자신이 연루된 폭행 의혹 사건을 언급하며 일방적으로 자기입장을 변호해서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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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를 비판하던 사람이
피해자 중심을 외치던 사람이
그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당하자
자신의 방송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어처구니 없는짓을 하져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얼마나 거짓이었는지 알수 있게 하는 일들이지여
기간틱 20-11-04 02:51
   
머갈티비 전원  한강어 투신해야함.
손석희  메갈 수장이  먼저  뛰어 내려야함.
손석희는 재기하라.
Hattiesburg 20-11-04 13:36
   
박진성시인 사건은 매우 안타깝죠. 한국 언론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케이스 이기도 하고요.
25년간 방송관련일을하면서 드는 개인적 생각은 언론에는 우도 좌도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우쪽이 레드오션이니 블루오션을 찾아 좌쪽으로 움직이는 언론과, 우측이 돈이되니 우측으로 움직이는 언론이 있을 따름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모두가 한목소리를 내면 돈은 누가 벌겠어요. 상품에 경쟁력이 없어지는데.
기업에 있으면 홍보실에 찾아와 협박, 아부, 흥정하는 언론인들에겐 우도 좌도 없습니다. 그냥 장사치만이 있죠.
조중동? 한경오? M, S, K, J? 다~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