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기 : 강공
클린턴 후기 : 협상
부시 전기 : 강공
부시 후기 : 협상
오바마 극초기 : 유화
오바마 전기 : 무시(전략적인내)
오바마 후기 : 무시(전략적인내)
오바마 말기 : 압박강화
트럼프 전기 : 강공
트럼프 중후기 : 협상,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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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정당별로 큰 차이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음.
사실상 오바마 정부만 패턴이 좀 다를뿐 클린턴 이후의 모든 정부들이 초반에는 강공으로 갔었음. 그리고 임기2기에 협상쪽으로 나섰고..
물론 각기 사정들은 다 다름
클린턴 시기는 북한과의 전쟁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협상쪽으로 기조가 바뀐거고 부시정부는 중동문제가 발목이 잡혔음. 오바마 정권은 개인적으로는 한국정부와의 합이 좋지 않은 부분도 있던데다 중국견제목적이 강해진 경우고 트럼프정부는 개인적인 명예욕과 고립주의 영향때문이고
거기에 전임정부와 차별성 때문이라도 초기에는 강공쪽으로 가는 경향이 강했음.
개인적으로 바이든도 일단 초기에는 강공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