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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 11:41
베를린 소녀상 설치 지역의회, '철거명령 철회' 결의안 채택
 글쓴이 : ssak
조회 : 2,165  


독일 수도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당국의 철거 명령을 놓고 지역의회가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소녀상이 설치 기한인 1년간 존치될 가능성이 커졌고, 영구 설치를 위한 논의의 발판도 마련됐다.

이번 결의안은 슈테판 폰 다쎌 미테구청장이 소속된 녹색당도 찬성했다는 점에서 구청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테구청은 이후 '성노예' 표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코리아협의회 측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유럽의회 결의안에도 여러 번 사용된 정당한 표현이라고 설명하자 물러선 것으로 전해졌다.


쪽바리 새끼들 쳐 망했네. 뒤져라.  
쪽바리들의 언행을 더욱더 주목 시키고, 여론을 일으키고 국제사회에 알려야지.
우리 정치권에서는 공식적 공개적으로  쪽바리들을 향해 문제 제기하고  공격하고 추궁해야 하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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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trunk 20-11-07 12:29
   
ㅋㅋㅋ 소녀상을 철거하면 자신들이 나찌 전범국으로써 유대인들에게 사과한게 모순이 되거든요.
     
중화참 20-11-07 13:21
   
그것보다 보편적 여성 인권에 호소한것이 통한거죠
서냥 20-11-07 14:09
   
일본 덕분에 독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서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ㅋㅋㅋ
기성용닷컴 20-11-07 19:12
   
굿~ 좋은 소식이네요 ㅎ
ssak 20-11-07 22:55
   
독일이 철거명령 내릴 땐 개떼처럼 달려들어 보도해대던 일본 언론들.
여기 대해선 기사 하나 없지.

이게 일본이 왜곡보도하는 방법.
일본인들은 철거된 줄로만 알고 있을듯 ㅉㅉ.  대부분이 이러지.

한국 언론은 일본입장을 소개한 후에 디스를 하는데,
일본 언론은 한국입장은 대부분 소개하지 않고 자국 입장만 되풀히해서 보도.
공산당 관영언론 수준의 질 낮은 세뇌보도.
수퍼밀가루 20-11-08 15:44
   
이제 남은 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쪽본 대사관 앞 러시아 모스크바 쪽본 대사관 앞이네요...

유럽 내 성노예 피해국가인 네덜란드에 설치하면 쪽본이 뭐라고 지껄일지 참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2차 대전 역사 왜곡에 민감한 러시아에 설치하고 쪽본이 시비걸면 러시아가 응징해줄겁니다.

이 두 곳은 반드시 설치할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