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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 07:52
대한민국 아직 멀었다. 호저나 벌꿀 오소리가 되어야 산다
 글쓴이 : artn
조회 : 1,776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 . 


정글의 법칙만이 통용되고 그에 적응하는 민족은 살아남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입막을 다시며 순식간에 덮치려 소리없이 다가오는 맹수들의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다면 한순간에 치명적인 급소를 물려 그들의 식욕을 채우게 될 것이다.


임팔라와 누우, 얼룩말, 버팔로같은 초식 동물들은 육식동물들에게 제공되는 식량으로 기능할 뿐이나 그중에도 덩치가 큰 버팔로는 때론 사자들과 겨루면서 뿔로 들이받거나 집단 공격으로 사자들에게 치명타를 입히기도 하며 얼룩말 역시 자기 새끼를 공격하는 사자들에게 대항하며 자신이 쫓길때 뒷발로 저항하는 모습을 보인다.


호저같은 작은 동물은 바늘로 덮혀있는 몸을 들이밀며 맹수들의 공격을 저지하며 섣불리 공격하던 맹수들은 바늘에 찔려 고통을 받기때문에 쉽사리 공격하지 못한다. 작지만 깡다구로 똘똘 뭉쳐있는 벌꿀 오소리의 용맹은 밀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들까지 섣불리 공격하지 못하게 망서리게 한다.


밀림의 법칙은 지구상 국가들에도 존재한다.


작지만 똘똘 뭉쳐 흔들리지 않는 자신들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국가, 이스라엘이다. 많은 국가들이 강대국들에 희생이 되었고 인류가 존재하는한 힘이 좌우하는 국가간의 약육강식 현상도 계속될 것이다. 이런 국가간의 관계를 소홀히 여기는 국가는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그냥 무너지거나 식민 국가로 전락되기가 십상이다.


삼국시대 이래 계속 노략질해대던 왜구의 병적인 침략성은 지금도 한반도를 향한 택도없는 지배 욕구로까지 심화되었고 아예 원격조정하며 토착왜구들과 쿵짝을 맞추려는 조짐까지 감지되고 있으며 국제 왕따의 길을 선택한 독불장군 시진핑의 일대일로와 동북공정 전략은 그들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가당치 않은 중국몽으로 국제 문제아로 슬슬 등극하기 시작하였다. 샤드 경제 보복에 얻어터지면서도 끽소리 못하는 한국 정부의 약점을 간파한 중국은 이제 한류문화와 한글 기원까지 자신들이 종주국이라고 안하무인 꼴땅지를 부리고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는 주장까지 하며 중국 영향권으로 편입하려는 망동질을 계속하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 정부는 이런 중국과 왜구의 도발과 솟구치는 한국 깔아 뭉게기 전략을 전개하는 중, 일 등의 한국 고사작전에 대응할 전략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는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조선시대 멍청했던 조정의 신하들과 왕이 일제의 사기 모사 작전에 송두리째 무너진 전례가 있는데도 아무런 낌새를 채지 못하는 불감증에 걸려 있는것이다.


대한민국이 위험한건 이러한 중 ,일의 노골적인 한국 무력화 작업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견제하거나 해결할수 있는 정부 기관조차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북한에 최적화된 보안법과 조직은 중, 일의 각종 도발과 사이버 해킹, 경제 정보나 기업정보 탈취, 고부가 가치 기술과 기술자 빼가기등에 구멍이 안 것이 아닌지 확인할수가 없다.


게다가 수십배 높은 연봉을 제시하며 국내 유수한 기술 인력들을 빼가려는 중국 공산당이 역시 자본을 동원한 한국내 친중파 인력 포섭과 중국 영향력 확대를 추진한다면 그들이 지금 주장하는 한국은 중국 속국이라는 흉계에 걸맞은 행보가 되는 일이다... 이미 사이버전은 시작되었고 네티즌들의 대응도 심심치않게 나타나고 있지만 정작 정부 당국이 무능하다면 힘이 되질 못한다... 샤드 경제 보복에도 무반응으로 대응한 한국 정부의 약점을 시험삼아 중국의 끊임없는 무례한 도발은 이어질 것이다. 만만해 보이가 때문이다.


엮이면 당한다. 왜구는 배은망덕한 족속이란 뜻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왜구짓 ~~


결국 조선시대 임진왜란으로 한반도를 불질러 선량한 백성들을 전란에 휩싸이게 하였고 명장 이순장군과 각처에서 불길처럼 들고 일어난 의병 , 승병들에게 허벌나게 깨지고 걸음아 날 살려라 삼십육계 행 ....


한동안 잠잠하다가 또 본병이 도져 조선을 기웃기웃 거리기 시작하고 힘으로는 도저히 조선을 이길 재간이 없다는것을 깨달은 왜구들이 조선 조정이 방심한 틈을 타서 사기쳐 강제합병시킨 시덥지 않은 놈들이 왜구 아니든가 ?


이후 간댕이가 부어 만주와 동남아시아까지 넘보든 놈들이 미국 핵무기 두방에 혼비백산 항복한후 조금 정신 좀 차린줄 일았더니 한국전쟁으로 한반도가 불바다일때 때돈을 벌어 뱃때지가 불러오더니 아예 상전노릇하려고 한국 지도자들에게 버릇이 있니 없니 훈계까지 하지를 않나 ...수출규제 한답시고 엄포를 놓지를 않나 ...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미친놈 신나락 까먹는 소리를 하지를 않나 ..


보안법 개정이란 없애자는게 아니라 범위를 확대하자는것


선 범위 확대 후 조정 순으로 가야 한다.

현재 북한을 타겟으로 정한 보안법을 인접국가 전체로 확대하고 다양화시켜 국가간 관계에 있어서 균형을

잡자는 것이다. 북한 위주로 특화된 보안법은 융통적이고 다양해야할 정치 안보면에서 결함이 존재하고 남북한간 분단 상황을 정치적 이전투구로 몰아갈수 있는 걸림돌로 작용할수 있다.


북한만 위험하고 일본과 중, 러가 안전하다고 믿는 안보의식은 남한이 스스로 올무를 자처하는 형국이 될수밖에 없다. 보안법이 각국에 균등하게 적용되는 시점이 정치적 이념 갈등을 줄일수 있는 단초가 될것이고 이후

진보 보수간 보안법 개정에 대한 자연스러운 논의가 이루어질수 있다. 보안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국가간 보안법 적용을 일치시키는 논의가 시작될때에 한국 민주주의는 걸음마에서 해방될 것이다.


북한에 편중된 보안법은 북한만이 적이라는 단정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모든 국가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보안법은 어떤 국가도 친구에서 적으로 변할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보안법 범위 확대는 정당간

당리당략에 활용 되어져온 단점을 해소시킬수 있다.. 그리고 보편적 보안법 적용으로 정당간 개정 논의가 훨 수월해 진다.. 북한에 적용되는 보안법을 일본과 중국에도 함께 적용할때의 열등국가 일본의 원격정치 개입을 차단시킬수 있다는 점이고 일본과 부화뇌동하는 세력들에게도 경종이 될수 있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다. ..

보안개념에 대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고르게 하는것은 북한 주적으로 고정된 융통성 부족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안보개념으로 전환됨을 의미한다.


권력기관 개혁과 정치개혁, 언론기관 개혁과 보안법 개정은 도매금으로 넘겨야 한다....

순서가 있을수 없다... 급한 순서가 있다고 하지만 따져보면 하나다... 연결되어 있는 고리가 분리될 성질이 아니다... 물론 개혁 추진에 부담스러운 감을 느끼겠지만 소뿔도 단숨에 빼라고 했다.. 뿌리를 놔둔채 윗가지만 자른다고 세상이 달라지는것은 아니다...


기회는 항상 오는게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한치앞을 모르는 세상이 아닌가 ?

보안법은 뿌리에 속하는 것으로 국내문제뿐이 아니라 국제문제가 연결되어 언론보도 효과와 상승작용을 일이으며 진보정권을 코너로 몰아간디.... 김정은 하수인, 시진핑 애완견등의 몰쌍식한 발언들은 다 보안법과 관련되어 진다.. 그냥 보류하다간 공산국가와 연동시켜 공격받는 일들을 계속 감내해야 한다..


썩은 가지는 잘라야 하고 뿌리는 뽑아내야 한다. 반발은 거셀 것이다. 그들의 밥그릇을 치우는 일이 될거니까 .... 그러나 사전 타당한 이유와 정당성이 담보된다면 그들의 저지 헹위가 도마위에 올라갈 것이다...

모든것은 하기 나름이다.. 대국민 홍보와 설득 노력이 부족하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했다. 구데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가 ? 타당한 이유와 정당성이 확보된다면 누가 반대할수 있겠는가 ? 보안법 제정으로 진보측 인사들을 옥죄이는 강력한 수단이 되었다는 그간의 사실들을 제쳐두고서라도 지금 보안법이 제자리를 찾아야 하는 이유는 널렸다....


우선 주적 개념의 변화다.. 주적 북한으로 고정시켜 모든 군사 안보, 그리고 국민 사상 교육에까지 영향을 미친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 국방안보 개념이 국제관계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한반도와 국민을 위협하는 모든 국가와 세력으로 확장하여 안보개념의 융통성과 다양성을 두어 북한에 고정되어 비어있는 옆구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일제와 중국등 모든 가상 위협 국가들을 함께 방어하는 개념으로 나아가는것으로 정해졌다면 보안법 역시 그에 걸맞게 개정되는것은 말하면 잔소리이다...


독도를 노리고 원격 제어 심리전을 펼치는 것으로 의심받는 일제가 이를 갈고 있는데 북한만 쳐다보라고 북한 특화 보안법으로 대응하라는 것은 농담도 지나치다 할 것이다. 북한에 상응한 보안법을 일제에도 적용하는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고르게 펴는 일이고 남북한간 갈등 조장으로 어부지리 횡제를 노리는 일제와 한국내 부화뇌동하는 세력들까지 경종을 울릴수 있는 방책이 될 것이다.


북한만 위험하고 중국과 일제는 안전하다고 ? 누가 믿겠는가 ? 더불어는 반대가 많아서 어렵다는등 핑계를 대지 말고 시대 흐름에 맞게 보안법을 개정하라.. 그것이 국가와 국민을 제대로 지키는 일이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 매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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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20-11-11 08:38
   
대한민국은 아프리카가 아님
     
MaxiRobes 20-11-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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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은거 맞우?
아님 웃길려고 하는거임?
개구신 20-11-12 15:35
   
아니 이 분은 영양가 없는 장문의 글 쓰기에 통달한 건가;;
글마다 이러네;
심지어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