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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 15:13
고대 일본 씨족 중 한국계 26%…백제계 압도적
 글쓴이 : 워해머
조회 : 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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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샤프란 20-11-11 15:30
   
백제 조상님들이 잘못했네... 원숭이로 냅두시지...
LakeWood 20-11-11 15:53
   
일왕이 백제 후손 ㅎ
스테판 20-11-11 15:58
   
참 아이러니 한게 지금 왜구 왕족부터 집권 주류들이 거슬러 올라가면 죄다 백제계 고구려계 유민들임. 고대에 일본 건너가서 대다수인 미개한 죠몽족 계몽하고 지배한 야오이인들 죄다 한반도계... 그런것들이한반도 되찾겠다고 임진왜란 일으키고 근대화 일찍해서 국력키워 한일합방하고 이 ㅈ ㄹ 한거임. 어쨌거나 이젠 철천지 원수이니 기회오면 왜구들은 멸족시켜야함
크레모아 20-11-11 16:16
   
갈라파고스 성진국
일본이 인종개량 작업을 한 이유가
키가 짤딱막하고 치열이 고르지 않고 존나 못 생긴게 일본 종족이라서
혼혈을 통해서 인종개량 작업을 정부 차원에서 장기간 진행을 해옴.

우리가 부강했을 때는 우리 문화를 전파해 주며 교류를 하였고
우리가 약했을 때는 일본의 침략을 지속적으로 받았을 정도로
은혜를 원수로 갚는 뒤통수 전문 종족임.
기억의편린 20-11-11 17:10
   
백제후손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대야물에 잉크 한 방울 떨어트린 것 밖에 안될 듯.
계속 본토 왜구들 피가 섞여들었을테니 본질적으로는 백제혈통 농도가 그만큼 낮다는 뜻.
그리고 씨족 숫자 퍼센테이지 중 26프로일 뿐 씨족 인구 수가 26프로는 아닐 터.
     
워해머 20-11-11 20:05
   
일본인 상당수가 한반도에서 넘어간 이주민 후손인 것을 감안하면 백제인의 후손 비율은 낮더라도 고대 한반도인 후손은 엄청나게 많죠.
떡국 20-11-11 22:54
   
저기서 말하는 "도래계"라는건 삼국시대에 새로 건너간 씨족들을 말하는거고 (고분시대 AD4~AD7세기)
"황족","신별"이라고 하는 것은 원주민 귀족들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거의 전부 스에키 시대(BC1~AD3세기)에 먼저 건너간 사람들이라고 봐야겠죠.  이때는 가야계가 많았을 것입니다.
BC4세기경 일본열도 전체 인구가 4만명 정도였다는 논문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4만명의 원주민이 아마 원래 일본열도의 선주민들이었다고 봐야겠죠.
그들을 죠몬계로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