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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 10:31
대한민국 국민은 민주주의에 도움이 안되는 짓만 해
 글쓴이 : 갓라이크
조회 : 998  



국민능욕 오지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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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0-11-12 10:34
   
ㅋㅋㅋㅋㅋ
아주 잘하고있따. 서민이.
백약 20-11-12 11:17
   
이명박근혜때 국개론이 그렇게 욕을 먹었었는데 이분은 그 시대를 스킵하셨나 어째 또 똑같은 이야기를...
다잇글힘 20-11-12 11:42
   
사실 정치적 비판에는 성역이 없습니다. 절대다수라도 욕을 먹지 말아야 하는 법은 없죠. 국민이란 단순히 수많은 개인으로 모인  절대다수일 뿐이지 언제나 올바른 판단을 하는 현명한 집단은 아닙니다. 국민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는 개인과 사실 하나도 다를바가 없죠.

문제는 민주정치는 세균전과 같은 게임이라는 거죠. 누가누가 얼마나 더 많이 정치적으로 내편으로 만드느냐.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얘기를 하느냐.

물론 공감의 방법에는 국민 스스로를 자성하게 만드는 비판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러기 위해선 우선 주장하는 사람의 정치적 객관성이 확보되어야 하죠. 더군다나 그 얘기가 공감을 얻을수 있을만한 주제여야 하고. 어쭙지 않게 국민이라는 이름을 들먹이면 열에는 아홉 니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니 남탓을 하는구나로 간주합니다.

어차피 세상은 총체적으로 보자면 내 생각과 다른 (대한민국인구-1)의 모임입니다. 거기서 누가누가 더 정의로운가 더 능력이 있는가 더 옳은 얘기를 하는가는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이지 객관적인 등급따위는 없습니다. 선택자체는 그것이 선택한 자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과오가 드러난 것임을 인정하게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판해봤자 돌아오는건 상호간의혐오뿐입니다. 프레임을 만들어 내쪽으로 결집을 목적으로 한다면 정략적으로는 필요할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양당체제 또는 보혁이분체제가 우리사회의 수많은 문제를 다 담아내지 못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정파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중의 하나지만 저러한 얘기를 듣다보면 아직 그 길이 멀구나라는걸 느끼게 되네요. 특히 진보쪽은 현 양당체제가 워낙 견고하기 때문에 다른 얘기를 하는 집단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극단적으로 변해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얘기를 하는 집단내에서도 다수를 차지해야 할 중간자는 기존 정당에 흡수당하고 극단적인 떨거지들만 남게 되어서
     
벌레 20-11-12 13:07
   
무슨 쓰레기에 장황한 분석을...
그것도 병입니다.
개구신 20-11-12 15:27
   
아 ㅈ같이 생겨가지고 ㅈ같은 말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