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세트는 난장이와 꺽다리 간달프 때문에... 두가지 싸이지의 세트를 만들어야 했다져..
배우도 대역과 실제 배우.. 두명씩 캐스팅하고.. 실제 난쟁이와 일반 배우캐스팅하고..
거기에 맞춰서 또 의상이며.. 소품들도 전부 두가지 싸이즈로.. 어마어마한 소품과 세트비가 들었다고..
안개가 자주껴서.. 현지 여기저기 촬영장소 이동하는데 어마어마한 헬리콥터와 촬영도구.. 소품들이.. 동원.

호빗 집은.. 영화 찍고나서 땅주인이 필요없다고 전부 부셨는데.. 
관광객이 너무 많이와서 .. 실제 영화세트처럼 다시 세세하게 만들었다는데.
덕분에 농장일보다 온가족이 관광업으로 먹고 산다고...

미니어쳐였구나ㄷㄷㄷ

거인들한테 수도가 점령당했네요 ㅋㅋ 진짜 현실판 진격의 거인이 되었네

3류 공포영화 찍던 피터잭슨 감독이 이렇게 역사에 남을 명작을 만들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공감.
돈이 없지. 능력조차 없는 게 아닌 사람들이  세상엔 많다는 걸 느낌.

컴퓨터 그래픽보다 미니어쳐가 나은 점이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