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내정치 얘기는 잘 하진 않지만 바이든한테 먼저 당선인사로 설레발치는 건 좀 조심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펜실베니아 표차가 5만표이고, 부정선거 운운하고 11/3이후에 접수된 1만여표의 우편투표 무표화 시켜봤자 5만표를 뒤집는건 불가능함.  미 법무장관 Barr와 FBI 국장 Wray 모두 대선전에 트럼프말 거절하고 대선 불개입한거였고, 끝났으니 일단 하자는 대로 하는 것뿐. 안그러면 국방부장관처럼 짜르겠다는데. ㅋㅋ

선거전부터 내가 이기면 정당한 당선, 지면 부정선거라고 선언하고 대선 들어간 놈부터 상당히 개또라이인건 초딩도 알것.

갠적으로 미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을 과신했다는 생각이 들긴 들었는데...
공화당 입장에서도 트럼프는 부담인 존재라.. 솔직히 거들거라 안 봤는데...
상원 다수당여부가 아직 결판이 안 났으니... 아직 트럼프 못버리는듯.. 출구명분이 필요해 보이고 기간은 선거인단들이 투표할때까지 정도 아닐까요?
트럼프가 박근혜라고 치고
생각해보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 않음?
쟈들도 지들 앞날을 생각하면 아직은 배신 못하지요...
평생 낙인일터... 지지자를 충성도가 워낙 높기도 하고...
암튼 정부나 유럽국가들 정상들도 바보는 아니기에 어느정도 상황파악은 끝났다고 봅니다
지금은 트럼프 고집참작기간임!! 트럼프쪽 인물들 입장에선...
오래 못갈거임!!

월리엄 바 법무장관이 트럼프의 요청을 들어 줘???
월리엄 바 법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위에 있는 사람인가??????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윌리엄 바는 트럼프가 자기 똥구멍 핥으라고 임명한 법무장관이요 ㅋ

트럼프가 지시해서, 트럼프 똥구멍 빠는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미국대선의 불문율을 어기고, 부정선거를 수사하는 법무부 소속 검찰팀에 부정선거 수사를 지시하니, 담당 검찰팀의 수장이 윌리엄 바 장관의 수사 지시는 부당하다며 바로 사퇴서 쓰고 나갔구만 ㅎㅎㅎ

Richard Pilger 라고 오바마 때 (2010년) 부정선거 감독을 위해 임명된 사람인데, 법무장관이 해임함.
좌익언론에서는 부당한 수사지시에 항거하여 나간거로 보도되지만 실제로는 해임임.

실제로 어땠는지, 당신이 어떻게 아는데? ㅋㅋㅋㅋㅋ
무식한 것도 문제지만, 헛소리는 9단 급이오 ~

이런 시나리오는 이미 언론에 다 노출된 것이고,
미 공화당도 다 알고 있는 것이고,
자체 평가로는 성공율 20%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트럼프 재선을 바라는 마음은 알지만(도대체 왜 바라는 지는 모르겠고),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임을 주장하고 싶은 마음도 알지만(그래야 한국 대선, 총선이 부정선거가 되니까)
롯또 1등 당첨보다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안믿어도 되지만.

트럼프 중도에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세는 개인이 막을 수 없습니다.
다 마지막에 역전을 당했습니다. 나머지 1% 개표 더 하면 더 벌어지면 벌어졌지 불어들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자기 살자고 미국에 해를 끼치고 있는 자입니다.
어차피 정치도 승부수를 두는 자가 더 많이 차지 합니다. 중간에서 이것 저것 눈치 보다가 더 당합니다. 트럼프가 엎을 가능성은 1%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