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얘기입니다. 일단 위 영상에서 말하는 펜실바니아에서 저 부분에 해당하는 표는 기껏해야 1만여표 수준입니다. 바이든과 트럼프간의 표차이가 4만여표가 넘게 차이나기에 저 표가 전부 무효가 되며, 그 표를 전부 바이든표라해도 승패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트럼프가 노리는건 저딴 개별 주의 승패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후진 시스템이고 여러 행정적인 절차의 미숙함으로 어느정도 표에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게 승패를 가를만큼 큰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냥 트럼프는 저딴 쓸모없는 소송들을 법이 허용하는 기한을 최대한 활용하며, 소송의 가치가 있든없든 마구 벌여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것이 목표일 뿐이죠. 즉, 미국의 대선 시스템을 무력화하여 투표가 아닌 미국 의회에서 대통령을 결정하게 하려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로 인해 트럼프가 당선이된다면...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남아있게되겠지만... 연방대법원마저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면 미국은 아마도 내전이 벌어질겁니다. 이런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트럼프는 미친놈이라도 연방대법원의 판사들은 그렇지 않을거란 믿음(만약 트럼프의 손을 들어주면 미국을 절단낸 판결로 그들의 이름이 영원히 남을걸 원하지 않겠죠.)
내용이 먼데요?
이런 제목달린글들 소스를 보면 7일인가 8일인가 먼 방송에서 인터뷰한게 단데..
그 내용이 선거 감독관 거리제한 어쩌구 이게 다임!! 6피트면 2미터근천데,...
코로나로 제한 둔거고 공화당은 제대로 볼 수 없는 환경 어쩌구 저쩌구 .. 법원판결로 개선하라해서 개선햇는데도 아직도 불만이다 이런거..
막상 내용보면 별거 없음!! 그리고 그 내용이 저 펜실베니아 선거후 도착 개표상황인거고요..
이 분은 뭐하시는 분인데 이런 분탕질 하고 다니지.
한국우파=미국우파 정확하게 일치 합니다.
조갑제, 정규재, 홍준표가 바이든 지지한다고? 근거를 가져와 봐요.
미국 우꼴통과 한국 우꼴통이 하는 짓이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그게 위험한 오류라구요? 그냥 웃지요.
민경욱이 부정선거라고 미국까지 가서 꼴통짓 하더니 미국애들 부정선거라고 꼴통짓 하는 것만 찾아와서 여기서 똑같은 짓 하는거 보면 한국 우꼴통 = 미국 우꼴통 정확하게 일치 하네요.
미국 분위기는 바이든이 정권 인수 작업하는거로 넘어가 있어요.
공화당 출신 미국 전 부시 대통령도 바이든에게 축하한다는 메시지 보냈구요.
여기저기 몇몇 잡음 소릴 갖고와서 미국 부정선거로 난리난거 처럼 떠드는 우향우들 답이 없네요.
미국이 아닌 한국을 대입하면 트럼프가 하는 짓이 무모한지 금방알수 있죠.
한국에서 대통령을 대법관들의 다수결로 결정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가 뽑힐지 예상 가능하겠어요?
미국이라고 다를 것 없겠죠. 미국의 판사들이 공정했다면 저정도로 자본주의에 빠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