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보는 드라마, 듣는 음악, 즐기는 춤, 각종 TV예능프로, 화장품까지 모두 한국의 아류지.
솔직히 이중 중국 것이 뭐가 있냐? 예능 배껴 K-pop 배껴 K-뷰티 배껴
그래놓고 나중에 고려양 잊어버리 듯이 좋은 건 모두 지들 꺼였다고 할거아냐 퉷

옛날에도 마찬가지 였다고 봅니다...

근 반세기 넘게 짜장들이 만든 영화나 드라마 그림 만화 애니 게임 등등 수 많은 엔터, 예술물에 한복이 나온적이 있었나??? 지들꺼면 그 긴 세월동안 한복을 그렇게도 외면하고 안씀? 그러다가 요즘 한류때문에 서구권에서도 한복이 통하니까 이제와서 지들꺼다? ㅋㅋㅋㅋ

만주족의 치파오가 아니라도

그 이전 왕조들 부터 끊임없이.. 중국은 호복의 영향을 계속 받아왔음
북방민족들이 들어와 주인이 계속 바뀌고 그랬으니...

명나라도 예외는 아니구요 ㅡ

근데 치파오만 이제와서 뭔가 창피하고 ??
그 이전의 호풍은 다 한푸  개념에 넣어서 정신승리 하는 꼴이죠;;;

그리고 기황후 이야기가 나오는데ㅡ 기황후땜에 고려양 분게 아닙니다;;;

사실.. 그 이전부터예요

쿠빌라이때부터 고려랑 사돈지간이 되서
그때부터 쭉ㅡ 고려양의 영향이 내려온겁니다

기황후 이전에도 고려출신 황후와 후궁들이 있었구요

쿠빌라이 외손자가 충선왕인데ㅡ 충선왕의 양녀가 원나라 인종의 2황후가 됨
왕 달마홀도 황후라고 ...고려 왕실의 종실출신임

고려귀족 출신인 김 다르마실리 황후도 있었고ㅡ

기황후가 특히 유명한건... 옹기라트 씨족만 1황후가 되는걸 깨었고, 친아들이 다음 보위까지 이어서 유명한건 맞지만

기황후가 유일한 고려출신  황후는 아님

그러한 배경 속에서  원나라 상류층에서  고려양이  자연스럽게 분 것임

그게  이후 신생왕조인 명나라 초기까지 간거고

쭝꿔런들이 앞장서서 치파오 버렸으니 금청사도 함께 버린 거고...

쭝꿔런들이 버린 치파오 금청사를 우리 문화, 우리 역사에 편입시켜도 쭝꿔런들도 할 말 없을 듯...

물론 습판다와 공산당이 공식적인 선언하는 게 필요하겠지만요...

저 영상에 영어 자막이 필요할거 같네요ㅡ

한국인들은 다 아는 사실이니 한국어로 하는건 됐고

외국어가 필요한거

요즘 중국애들은ㅡ한복이 한푸라면서 영어로  동영상 만들고 난리던데;;;

한국은 그런 점에서 아쉬움;;;  우리끼리만 알면 뭐하나ㅡㅡ;;

외국어에서 딸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