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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6 19:39
바이든빠 뉴스 개망신 시키는 공화당 (여자) 주지사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199  


바이든빠 뉴스 개망신 시키는 공화당 주지사







트럼프 열혈 지지자인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크리스티 노엠은 abc 방송국에 초청되어 민주당 가짜뉴스가 노린 질문을 받게 됩니다 "당선자 바이든과 어떻게 협력하여 코로나를 통제할 것인가요?" 그녀의 답변에 제대로 반박 못하고 개망신 당하는 가짜뉴스 앵커의 모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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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20-11-16 20:45
   
어차피 시간지나면 둘중 하나로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대선문제는 별로 눈여겨 보지는 않는편인데

일단 말은 똑부러지게 잘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리 제가 지지하는 사람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나뉘어져 있어도 시시비비의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당파적이고 정치적인 이해를 끌어들여 평상시 기호대로 판단하는걸 무지 극혐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저 주장에 반박을 달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트럼프 정부에 대한 평소의 평가와 상관없이.
     
습근평 20-11-16 21:30
   
상식적이고 중립적이면 님처럼 생각하는게 맞아요. 그런데 한쪽에 치우친 분들이 그냥 무조건 가짜뉴스다 문제없다 이런식으로 매도하고 눈감고 귀닫고 지엽적인걸로 태클걸고 인신공격까지 하니 무섭네요.
     
다잇글힘 20-11-16 22:00
   
가짜뉴스든 아니든 어쨌든 본인들이 의심을 강하게 주장하고 그게 법적인 부분에 있어 문제가 없다면 거기에 국민들이 거기에 반대해서 대규모로 저항권을 행사할만큼 충분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판단하는거지. 전문가들이 판단하는게 아니니까요. 그게 민주주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무식하고 단순아메바같은 국민들이라도 국민이라는 자격에 있어서는 똑같으니까요. 그 숫자가 현명한 국민들 숫자보다 많으면 그들이 보다더 국민다운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다수결이란 관점에서는... 그래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지나친 환상을 가지지 말라고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고.
정정이 20-11-16 21:01
   
뭔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는거지? 개망신은 어디에?
여자측은 부정선거라고 빽빽 우기고만 있는데? 딱 민경욱 수준.
증거가 있으면 법정에서 다루면 될 일이고 지방에선 전부 기각,
연방은 심리 중이고 심지어 재검표는 바이든측에서 오히려 적극적임.

그래서 트럼프는 오히려 분쟁 장기화하고 하원투표로 가려고 상황질질끄는중.
그냥 선거불복이고 개트집인데 앵커쪽이 가짜뉴스다? 글쎄요.

추가로 님 문법은 왜 그 모양이신지?
번역기 돌린것마냥 단어 연결이 부자연스러워서 내용전달이 제대로 안됨.
퍼오는 게시물도 무슨 독일서버를 급습했다느니 하는 엉터리를 퍼오질 않나
그러면 미국독일 전쟁나게요? 독일이 미국 식민지인줄아시나.
앵두 20-11-16 21:12
   
너희가 완벽하지 않으니 우리가 옳은거다식 주장
그냥 자신들이 졌지만 죽어도 인정은 하지 않겠다 방식인데 덕분에 지금 미국 코로나 대응에 대통령은 없는 상태
결국 바이든은 각 주에서 가능한 직접 움직이라고 호소중
     
정정이 20-11-16 21:22
   
동감합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습근평 20-11-16 21:28
   
주지사님이 명쾌하게 팩트로 후드려까니 당황한 앵커가 말 끊을려고 안절부절하네요 ㅎㅎ
다잇글힘 20-11-16 21:33
   
애초 부정선거가 있었는지 상관없이 그렇게 보고 있는 정치집단에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뭐 원칙적으로는 어쩔수 없죠. 많이 나오는 얘기대로 적어도 트럼프 정권에서 하는 행위가 불법적인 것은 아니니까요.

트럼프 정권이 가지는 특징이라고 봐야하고 그 부분을 극혐하는 이유들이 충분히 있을수 있고 그것도 정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원리원칙적으로 보자면 그걸 막을 수 있는 법적인 방법이 없는거죠. 단지 국민들의 정치적인 판단으로 비판해야 하지만 민주주의가 가지고는 특성답게 결국은 숫자가 깡패입니다. 더군다나 트럼프 정권자체가 기존의 미국의 정치기득권과 언론에 대한 강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터라 그 지지들까지도 마찬가지로 트럼프 관점에서 보자면 과거의 사례로 비추어 봤을때 충분히 그럴만한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주장에 대해선 특별히 반박을 못하겠네요. 어차피 상대방의 정치적인 의도는 다 까발려진 상태입니다. 중요한건 명분이에요.

우리도 과거 박근혜 정권이 들어설때 부정선거 논란이 있었죠. 차이가 있다면 당시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에서는 어쨌든 승복은 했다는거. 하지만 거기에 강한 의심을 품고 까발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게 정말로 존재했는지 존재하지 않았는지는 실제 존재했는지와 상관없이 결국은 정파성이 강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정파냐에 따라 판단이 극과 극일수밖에 없죠. 상대방이 못믿겠다면 정말로 결백하고 그 정치적인 목적성이 뻔해도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는 승복을 한거구요. 물론 그게 훗날의 정치혼란을 고려하면 지도자로서 현명한 선택인 거구요.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트럼프라는 인물은 다 알려져 있어요. 그럴거라는 것도.

저 상황에서 니들 일부러 그런식으로 몰아가는거잖아를 주장해봤자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본인들 말대로 조사를 할수밖에 없는거죠.
kickfire 20-11-16 22:30
   
저 여자 올해 여름에 트럼프 얼굴이 새겨진 러시모어 산 모형을
들고 백악관에 가서 아부하던 년아냐.
부통령 자리 챙겨 보려고 저러는 것 같은데,
또라이가 주지사를 하고 있으니 미국이 코로나 대응에 저 모양이지.
Banff 20-11-16 23:08
   
'This is premature ... we have not finished counting votes': South Dakota governor | A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c7BYXVbl5Jc (4분 4초짜리 노컷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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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기에 미국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 많다고 글 막 싸지르시네. 
박그네 탄핵시절이나 4.15 총선때 한국정치 잘 모르는 중국 동남아 애들이 당시 새누리/통합당과 극우들 얘기 퍼가서 JTBC 태블렛은 가짜라던데, 한국선거 부정이 아닌가하고 얘기하던데, 그거랑 뭐가 다르겠남.

원 인터뷰는 바로 위 링크에 있는거고, ABC This Week은 일요 정치 대담프로에 진행자는 조지 스테파노폴로스 한국으로 치면 손석희급 오래된 유명앵커임. 공화당 몰빵주인 사우스 다코다 주지사 노임은 한국으로치면 나경원쯤 되겠네. 말빨좋은 나경원 얘기만 들으면 한국정치는 통합당이 4.15 총선 대승했어야 했고, 조국은 무기징역 가야하고, 지는 순결한 엄마이어야 함. 

노임이 앨고어 얘기했지만, 4분짜리 원 인터뷰 영상 말미에도 조지가 지적했듯이 앨고어는 인구 2천만명의 플로리다한주에서 표차이가 500표이내차였기 때문에 재검표 신청한거였고, 2020년 지금 트럼프는 조지아 1만표이상, 펜실베니아 5만표 이상, 소송 건 주만 5개 이상임. 표차가 뒤집어질리도 없고, 이 소송건 주를 다 이겨야 뒤집는 것. 트럼프는 그와중에 조지아 재검결과 곧 나오려하니 재검결과 의미없다 재검중단해라 그짓하고 있고. 그리고 소송걸려면 증거를 대놓고 걸어야지 그러니 다수 기각되고 있고, 12월 초 헌법에 의해 형식적인 선거인단을 주별로 내야하는데, 그거 막을려고 저짓거리하지만, 아리조나, 펜실베니아등의 주정부들은 Popular Vote에 따라 그대로 선거인단 내겠다고 하는 중이고.  리얼리티쇼 출신이 사업가가 대통령이 되니 저런 개또라이급 억지를 애들은 뭘보고 배우겠나 싶네. 죽은자식 ㅂㄹ 그만좀 만지시라.
     
다잇글힘 20-11-16 23:27
   
님말씀대로 그냥 절차를 통해 문제가 없으면  각하시키거나 기각을 하면 되는거고 만들어진 시스템에 따라 이의를 제거하거나 판단을 하면 됩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팩트의 문제이거나 해당 정치진영의 능력의 문제인거고. 서로 문제가 되면 그런식으로 해결을 하면 되는겁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몰라도 과정상으로보면 간단한거에요 ^^
          
Banff 20-11-16 23:39
   
정치에서 양비론만큼 미련한건 없죠. 어설프게 몰라서 법꾸라지 나경원급 애들에게 여기 휘둘리고 저기 휘둘릴거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ㅎㅎ
               
다잇글힘 20-11-16 23:59
   
전 경우에 따른 양비론 옹호론자라.. 무조건적인 양비론 비판자를 비판하는 유형입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토론을 해드릴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간단하게 히틀러,스탈린 택일문제를 내드릴수 있구요. 누가누가 더 나쁘나 아님 누가누가 더 착했나. 세상엔 생각보다 답을 쉽게 낼수 없는 문제가 많습니다. 정치는 오히려 과학보다 그런 문제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절대 미련한게 아니에요. 어찌보면 울나라 운동권들이나 진보진영에서 많이 나온 얘기기 때문에 그 맥락은 이해는해요. 회색론자 논란을 야기할수 있으므로
                    
Banff 20-11-17 00:15
   
뛰는놈 위에 나는놈 많으니까 님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아는게 세상 전부도 아니고.  그게 신념이면 님은 그냥 양비론이나 하며 관전하며 살면 됨. 저런 민경욱, 나경원스런 퍼온글에 휘둘리던 쪽국, 동남아애들 처럼밖에 안보이니까. 그리고 댓글 끝까지 남기는 사람이 이기고 말고 하는거 아니니까 댓글 무한히 남긴뒤 자뻑질 그만하시고. 이만.
                         
다잇글힘 20-11-17 00:24
   
논리 자체를 비판하실거면 조목조목 비판을 하시고 그렇지 않으실거면 나너 인신공격하고 싶네를 하시면 됩니다. 뭘 그리 감정적인 부분을 논리적인척 이야기를 하시려고 하시는지...

전혀 논리적이지 않아요. 적어도 바로 위에와 위에위에 부분은.. 위에위에위에 부분은 저도 수긍하는 바를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애초 제 주장과 크게 다르지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그 주장과 내 생각은 다른데 착각하고 이야기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만할께요 ^^
직진 20-11-17 00:26
   
여러군데서 이미 문제가 분명히 나타났고 합당한 권리를 행사하여 투표를 재검사 하는것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우기는거랑 이거랑은 다르죠. 그리고 공적기관에서 선포하기 전까지는 뉴스에서 당선됐다고 해도 대통령에 당선된것도 아닙니다. 아직 선포도 하지 않았으니깐요. 후보인으로서 충분히 이의제기를 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99 20-11-17 05:03
   
미국 선거제도 좀 알아보고 댓글을 달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선거제도와 다르니까. 님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바다99 20-11-17 05:25
   
웃긴건 저 여자가 노리고 있는게 다른 의도가 있다는 것이죠. 12월 14일까지 주 선거인단 투표가 끝나지 않고, 선거인단이 대통령 투표 하지 못하게 되면, 미국 선거 법은 대통령을 미 하원에서 뽑게 됩니다. 근데 미하원 의원 전부가 투표하는게 아니라, 각 주마다 한 표씩 권한이 주어져서 대통령 투표를 하게 되죠. 미하원에서 민주당이 다수지만, 주별로 한명씩 투표를 하게 되면 지난 의회까지 공화당이 다수당이 됩니다. 이번에도 공화당이 다수당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떄문에 저 여자가 이걸 노리고 있는거였죠. 시간끌기 작전입니다. 근데 최근 개표결과에 따르면 미하원에서 민주당이 공화당 보다 1주 많은 26주를 차치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지면서 트럼프 진영이 노리는게 불가능하게 되어졌다는 것이죠. 미국이나 한국이나 우꼴통들이 하는 짓이 치사한 건 똑같네요.
가을파도 20-11-17 06:44
   
우리나라 좌파우파 할것 없이 진영논리로 보고 있는것 같음 오히려 트럼프가 우리나라 좌파와 같은 대북 정책이고 바이든은 우리나라 우파와 같은 원칙 강압 대북 정책인데
Kaesar 20-11-17 11:45
   
이제 그만 트럼프 내려놓자.
트럼프 이용해서 한국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그런 논리라면 니들도 트럼프 승복선언 순간 발밑이 무너지는 거야.
알아들을 지능이 되는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