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분은 이낙연 대표를 10년간 보좌해오신 분, 아마도 이낙연 대표를 대통령 만들고 싶은 충정으로 당비 대납건으로 감옥에도 갔다오는 범인이 하기 힘든 희생을 해왔으며, 이번 복합기 대납건으로 선관위에 고발 당해 이성윤 지검장이 있는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받다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54세라는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돌아가셨으니 그 유가족은 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일까요. 그를 10년간 수족처럼 부린 이낙연 대표는 자원봉사자일 뿐이라며 애써 멀리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남은 유가족을 보고 어떤 말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