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똥이라는 평가가 많던데요
현미는 순한맛이면
이 사람은 매운맛
임명되고 부동산정책 나올텐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

임대전문가 라는 사람을 임명하면 시장은 어떤 반응 일지 뻔한거죠
투기꾼들은 환호 할테죠
왜냐 임대 전문가는 시장이 원하는 사람이 아님
시장은 공급폭탄을 원합니다
임대가 아닌 민간이 공급하는 양질의 주택을 원하죠
그레야 집값이 잡히고 그레야 다주택자들이 집을 내 놓치요
이시점에 임대 전문가라니...이뭔...

빵을 먹었으니 똥을 쌀 차례

ㅎㅎㅎ

아무래도 4월 재보선 야당이 가져가겠네요.
왜 저러는 지 이해가 안감. 여당이 되면 다들 약 한사발씩 먹는 것인지....
지금도 지방발 상승세가 서울로 번지고 있고 불장 시작됨. 전세는 임대3법때문에 씨가 말라서 부르는 게 값이고.
그놈의 부동산 정책때문에 무주택자, 세입자, 1주택자, 다주택자 전부 돌아서고 있네요.

좀 믿어주세요

부동산시장을 못잡는 이유

정부가 부동산투기를 막고  집값안정화를 위해 부동산거래및 보유세금을 인상함
이에 부동산 보유세력과 투기세력이 일제히 세금인상의 몇배의 가격으로 부동산 가격을 올려버림
이걸 모든 언론이 퍼나르고 부동산 정책실패로 선동을 함
발맞춰 부동산중계업자들이 열심히 가격인상을 부채질 함
투기세력과 보유세력은 언론이 정부를 질타하는 여론을 등에 업고
부동산 정책이 나올때 마다 매물을 왕창 올려 내놈
업자들은 수수료만 받기에 오르면 오를수록 수입이 많아짐

이로 인해 집값이 요동치자
가만있던 일반 국민들도 돈벌라고 투기시장으로 진출
보유세력과 투기세력들이 올려놓은 매물을 덮썩물어 매매을 함
더 오른다는 맹신으로
그러다 보유세력 투기세력과 똑같은 짓을 함,,
이전 보유 투기 중계세력은 만세부름

대충이런 시국인데...
이걸 잡으려고 공급을 늘리려는데
공급을 해도 보유 투기세력이 또 그 공급물량의 일부를 흡수
똑같은 짓을 반복,,

일반 국민들이 부동산 보유 투기세력의 이런 행태를  비판하지 않고
무조건 정부만을 비판하면
절대 부동산 시장을 잡지 못함

이전 정부처럼
적당히 부동산 보유 투기세력들 심기 안건드리면서
양심껏  해쳐먹으라고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자웅하지 않는 한,,

개 힘든게 이 부동산 시장임...
현정부가 이걸 잡으려면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하던가
아님 건드리지 말았어야 한다고 보는데
이왕 칼을 뽑았으면 초강력 정책으로 정면승부를 했으면 함

가령
다주택자들 경우 주거 하지 않는 주택이나 아파트를 매매할경우 매매이익의 95%이상을 세금으로 때리거나
1주택자라도 매매후 10년안에  팔아 이익이 나면 95%는 세금때리거나

주택을 팔아 이익이 나는걸 원천봉쇄하는 그 방법뿐이 없다고보는데
이럼 표떨어질까봐
살살 건드리다가
오히려 당하는 형국이 되어버린건
중대한 실책같음...

참 순진하심.

아님 순화된 표현일까.

지난번 클*앙에서 누출된 거 보니

부동산 이 꼬라지 날것을 다 예측한 여당 부동산 세미나 자료에 있던데

즉 그건 알면서도 했다는 것임..

뭐라도 해보려했는데 그게 다 망치는 길이 아니라

망치는 줄 알면서도 했다는 것임.. 그게 부동산 정책의 핵심임.

김현미의 위대하고 위대한 업적이고.

난 정치 따위 관심없고 503 극혐임. 굳이 따지자면 친 여당이 아니라 반 야당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이젠 그냥 여당 야당 둘 다 극혐.

이건 끝까지 투기꾼만 문제네. 투기꾼은 항상 문제. 그리고 개발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 도시 미관 문제, 투기꾼의 부당한 차익은 문제지만,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고 그동안 벌인 병X짓 생각하면 ㅋ

쉴드도 적당히 쳐야지. 이건 뭐.

문제는 공급이라고 누누히 애기했건만. 이제야 말 바꾸면서 태세 전환.

박원순부터 시작해서,, 김현미까지. 총체적 난국

수도권에 대한 수요는 교육, 의료, 고용, 교통 등 인프라 문제때문이고 이 부분은 단순히 정책 문제만으로 해결 못함. (그로 인한 과밀화도 문제이고 난제이긴 하지만)

그런데 수요에 비해서 공급 충분하다고 헛소리 지껄이면서 재개발 반대. 그럼 그린벨트 개발할거냐. 그래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재개발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디테일을 잘 살펴가면서 세심하게 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르쇠 일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정치병자들 그냥 개짜증. 하여간 과점화된 정당 체제 하에서 패싸움만 하니 이 꼴이 나지. 정신 좀 차리길. 아직도 정책 실패 인정 안하고 아직도 투기꾼 타령만 하네.

부동산 가격이 인상될 수 밖에 업는 배경이긴 했지만, 현 정부 정책은 부동산 폭등을 오히려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나갔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투기꾼만 때려 잡자 이러고 있네. 아니 그러면서 임대사업자 법인 우대는 왜 그렇게 오랫동안 허용을 했는지. 이건 뭐. 

김현미는 거의 스웨덴 텡넬 급임. 이게 김현미만의 문제일까. 김수현 자체가 병X인데 김현미는 그보다 더 한 수준. 아니 교육부 상임위 하던 애를 왜 국토부 장관에 앉히냐고. 인사부터 시작해서 기대했던 것과 반대로 가는 -.-

정부가 엄청나게 착각하는게 하나 있는데 수도권부동산은 실수요가 늘어나서 오른것인데 투기로만 조진것임. 수도권 인구는 지난 수십년간 30만명(1년마다)씩 증가중임 그럼 아파트를 매년 다른지역보다 15만개(요즘 평균2명가구되어감) 더 지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그럼 뭐다 수도권인구증가율을 못잡으면서 아파트도 안짓는 것임.. 가격이 오르겠어 안오르겠어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conomy&wr_id=89036&page=2
이건 일자리+사회간접자본+대학+연구인력등이 결합된 결과물이라서 재정기획부가 아니면 해결도 안됨.

김현미의 똥씹은 얼굴은 안보게 되서 다행

금리 1%만 올라가도 죽는 소리 곱으로 나옵니다.

수도권은 실수요가 늘어난거라니깐요? 지난 40년이상 매년 30만명씩 증가중입니다. 그동안 생활인프라가 가장 많이 투입된 지역이 어딘줄 아세요 수도권이에요.. 심지어 일자리도 수도권만 늘어났어요.. 그럼 사람들이 전부 수도권대학입학하려고 상경했다가 지방에 일자리가 없어서 거기 눌러 앉는 겁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conomy&wr_id=89036&page=2
국토부가 아니라 재정기획부 아니면 해결 못해요.

심지어는 짜장면들도 늘어남 짜장면하나가 8개 집을 갭투자하는 세상 ㅋㅋ 이게 나라다
문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