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의원 그래도 보수 정치인 중에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수정치계 전체가 헛발질 중이고,
부동산으로 정부여당 까는게 대세가 되다보니 너도나도 끼어들게 되면서...
이혜훈도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는듯.
가진게 죄가 아니고, 불법재산증식이 아니라면 오히려 떳떳해야 하는데,
멍청한 보수정치권이 마치 자신들이 서민과 청년들을 대변하는 정의의 사도마냥 각을 잡고 나오니 이 꼴이 나는거지. ㅉ
있는자들을 대변하고, 기득권을 보호하면서 사회변화를 거부하는 앞뒤 꽉 막힌 꼬장꼬장한 모습으로 턱 쳐들고 윽박지르는 모습이야 말로 보수가 살 길이고, 그렇게 해야 우민들이 -동경-하면서 지지해주기 마련이다.
원래 보수는 그렇게 서민 등골 빨아먹고 살아가는거다.
그런데, 되지도 않는 무슨 서민을 대변하니 어쩌니 쌩구라를 쳐가며 가면을 쓰려고 하니... ㅋ
이래서야 다음 선거도 재미가 없잖아.
?? 왜 본질을 호도하시오? 왜 논란이 되는 지 모르시오?
문제는 비싼 전세에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그녀의 정치적 발언과 행위가 문제 아니오?
위 영상이미지에도 "15년 설움" 글자가 버젓이 있는데 무슨 흰소리를 하시오?
그런 이혜훈씨를 옹호하는 님이야 말로 홍위병 이잖소?
필요하면 26억씩 전세로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것이지만 이혜훈씨가 "15년 설움"? 이게 말이되오? 본인 명의 예금만 45억으로 신고한 사람이?
아무리 정치성향이나 지지가 다르더라도 정도껏 합시다. 솔직히 그동네 정치인들은 기본적 깜냥이 안되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현 정부나 여당의 정책이나 정치인들도 비판거리나 문제가 적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폐기대상과 비교하거나 그 대안을 삼을 수는 없는 겁니다.
지금 검찰을 옹호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고 그런 반민주, 반헌법, 반국가적인 것들을 그저 정치적 혐오와 편향으로 지지하는 것은 전혀 옳지 않습니다. 국짐당들과 소위 토착왜구 무리들이 그런 류로 어디 고쳐쓸 대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