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순서
언론개혁>=검찰개혁>사법개혁

판결에 정당성?  정치적 중립성? 현 재판부에압박?

검찰 그리고 언론이 이런식으로 이용해 먹을지 판사들은 몰랐을까?
이번 법관회의가 어떤 의미가 될지 몰랐을까?

몰랐다면 사태인식이 모자른 것이고
알면서도 했다면 동조하는 것...

판단을 유보 하자,,,나중에 판단하고 나면 그걸 누가 알려주고 알아줄까?
실제 첨언해서 보도한 곳은 얼마나 되며 또 검찰의 판정승이라고 보도한 언론은 얼마나 될까?
딱 보면 나오는 거 아님?

정치적으로 이용 당한다? 이미 이용당하고 있는것... 그정도 사태 파악조차 못할까?

우린 항상 정당하고 당당하고 중립적이다? 실제 판결이 그렇지 않은데?

순서의 차이가 있을 뿐... 사법 역시 개혁의 대상이라는 걸 명확하게 보여준거...

검찰은 판사를 사찰하는데...

판사는 윤떡의 손을 들어줘서 직무복귀 시켜줌...

법관회의에서는 유보 입장으로 현 사태에 아무런 논평을 안함...

우리 판사들은 고매하고 중립적이며
재판진행 판사에게 압박이 될수 있기 때문에 아닥하겠음...

이를 언론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윤떡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함...

나중에 유감표명 한다 한들 언론이 다뤄주지 않으면 아무도 알 길이 없음....

더불어 실제 몇 판사는 다분히 정치적으로 판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