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편집본이라서 전후사정까지는 파악이 안되는데, 패널도 아니고 공중파 진행자인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문제될 건 없어 보이는데요. 원래 진행자는 양쪽 의견 다 소개하고 그렇습니다.

다들 연기만 피우지 유의미한 근거는 없어 보이는데 참.. 왜들 그리 잘라내는 걸 좋아하는지. 이것 저것 다 잘라내고 뼈만 남은 몸으로 무얼 하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한 세월동안 한 일을 알고
그 생각을 알고 있을 테니
그냥 좀 지켜 보자꾸나.

그동안 주진우 라이브 보면 공중파 중 윤석열 비리 가장 잘파던게 주진우인데
갑자기 최근 몇일 조금 꺼리 생겼다고 마구 공격당하고 있는데

제발 10일 공수처 완전 통과 될 때 까지만 조금만 미뤄둡시다
굳이 저쪽 좋을 상황 만들 필요 없잖아요?

주진우 우선순위는 삼성 하고 이명박이 1순위임.. 공수처는 그후순위고

걍 우선순위 차이임

내부분열을 원하는건 보수,토왜 세력이죠...
민주당 내부를 보면 여러세력이 합쳐져 있구요..그런데 이 내부세력중 일부는 이제 민주당이 정권을 완전히 잡은줄 알고 내부세력 다툼을 하려고 하는것 같고 그걸 보수,토왜세력은 부추기고 있죠...

주기자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봤을때 윤석렬같은사람을 지지할거같진 않네요

악의적 편집의 느낌이 나는군요.
주진우 라이브 자주 듣는데...
평소 주진우가 윤서방에게 호의적이란 느낌을 받은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KBS 공중파 라디오니 진행에 기계적 중립을 지키도록 압력이 많을것이라 그럴것 같네요.
럽젤교회 전광훈 같은 인간들에게도 호의적인척 접근해서 인터뷰하고,
이재오랑 형님 형님 하면서 인터뷰 따고 하는게 평소 주기자의 취재방법이니...
윤서방에게 살갑게 대했데도 전혀 어색함은 없을듯 하네요.

주기자가 하는 아닌밤중에주진우나 유툽체널 주기자만 들어봐도 주진우의 성향상 윤서방파에 가담하긴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