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행정부는 내 것”이라며 억지 주장을 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행보에 치명타가 될 법원 판결이 나왔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와 CNN 방송 등은 8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이 펜실베이니아주의 대선 결과 인증을 제지해 달라며 공화당이 낸 소송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무효화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이 좌절됐다.
대법관 9명 모두가 이견을 내지 않았다. 현재 연방 대법원은 보수 성향 6명, 진보 성향 3명으로, 보수가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다. 보수 성향 대법관 6명 중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월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으로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도 있다. 이번 소송은 배럿 대법관이 처음으로 대선 관련 소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대체 멀 판단하라는 거임?
저기에 미 연방의회가 인증부결이라는 팩트가 대체 어디 있는거임?
본인 스스로 가짜 뉴스 퍼트리고 있는 걸 인식을 못하시네!!
절차상 선거인단 투표결과를 하원이 인증하는 절차는 있어도 의회가 뜬금없이 지금시기에 인증타령은!!
울나라에서 대통령 당선자를 의회가 인정하니 마니 하던가?
덜도 더도 말고 기본지식만 있으면 쟈가 말한 것에 의미를 크게 두지 않을텐데..
어차피 상원주인을 가릴 조지아 상원선거가 남아있는 판에
의회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의 공화당측이 바이든이 당선자란 성명을 같이 내주는게 더 이상 .. 트럼프의 힘이 필요한때니까.. 암튼 취임식준비하는 애들이 무슨 무슨연방의회인냥 ..이건 착각을 할래야 할 수 없는거 아닌가?
어차피 공식절차대로 가고 있는 중이고 관례상 당연히 승복해야 하는걸 안하고 떼쓰고 있는 연장선일뿐..
미연방의회랑 취임준비위원회랑 이게 하늘과 땅차이의 의미가 다른데.. 내용을 바꾸시던가
jccic원문 그대로 쓰시던가
윗부분 뉴스, 소송 자체가 기각된 게 아니라, 긴급 금지 명령 구제 (Emergency Injunctive Relief) 부분이 기각된 거라
지금 대법원에 선고를 기다리는 소송으로 올라와 있음
즉 내용이 기각된 게 아니라, 긴급 금지 명령 구제 부분이 기각된 것임 (지금 당장 certify를 금지하라는 부분)
그리고 어차피 텍사스에서 4개주(펜실베니아 포함) 상대로 낸 광범위한 우편투표 위헌 소송과 겹치기 때문에 그 재판과 함께 진행될 예정
작성일 : 20-12-09 17:54
조회 : 1,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