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대표적 검찰권 남용인 피의사실유출과 함께 문제시 되어온 별건수사의 전형. ㅋ
애초 불법 혐의에대한 내사와 인지수사 목적, 목표와 정당성과는 전혀 무관한 다른 별개의 문제를 꺼집어 내어 수사하는 기법. 쉽게 말해 칼만 안들었지 동네 양아치 보다 더한 집단.
우리 검새를 엿먹이고 화나게하면 니 사돈 팔촌까지 털어 먼지 한톨까지 괴롭게 하겠단거.
그렇게 별건으로 몇개 불법이 포착되면 칼자루 쥔 검사의 초갑질에 피의자 기족의 드러난 비위를 통해 인질극 및 협박이 본격적 시작되는거.
이때부턴 뭐.. 소위 풀리바게닝 같은 협상시도도 할 필요가 없어짐.
조국 가족도 결국 이 수법에 당한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