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적으로는 울산보다 상대팀이 불리할 줄 모르나.. 연장전까지 가고 승부차기로 어렵게 이기고 올라온 팀임
울산은 한국에서 2번의 준우승 때문에 분명 이번 대회에 동기부여가 어느 때보다 더 클 것임
케이리그의 자존심도 지켜야 하고..
90분간 11명의 선수가 한 순간도 흐트러짐 없이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