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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4 18:25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 업데이트 (화이자백신 내용도 포함)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2,142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이 이미 영국판 FDA/CDC인 MHRA(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 기관)에 이미 사용 신청 승인 절차에 들어갔고, 12월 25일 이전에 55세 이상의 노인 그룹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포함된 최종 보고서가 MHRA에 제출된다고 전하는군요.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에 대한 사용 승인이 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호주도 이 백신에 대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검토 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에, 영국과 거의 같은 싯점에서 사용 승인이 날 것 같습니다.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의 경우, 이러한 종류의 백신은 접종 초기라 매우 조심하는 분위기네요. 영국의 경우, 안전을 기하기 위해, 영국 전국의 50개 보건소에서 하루에 300명만 접종을 하는군요.

영국 하루 확진자 20,000여명 수준 / 영국 하루 화이자백신 접종 수 300명
화이자 백신에 대한 사용 승인을 전세계에서 제일 먼저 내어준 영국이지만,
현재로썬, 영국의 화이자 백신 접종에 의미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네요.   

----
(기사 내용)

...
최근 보도에 따르면, 최근의 보고서를 볼때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대학의 백신이 2020년 말 이전에 출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비록 백신이 영국 전역에서 아직 시행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옥스퍼드 대학의 사라 길버트 백신학 교수는 올해 말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확률은 현재 접종 받을 연령대와 JCVI(Joint Committee on Vaccination and Immunisation, 접종예방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나는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 개의 백신이 필요하고, 모든 나라는 여러 개의 백신이 필요하고, 세계는 여러 개의 백신이 필요하며, 우리는 가능하다면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백신이 필요하다."고 말을 이었다.

지난 1월부터 200여종의 백신이 개발에 들어갔으며, 최소 15종의 백신이 인간 실험에 투입됐으며, 영국은 3개의 주요 백신에 투자했다. 여기 각각의 것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

우리가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 대해 알고 있는 것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는 자신들의 백신이 95%의 효과가 있으며, 안전 검사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 백신은 1차 접종 후, 50%의 효능만 있기 때문에, 노인들이 2회 접종 후 완전히 보호될때까지 친척들을 껴안지 말라고 경고. 리딩대학의 세포 미생물학 부교수인 사이먼 클라크 박사는 두 번째 접종을 하는데 3주가 걸리고, 면역력을 키우는 데 1주가 더 걸린다고 말했다. (1차 접종/2차 접종/면역 - 총 4주 걸림)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화이저의 백신은 -70C에서 보관해야 하는 살아있는 유전자 코드에 의존하고 있어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의 기존 백신보다 덜 편리하고 가격도 비싸다.

그러나 규제 제한으로 인해 처음에는 50개 센터에서 하루에 약 300개의 백신만 접종 할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은 예방적 안전 지침에 따라 최소 15분 동안 화이자 백신을 투여받은 모든 환자를 감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엘러지 반응 때문 - 현재로써는, 앨러지가 있는 사람은 이 백신을 접종하면 안됨).

일부 지역보건소(GP)는 프로그램 제공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말했고, 다른 지역보건소(GP)는 자신의 사이트에 환자가 대기 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거나 모니터링을 수행 할 직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계획을 철회했다.

보건 당국은이 프로그램이 확장될 것이며 수백 개의 공중보건센터가 영국 전역의 거주민들을 돌보기 위해 백신을 일괄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장병들에게는 2주 안에 10여 개 사이트를 백신 거점으로 전환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a.jpg



-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

- 옥스퍼드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최신 정보는?
옥스퍼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좋은 안전 기록과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전염병을 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옥스퍼드 백신 그룹의 책임자 겸 옥스퍼드 백신 임상의 수석 연구원인 앤드류 폴라드 교수는 3단계 실험 자료 발표 후 12월 8일, 의학잡지 더 랜셋(The Lancet)에 "이 새로운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 기록과 효능이 좋다"고 썼다.

이 백신은 이제 승인을 받기 위해 영국의 MHRA(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 기관)에 제출되었다.

영국과 브라질에서 11,500명이 넘는 자원자들이 참여한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3단계 실험의 전반적인 결과는 백신이 평균 70.4%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절반의 용량으로 투여한 후, 완전 용량으로 투여했을 때 백신은 최대 90%의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두 번의 완전 용량으로 제공되었을 때 62%의 유효성을 보였다.

이 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구원들은 이 백신이 코비드-19에 더 취약한 노인들을 보호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는 대부분 55세 이하의 사람들에게만 제한되었고, 노인 그룹에서의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 저자 메린 보이시 박사는 더 랜셋에서 이 사실을 언급했으며, 백신의 효과를 결정하기 위해 이들 그룹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분석에서는 이용 가능한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노년층, 다양한 민족성, 용량, 부스터백신의 시기 등 주요 하위군의 차이를 조사해 어떤 면역반응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보호와 동일한지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드류 폴라드 박사는 연구팀은 크리스마스때 까지 말기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를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b.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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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0-12-14 18:39
   
길버트 교수의 말이 참 좋네요.

"하지만 우리는 여러 개의 백신이 필요하고, 모든 나라는 여러 개의 백신이 필요하고, 세계는 여러 개의 백신이 필요하며, 우리는 가능하다면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백신이 필요하다."

아직은 어떤 백신도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으니 가능성의 수가 많을 수록 인류에게 좋은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정치, 경제적 이유로 백신에 꼬리표를 붙여대는 지금의 모습이 서글픕니다.
     
스포메니아 20-12-14 18:46
   
장기간의 후유증에 대한 연구가 그 어느 코로나 백신에도 없기때문에,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여러 종류의 코로나 백신을 준비하는게 맞죠.

한 종류의 코로나백신에만 의존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고, 특히 새로운 체계로 만들어지고 면역력을 가지게 만드는 화이자/모더나의 백신에 대해서는 영국과 같이 지극히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계의 선진국들이 종래의 면역 백신 기술로 만든 안정성이 검증된 아스트로제네카의 백신을 제일 많이 계약하고, 그 다음으로 에스트로제네카의 1/10 ~ 1/3 수준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계약한 걸 보면, 각 선진국의 보건전문가들이 새로 나온 코로나 백신에 대해 어떤 생각과 판단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정치? 기레기??? 금으로 금을 만들었다고 해도, 헛소리 하는 놈들이라 ㅎㅎㅎㅎㅎㅎ
          
호연 20-12-14 19:12
   
영국이나 미국도 지금처럼 감당 못 할 숫자의 확진자,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그들 역시 우리처럼 타국의 데이터를 기다렸겠지요.

접종과 동시에 4상 임상시험의 대상이 되는 처지가 누군들 달갑겠습니까.

그럼에도 기자들이 죄다 '아스트라제네카' 를 콕 집어 부정적 의견을 구하는 행태에 이재갑 교수도 왜들 그러냐면서 학을 떼더군요. 어찌보면 코로나보다 언론에 퍼진 바이러스를 종식시키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쥐로군 20-12-14 19:28
   
참고 ㅡ 보수체널에서 '아스트라제네카란 회사는 3류회사고, 무명인데, 한국은 거기에 올인한거다'라는 개소리를 뿌립니다.

어머니한테 그 회사 규모 알려줬더니 더 말씀 안하시더군요.
     
다잇글힘 20-12-14 19:41
   
결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을 한국이 상대적으로 많이 확보했다는 이유로 한쪽은 좋게해석하기 바쁘고 한쪽은 깍아내리기 바쁘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드러난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일단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보다는 화이자 백신을 먼저 승인을 했습니다. 이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제출된 임상결과에서 문제제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제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nature,new scientist에서 분석하는 내용을 추천드립니다. nature나 new scientist가 어느나라 저널인지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모 국내전문가는 이걸 미국언론의 자국제약사 우선권주기,영국제약사 견제로 해석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적어도 영국에서조차 이런 기사가 나올 정도였어요.

Oxford COVID-vaccine paper highlights lingering unknowns about result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3504-w

Why Oxford’s positive COVID vaccine results are puzzling scientist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0-03326-w

Do Oxford/AstraZeneca covid-19 vaccine results stand up to scrutiny?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61092-do-oxford-astrazeneca-covid-19-vaccine-results-stand-up-to-scrutiny/

대체로 국내언론들이 위의 기사에서 제공하는 내용들은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비교적 잘 전달한 편입니다. 문제는 그 뒤에 어떠한 사족을 넣었는지 어떠한 뉘앙스인지는 국내언론의 속성상 알아서 이해하면 되구요

중요한건 팩트만 보시면 됩니다.


- 모더나나 화이자에 비해 전체 임상인원이  적음
- 절반투약군과 전체투약군의 평균으로 낸 것도 비정상적
- 절반투약군은 전체투약군의 1/3 수준이라 통계적으로 의미가 떨어짐. 둘을 합쳐도 모더나의 1/2,1/3 수준
- 동일하지 않은 임상군을 통계적으로 합쳐서 산출 (예를들어 영국과 브라질의 임상프로토콜이 비동일)
- 나이대별로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음
- 임상참여 연령대가 55세 이하였다는 의혹
- 절반투약군에서 왜 90%이상의 효과가 나타났는지 설명을 못하고 있음. 이 이유에 대한 추정은 두번째 네이쳐기사를 참고할것.
          
새콤한농약 20-12-14 21:09
   
결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을 한국이 상대적으로 많이 확보했다는 이유로 한쪽은 좋게해석하기 바쁘고 한쪽은 깍아내리기 바쁘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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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좀 보쇼 광견씨..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앞서 우리 정부는 다국가 연합체(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에 가입해 지난 10월9일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선급금을 지급함으로써 10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등 3개사와 개별협상을 통해 3000만 회분을 확보했고, 얀센과도 협상을 진행해 400만 회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더 많이 확보해서 화이자것을 깍아내려..
3사 백신에 대해 모두 1000만명 분 계약하거나 계약진행중이구만..
               
다잇글힘 20-12-14 21:23
   
별 시덥지도 않은걸 가지고...
죄송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못전달해서

농약쳐먹은씨...그게 댁한테 주~~~~~~~~~~~~~ㅇ한 내용이었나보군요
참 ㅋㅋ

따지려거든 좀 영양가있는걸 따지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왜 언론에서 시끄러웠는지 거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꼭 곁가지 가지고 빈정상하는 얘기를 해야겠니?

중수본 “한국서 생산되는 물량 우선 공급”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73447.html#csidx1b3710a44ce9d03beef1cf78f70beee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국내에 공급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호연 20-12-14 21:54
   
결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을 한국이 상대적으로 많이 확보했다는 이유로 한쪽은 좋게해석하기 바쁘고 한쪽은 깍아내리기 바쁘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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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알아듣게 말씀드린 것 같은데, 여전히 한 쪽 눈만 뜨고 보시네요.

훨씬 저렴하고, 유통이 쉽고, 접종이 용이한 아스트라제네카는 현 시점에서 다른 백신보다 객관적으로 우수한 백신이 맞아요. 안전성에 대한 건 화이자 모더나 역시 미검증된 부분이 있어 같은 조건이구요.

아스트라제네카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뻔한 사실을 계속 외면하고 배제한 채 이야기하면서 그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좋은 걸 좋게 해석하는 당연한 사고가 님에게는 그저 정치적으로만 해석되나 봅니다. 누구보다 정치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바로 님이에요.
               
다잇글힘 20-12-14 21:58
   
다른 백신보다 객관적으로 우수한 백신이 맞아요. 안전성에 대한 건 화이자 모더나 역시 미검증된 부분이 있어 같은 조건이구요.

=======

누가 그런 소리를 하던가요? ㅋㅋㅋ

댁도 이미 지난주말에 모든 백신은 결국 나와서 사용해봐야 한다고 제가 한 이야기를 그대로 분명히 똑같이 이야기를 했을텐데?

한입으로 두소리좀 하지 맙시다. 댁은 그런게 한둘이 아니에요
                    
호연 20-12-14 22:01
   
한글 독해가 안되십니까..? 안전성에 있어선 현재 모든 백신이 같은 조건이잖아요.

새로 만든 백신들, 부작용을 우려해 제한적인 접종을 하는 백신들에서 무슨 안전성을 확신하십니까.

제가 한입으로 두말하는 게 아니라, 님이 환청을 듣는 게지요.
                         
다잇글힘 20-12-14 22:02
   
댁 논리라면 가장 안전한백신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전체백신(약독화,불활성화)>단백질항원백신>바이러스백터백신>핵산백신

입니다.

참고로 시노팜의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입니다. 그럼 이 백신이 객관적으로 가장 안전한 백신인가요?

ㅋㅋ

에휴~~

우길것도 적당히 우겨야지
                         
호연 20-12-14 22:05
   
무슨 논리 말입니까.

안정성에 대해서는 어떤 백신도 아직 확신할 수 없다는 말이 이제는 백신간의 안정성 우열에 대한 평가로 들립니까? 또 환청이 들리세요?
                         
다잇글힘 20-12-14 22:05
   
안정성에 대해서는 어떤 백신도 아직 확신할 수 없다는 말이
==================
댁이 위에서 뭔소리를 했는지 비교나 하세요


그리고

https://lh4.googleusercontent.com/S8iONQku0QqLET3FbN6NAh_8Ncr-YYydezjlufz7AFKG8HUKJJlXsjtxzrM3TVlKCe_GVxfILJI5ig_Dyk5nGUUNqyLlZnAgFrpDR0nWNMdkf5_Z9-WH8gf9vCnpQjPZ6GoGLpRU


도대체 어느 백신이 더 안전한지 판명났다고 그러단가요?

기술이 RNA백신이 보다 검증을 덜 받아서

그럼 벡터백신은 불활성화 백신보다 검증을 더 잘 받았나요? 중국의 시노팜 백신은 얼마나 객관적으로 우수한 백신인거야?

ㅋㅋ
                         
호연 20-12-14 22:08
   
누가 어떤 백신이 안전한지 판명됐다고 말했다는 겁니까? 계속 환청이 들리세요?
                         
다잇글힘 20-12-14 22:09
   
가격은요 책정하기 나름이에요

그건 우수하냐 우수하지 않느냐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괜히 시노팜 백신을 얘기한게 아니에요.

그 백신은 가장 오래된 타입의 백신이면서도 2회접종이 17만원인가 그래요

백신은 가격을 책정하기 나름이라는 뜻
                         
호연 20-12-14 22:11
   
토론을 하시려면 최소한 상대의 글을 제대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오독인지 환청인지 알 수 없는 뜬금없는 소리를 반복하며 타인의 시간 뺏지 마시구요.
                         
다잇글힘 20-12-14 22:12
   
그러니가 뭘 오독을 했냐구요? 참나

오독을 했다고 주장을 했다면 뭘 오독을 했는지 지적을 하시라니깐요?

이것도 댁이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게 한둘이 아님

저번에도 뭔지는 모르지만 주구장창 댁이 오독을 한다느니 뭐니 그 얘기만 하고 앉아있고
                         
다잇글힘 20-12-14 22:14
   
참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진실을 알려드릴가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왜 ‘4딸라’인가?
https://ppss.kr/archives/230880

AstraZeneca gets partial immunity in low-cost EU vaccine deal
https://www.cnbc.com/2020/09/25/astrazeneca-gets-partial-immunity-in-low-cost-eu-vaccine-deal.html

예를들어 위 기사에서 사노피 백신은 1회당 10유로 ,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1회당 2.5유로로 합의했는데 다만 문제가 발생하면 사노피의 경우는 국가가 책임을 져주지 않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책임을 져준다는 것입니다. 가격협상시 그런식으로 협약이 이루어졌다는 것.

물론 백신에 사용된 기술특허라든지 개발과정에서의 비용이라든지 가격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만 세상엔 공짜란 없다라는것. 싼 이유는 그들이 겉으로 표명하는 공공의 목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뒤에 숨어있기 때문이라는 것.
                         
호연 20-12-14 22:18
   
와.. 정말 읽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시나 보네요.

안전성은 아직 어떤 백신도 모르는 부분이라는 말에 뜬금없이 안전성 순위논쟁을 꺼내들고, 어느 백신이 더 안전한지 판명났냐는 둥 해괴한 이야길 꺼내들고, 누가 그런 소릴 하더냐 물으니 갑자기 가격 이야기로 말을 돌리고...

토론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을 꺼내서 혼자 근거들고 공박하고, 님이 이렇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오독을 했거나 환청을 듣고 저러는 건가 하고 생각할 수 밖에 도리가 없지 않아요?
                         
다잇글힘 20-12-14 22:21
   
그려서 가격이야기도 하고 하였어요. 잘 보세요...

에휴!!

댁이 말하는 객관성이 그러니가 뭐냐구요 우수한 이유가 있을꺼 아니에요?

ㅋㅋ

가격? 보관운반? 안전성? 이 전부다?

전부다? ㅋㅋ

자 가격과 보관운반면에서 장점이 있다고 칩시다. 그럼 그걸로 가장 우수한건가요?
                         
호연 20-12-14 22:22
   
그런 기준이라면 화이자나 모더나의 진실은 더 참혹하겠군요.

가격도 훨씬 비싸고, 이윤추구를 공표한 기업들이니까요.

무엇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에 그렇게 악의를 가지시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같은 기준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다잇글힘 20-12-14 22:24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왜 ‘4딸라’인가?
https://ppss.kr/archives/230880

AstraZeneca gets partial immunity in low-cost EU vaccine deal
https://www.cnbc.com/2020/09/25/astrazeneca-gets-partial-immunity-in-low-cost-eu-vaccine-deal.html

예를들어 위 기사에서 사노피 백신은 1회당 10유로 ,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1회당 2.5유로로 합의했는데 다만 문제가 발생하면 사노피의 경우는 국가가 책임을 져주지 않으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책임을 져준다는 것입니다. 가격협상시 그런식으로 협약이 이루어졌다는 것.

잘보세요...
                         
호연 20-12-14 22:26
   
폭주하는 버릇 좀 버리시고 그냥 간단히 내가 초등학생이다 하고 다 내려놓고 생각해 보세요. 아주 쉬워요.

                      안전성    가격    유통편의  접종편의
아스트라제네카    +            +          +          +

화이자/모더나      +


이렇게까지 해줘야 하나 싶어 자괴감이 드는데, 어때요 참 쉽죠?

자꾸 무슨 절대우위를 찾으시는데, 비교우위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안전성 문제야 차후 우열이 밝혀질 수 있는 문제고, 그렇다면 그 때 재평가를 하면 되는 겁니다.
                         
다잇글힘 20-12-14 22:29
   
자 그게 우수한거냐구요?

ㅋㅋㅋ

차라리 보관운반면에서 이야기하면 모르겠지만 가격은 협약을 어떻게 맺느냐 또는 어떻게 책정하기 나름이냐입니다.

젤 중요한건 안전성이에요.

안전성은 그 어떤것도 현재 검증된게 없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되고 나서 보관운반이든 가격을 이야기하는건 성립이 되요. 근데 지금은 그 어떤것도 검증된게 없습니다.

즉 객관성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는 거에요. 가장 중요한 안전성이 해결이 안되었기 때문에

만약 가격이 싸지만 아스트라제네카는 뭔가 찝찝한 결과가 나오고 화이자나 모더나가 좋은결과가 나오더라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겠습니까?

에휴

그래서 누가 객관적으로 우수하냐고 이야기를 하냐는거에요.

안전성은 검증된게 없기 때문에 몇천원을 하든 몇만원을 하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 얘기는 안전성이 검증되고 나서 객관적이든 뭐든 단어를 사용해서 비교를 하세요.

답답해 죽겠네 ㅋㅋ
                         
호연 20-12-14 22:31
   
그러니까 안전성은 검증된 게 없으니 같은 조건이라고 열 번도 더 말했던 것 아닙니까.

님은 거기서 무슨 환청을 들었는지 갑자기 백신간 우열을 가리려는 현재로선 가능하지도 않은 논쟁을 혼자 시작하셨구요.

님은 모든 걸 아스트라제네카에 불리한 쪽으로만 해석하고 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요. 화이자 모더나 주식을 산 것도 아닐텐데 이유를 모르겠군요.
                         
다잇글힘 20-12-14 22:32
   
그러니까 안전성은 검증된 게 없으니 같은 조건이라고 열 번도 더 말했던 것 아닙니까.
====================

제가 수십번은 이야기를 했어요. 댁이 지금 하는 얘기를

ㅋㅋ

댁이 주장하고 저는 주장안하는게 아니라

==========

제가 지적을 해볼까요?

저: 안전성 검증된거 없다
댁: 안전성이 아스트라제네카가 우수하다고 임상결과가 나왔다
저: 모든 백신은 안전성 검증된거 없다.
댁: 모든 백신은 안전성 검증된거 없다라고 제가 주장하잖아요.
저: ?????

오케이?
                         
호연 20-12-14 22:36
   
와.. 이젠 진짜 놀라울 지경이군요

제가 '안전성이 아스트라제네카가 우수하다고 임상결과가 나왔다' 라고 했다구요??

진짜 환청이 들리십니까?

토론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로 이렇게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시간 뺏으시면 안되죠. 자기가 방금 썼던 글도 기억이 안나고 그러십니까?

님의 불행은 동정하지만, 휘말린 저는 이게 무슨 민폐인가 싶군요.

아래 글은 ' 안전성은 검증된 게 없으니 같은 조건' 이라는 제 말에 님이 단 댓글입니다.  다시 읽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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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 논리라면 가장 안전한백신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전체백신(약독화,불활성화)>단백질항원백신>바이러스백터백신>핵산백신
입니다.
참고로 시노팜의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입니다. 그럼 이 백신이 객관적으로 가장 안전한 백신인가요?
ㅋㅋ
에휴~~
우길것도 적당히 우겨야지


도대체 어느 백신이 더 안전한지 판명났다고 그러단가요?
기술이 RNA백신이 보다 검증을 덜 받아서
그럼 벡터백신은 불활성화 백신보다 검증을 더 잘 받았나요? 중국의 시노팜 백신은 얼마나 객관적으로 우수한 백신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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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20-12-14 22:40
   
1.

저: 안전성 검증된거 없다
댁: 안전성이 아스트라제네카가 우수하다고 임상결과가 나왔다
저: 모든 백신은 안전성 검증된거 없다.
댁: 모든 백신은 안전성 검증된거 없다라고 제가 주장하잖아요.
저: ?????

근거:

호연 20-12-12 18:35답변  광고글 신고 
우호적이라는 감정 섞인 분석은 좀 의외고, 비교우위에 있다고 보는 거지요.

안전성 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가 더 나을 확률이 높고.. 유통 편의성이나 현장의 접종 난이도, 가격 등을 생각하면... 동시에 선택이 가능하다면 누구라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선택할 겁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3015176


2. 안전성이 검증이 안되면 백신의 객관적인 우수성은 논할수 없다

오케이?
                         
호연 20-12-14 22:42
   
제 워딩 - '더 나을 확률이 높다'
->
님의 독해 - '더 우수하다고 임상결과가 나왔다

???

아.. 결국 님의 환청이 맞군요. 전 또 제가 진짜 그런 말이라도 한 줄 알았지 뭡니까.
                         
다잇글힘 20-12-14 22:44
   
객관적 우수성은 현재 그 어떤것도 검증된게 없다 입니다.

오케이?

안전성이 검증되고 나서 그때 이야기를 하세요

몇천원짜리에 유통보관도 편하지만 성능이 신통치않다와
몇만원짜리지만 유통보관도 불편하지만 성능은 검증되었다.

이 둘중 검증된건 후자입니다. 전자가 아니라
                         
호연 20-12-14 22:46
   
수십번 한 이야기를 뭘 이제와서 또 '오케이' 타령입니까.

오독인지 환청인지나 좀 고치세요.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군요.
                         
다잇글힘 20-12-14 22:47
   
다른 백신보다 객관적으로 우수한 백신이 맞아요. 안전성에 대한 건 화이자 모더나 역시 미검증된 부분이 있어 같은 조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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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이 검증이 안되었는데 어떻게 객관적으로 우수할 수 있냐구요?

좀...

에휴

몇천원짜리에 유통보관도 편하지만 성능이 신통치않다와
몇만원짜리지만 유통보관도 불편하지만 성능은 검증되었다.


이 얘기 다시해야 할까요?

댁의 표현중에

"다른 백신보다 객관적으로 우수한 백신이 맞아요. "

이부분과

"안전성에 대한 건 화이자 모더나 역시 미검증된 부분이 있어 같은 조건이구요."

이 부분은 이율배반이라는 것입니다.

안전이 검증안되면 절대 우수한 백신이 아닙니다. 공짜에 주머니에 넣고 다닐수 있어도

오케이?

차라리 가격과 유통보관은 우수하기 때문에 안전만 검증되면 셋중에선 가장 우수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으면 논리적으로 별 문제가 없어요.
                         
호연 20-12-14 22:51
   
이율배반이 될 수가 없죠. 왜 이렇게 시야가 좁은 지 모르겠는데, 안정성이 같은 조건이면 다른 장점이 있는 백신이 '현재로서는' 더 우수하다는 걸 이렇게 친절히 설명까지 해 줬는데도 이해가 안가요?


                      안전성    가격    유통편의  접종편의
아스트라제네카    +            +          +          +

화이자/모더나      +


자, + 더해보세요. 4점 : 1점 산수 가능하죠?

그래요 안전성은 모두 미검증인 상태니까 고정시켜 두면, 다른 부분에서 우위인 제품이 '현재로서는' 더 비교우위가 있다는 것. 아니 이게 이렇게 여러번 설명해 줘도 이해가 안갈 수 있는 문제인가요? 참 놀랍습니다.
                         
다잇글힘 20-12-14 22:53
   
댁이 그런 소리를 할까봐

차라리 가격과 유통보관은 우수하기 때문에 안전만 검증되면 셋중에선 가장 우수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으면 논리적으로 별 문제가 없어요.

이런 얘기를 그래서 미리 했습니다.

댁 표현의 젤 문제는 객관적 우수성입니다. 안전성이 검증이 안되면 이 말은 성립이 안된다고 위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몇천원짜리에 유통보관도 편하지만 성능이 신통치않다와
몇만원짜리지만 유통보관도 불편하지만 성능은 검증되었다.

이 두문장을 읽어보시라고

댁의 표현중에

"다른 백신보다 객관적으로 우수한 백신이 맞아요. "

이부분과

"안전성에 대한 건 화이자 모더나 역시 미검증된 부분이 있어 같은 조건이구요."

이 부분은 이율배반이라는 것입니다.

========

본인이 잘못 표현했으면 잘못 표현했다고 인정을 하던가 댁의 인식자체가 애초 성립이 안된다는걸 인정을 하던가 이건뭐
                         
호연 20-12-14 22:56
   
그런 이야기를 하는 양반이 바로 위에서는 이율배반 같은 되지도 않는 이야길 하니 더 기가막혀요. 진짜 저게 이해가 안가서 이러는 건가..?

전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해 왔는데 뭘 또 '댁이 그런 소리를 할까봐' 란 말을 합니까.

오독인지 환청인지로 남 피곤하게 만든 부분은 입 싹 씻고 모르쇠하고 참..
                         
다잇글힘 20-12-14 22:58
   
저기 그럼 설마 다른 부분의 장단점을 제가 몰라서 또는 댁이 그걸 몰랐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보시나요?

참나?

제가 지적하는건 안전성이 선결되지 않으면 뒤에 조건은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객관적 우수성은 지금 상황에서는 나와서는 안되는 단어라는 거구요. 세개의 백신사이에요

이걸 인정하기가 싫어요? ㅋㅋ

다른 부분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장점을 제가 설마 모르겠습니까? 그 장점은 댁보다 몇달전에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관련정보를 국내에 알려지기 전부터 해외커뮤니티에서 다 정보들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호연 20-12-14 23:03
   
그 선결조건이라는 안전성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는 부분이고, 그렇기에 접종도 조심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선결조건이 클리어되지 않으면 다른 평가요소들을 넣어서 평가하는 게 이율배반이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이율배반은 이럴 때 쓰는 말 아니랍니다.
                         
다잇글힘 20-12-14 23:04
   
안전성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는 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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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을 알수 없기 때문에 평가가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그건 뒤에 댁이 말하는 다른 +++ 이건 쓸데없는 얘기라는거에요. 그걸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댁은 지금 이해하고 있어요. 단지 지금 상황에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겁니다.

제가 위에서부터 하는 얘기의 핵심은 오로지 이겁니다.
                         
호연 20-12-14 23:07
   
그러니 '안전성 문제야 차후 우열이 밝혀질 수 있는 문제고, 그렇다면 그 때 재평가를 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드렸던 것 아닙니까.

현재로서는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객관적으로 우수한 게 맞지 어떻게 이걸 부정합니까.

아니 제 이야기는 다 이해해요. 님이 혼자 오독인지 환청인지를 듣고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물고 늘어져서 이리 쓸데없는 논쟁이 길어지는 것 뿐입니다.
                         
다잇글힘 20-12-14 23:08
   
그러니 '안전성 문제야 차후 우열이 밝혀질 수 있는 문제고, 그렇다면 그 때 재평가를 하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드렸던 것 아닙니까.
========

위에서 그래서

차라리 가격과 유통보관은 우수하기 때문에 안전만 검증되면 셋중에선 가장 우수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으면 논리적으로 별 문제가 없어요.

이런 얘기를 먼저 해드렸어요 ;;;;;;

안전성이 검증되면 셋중에 어느것이 더 상품적으로 경쟁력이 있는지 초딩도 다 알아요. 그걸 저나 다른 사람들이 모르겠습니까?

지금 상황에선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안전성이기 때문에 객관성 얘기자체를 꺼내는게 무의미하다고 이야기를 한거에요

에휴

요리조리 논리적으로 피해가기 선수시네 참
                         
호연 20-12-14 23:11
   
그래요 다 이해하는데, 현재로서는 이라는 단서가 붙잖아요. 안전성 문제는 차후 검증될 부분이고, 해당 변수를 고정시키면 다른 변수에서 가점을 가지니 당연히 더 높은 평가가 가능한 거구요.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나오면 지금의 평가는 또 달라질 수 있는 거고.

지금 평가를 한다고 천년만년 고정되는 게 아닌데 왜 이렇게 억지를 씁니까?
                         
다잇글힘 20-12-14 23:15
   
현시점에서 안전성 검증되지 않았어요

그럼 다른 얘기는 객관적 우수성을 논하는 아무의미 없다

이 얘기가 핵심이라고 위에서 도대체 몇번을 이야기했습니까?

댁이 알고 있는건 전 더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거라 댁이 알고 있는 사항을 이야기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있는거고

ㅋㅋ

1.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나 다른 백신이나 현재 다 동일선상이다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해외에서 임상결과에 대해 문제지적이 있었다
3. 국내에서 이상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 옹호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거 의미없다
4. 누가되든 중요한건 어느쪽이든 좋은결과다
5. 나쁜이슈가 있으면 나쁜이슈대로 그냥 편견없이 보자


이 얘기가 더 위에 얘기와 연관된 제 얘기의 핵심이구요
                         
호연 20-12-14 23:18
   
'나는 남보다 더 많이 안다' 이거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나셨습니까? 어린애에요?

대체 환청은 언제까지 들으실 겁니까. 누가 안전성이 검증됐다던가요.

님이 의미를 부여하든 말든 각국의 전문가들은 그런 요소를 다 고려해서 백신을 선택하고 주문합니다. 유아독존도 정도껏 하세요.

편견없이 보자는 분이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는 ㅋㅋ 거리며 조롱조로 잘 이야기하시던 기억이 나는군요. 바로 어제 말입니다.
                         
다잇글힘 20-12-14 23:19
   
나는 남보다 더 많이 안다' 이거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나셨습니까? 어린애에요

================

도망갈 준비 하시는건가요?

뜬금없는 애기에요

^^

댁이나 저나 남들이 다 아는 얘기를 마치 댁은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이상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이 중요하다는것도 저나 남들도 다 알아요. 그 얘기를 왜 쓸데없이 계속해서 집어넣으시냐구요? 안전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 얘기는 의미없다가 제 얘기의 핵심인데?
                         
호연 20-12-14 23:24
   
그래요 그 핵심이라는 부분은 님 말마따나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에요. 저나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 있는 거고, 또 여러 번 이야기해 왔던 거고.

님과 제가 충돌하는 부분은, 안전성이 검증 안됐으니 다른 장점은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님의 주장에 대해섭니다.

그러나 세상은 님 생각처럼 돌아가지 않아요. 코로나 백신 분과 전문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알려드리니 읽어보세요. 님은 몰라도, 전문가들은 장점도 단점도 다 고려를 합니다. 돈키호테도 아니고 참 기가 막히는군요.


코로나 백신 분과 전문회의에서 나온 내용

- 화이자는 영하 70도 유통, 사용시 해동, 개봉 후 짧은 수명 등 많은 제약
- 이런 여러 제약으로 일반 병의원에서 다루긴 어렵다
- 예방접종을 위해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필요
- 수천명에 2명의 아나필락시스가 나올 정도면 별도의 의료진 대기가 필요
-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매우 많아지고, 지금까지 해 본 적도 없는 방식
- 많은 훈련이 필요하고 취급이 까다로운 특성상 현장에서 접종사고 발생 우려
- 부작용 등을 관리하려면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야
                         
다잇글힘 20-12-14 23:26
   
다 아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이미 해외 커뮤니티에서 다 나왔던 얘기에요.

그것도 몇달전에 잡게에서 어느분하고 이미 이야기를 한적도 있고

위에서 말하지 않았습니까?

심지어 국내미디어에서도 귀가 따겁도록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호연 20-12-14 23:27
   
님의 주장과는 달리 안전성 이외의 장단점들이 모두 평가되고 있는데 무슨 엉뚱한 소리에요. 님이 의미없다는 유통, 접종, 가격 등의 요소들이 분과회의에서 저렇게 토론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진짜 독해가 안돼요?
                         
다잇글힘 20-12-14 23:30
   
님의 주장과는 달리 안전성 이외의 장단점들이 모두 평가되고 있는데
============

제 주장이 뭐고
평가되지 않앗다고 하는 하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건 뭔가요?


댁말따나 환청이 들리시나


참고로 댁이 이야기한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기XX 라는 분의 얘기라는것까지 다 알정도랍니다. 뭐 MBC 모 프로에서도 나와서 비슷한 얘기도 했구요. ^^
                         
호연 20-12-14 23:32
   
하 참...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정말 모르는 건지...

자 님의 워딩 그대로에요

'안전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 얘기는 의미없다가 제 얘기의 핵심인데?'

그런데 코로나 분과 전문회의에서는 님이 의미없다는 그 부분들을 심도있게 평가하며 논의하고 있네요? 분과 전문회의가 의미없는 짓을 한 건가요?

제가 보기엔 님이 풍차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군요.
                         
다잇글힘 20-12-14 23:35
   
안전성 문제는 안전성 문제고 일단 준비는 해두어야죠.

미국이 심지어 3차 임상에 들어가기 몇달전부터 생산에 들어간거 다 아는 얘기고

한국도 해외임상에서 아직 확실한 결과가 다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물량 확보해놓은 상태라는거 다 아는 내용인데

무슨 뜬금없는 얘기로 화제를 전환하시는지?

그럼 해외에서 안전검증된 그 시점에 딱 그때부터 준비할까요?

ㅋㅋ
                         
호연 20-12-14 23:38
   
뜬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님의 생각과 그 생각이 현실과 얼마나 괴리된 것인가를 단적으로 보여드린 것 뿐입니다.

님이 '의미없어~' 하는 부분을 전문가들은 시간을 내서, 모여서, 장단점을 평가하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전혀 의미없지가 않은 거죠. 님 말대로라면 의미는 없는데 준비는 또 해야되는 건가요? 하이고..

억지도 이 정도면 금메달 감이로군요.
                         
다잇글힘 20-12-14 23:39
   
전 이 문제는 댁하고는 여기까지 할랍니다.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하고 답답해서 한 소리니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남기는 글은 나중에 읽어볼께요
                         
호연 20-12-14 23:44
   
기분 상할거야 있습니까. 말이 안통하니 답답할 뿐이지요.

님에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하는 질문을 해보고 싶어 지는군요 ㅎㅎ
          
쥐로군 20-12-14 23:58
   
ㅇㅅㅇ....논점에서 매우 벗어난말이네요.

사실 아스카라제네카건 모더나건 화이자간 부작용이 어떨지 장담할 백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개의 백신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백신이죠. 게다가 셋다 규모가 꽤 큰 백신회사에서 만들었죠.

그럼에도 아스카라제네카 백신 까는 집단은 '듣보잡 회사에서 만들었다'라고 자기 지지층에 뿌린다니까요?

그 세부사정은 현단계에서 어떻다 말할수있는이는 아무도없습니다. 그럼에도 단지 정부가 확보한 백신이기에 이렇게 폄하할 근거가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