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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01:56
방심위 ‘코로나 대응’ 논의한다며 호텔서 3000만원 들여 만찬
 글쓴이 : BTJIMIN
조회 : 2,474  

지난달 26일 재외공관 인사 등 49명 참석
24명 만찬… 식비만 1193만원
“이 와중에 국민혈세로 송년회” 비난 빗발




미친 x라이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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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0-12-15 02:08
   
국민 상식에 맞지 않는 짓거리를 하며 누구를 심의한다...???
그동안 왜 언론들이 그렇게 문제가 많은데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던 이유가 있었구만...

왜 아직도 저런 자리를 무슨 조선시대 벼슬처럼 생각하고 있는 자들이 많을까??
언제나 저런 자들이 시대에서 사라질까?
킹크림슨 20-12-15 02:16
   
문화부는 4시간 토론해도 15만원 밖에 안주는데.. ㅜㅜ
유월 20-12-15 02:26
   
규정대로 일도 안하는 것들이
자국제일 20-12-15 02:35
   
그러니까 저 단체 자체가 필요가 없다니깐요.
ultrakiki 20-12-15 03:14
   
방통위 놈들 곱게 뒈지면 안됨.
그냥단다 20-12-15 04:10
   
방통위 일도 안하면서 챙길건 오지게 챙기네

얼척없던게 방통위원장 뉴스는 바로 고소고발로 기사내리더니

다른일은 모르쇠
빛의왕 20-12-15 07:44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와 방심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다른 조직입니다. 얼마 전 MBN 살려줬던 곳은 방통위고, 지금 발제글의 조직은 방심위입니다.

둘 다 문제가 많죠... 방통위 한상혁 위원장은 처음에 좀 기대를 했었는데, 막상 권한이 주어지니 쫄보처럼 제대로 하는 게 없네요. 방심위 강상현 위원장은 처음부터 기대가 없었고... 방심위는 위원들 중에도 꼴통 페미들이 섞여 있어 더 가관이죠.
     
킹크림슨 20-12-15 16:47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8조(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설치 등) ① 방송 내용의 공공성 및 공정성을 보장하고 정보통신에서의 건전한 문화를 창달하며 정보통신의 올바른 이용환경 조성을 위하여 독립적으로 사무를 수행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방송의 내용에 대하여 심의할 수 있는 근거인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방송법 제33조 및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4조 제1호)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과 정보통신의 내용에 대하여 심의할 수 있는 근거인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4조 제2호) 제정 권한을 각각 가지고 있다. 제재조치의 처분 자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하지만 이를 정하는 것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한다.
alsgun 20-12-15 09:53
   
지네가 왜 돈까지 써가며 코로나 대응을 논의하지?
     
이슬내림 20-12-15 18:29
   
코로나 대응 세미나라고 간판걸고 내용은 송년회 만찬아 아닐지...
승리만세 20-12-15 12:03
   
코로나 대응이 호텔가서 거하게 식사하는거냐?
저승도혼자 20-12-15 12:51
   
하던데로 한건데 왜들난리야... 그만큼 위부터 아래까지 도둑놈이 많다는거고 그걸 어떻게 바뀔려고하면 거부하는인간들이 얼마나 많겠음.. 대통령만 바뀐거 맞다니까.
새콤한농약 20-12-15 14:26
   
미디어에 대해 법집행도 제대로 안하는것들이 저런것은 지킬까?
가마솥 20-12-15 16:10
   
방심위는 직원까지 다 갈아엎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