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외교는, 리스크가 큰 사업입니다. 석유 시추사업도 이에 해당되지요.
모든 자원개발 외교가 성공할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원개발 외교에 대한 이해부족이, MBC PD 수첩으로 하여금, 편향된 내용을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MBC PD수첩은, 해당사안에 포스코뿐만 아니라 관련인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 해야 합니다.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공, 과는 구별하여야 합니다. 그에 준하는 합당한 사회적 재평가또한 이루어 져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기회를 통하여 MBC PD수첩의 주장이 항상 옳은것이 아니라는점 공부합니다.
포스코가 확보한 리듐 매장량에 대해서는 , 컨텐츠에 따라 차이는 있는데 세계 매장량의 1/3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3119억원 헐값에? 사서 대박 쳤다는 내용입니다."
매장량을 현시세로 계산했을때 405조 (작년에 비해서, 리듐가격 세배 상승)
*. 포스코 시가 총액 23조
2019년 10월 예상매장량의 2,5배 기준일때, 아르헨티나에서 50년간 채굴 가능하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최근 거론되는 내용은, 예상매장량의 6 배라고 이야기 합니다.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경우, 기술력 못지않게 중요한것이 핵심 소재 리듐의 안정적 확보입니다.
안정적 원자재 확보가 어려우면, 국제관계에서 사업 리스크는 증가합니다.
2018년 3월 23일 방송예고편 일부 인용합니다.
2018. 3. 23
2020. 12. 4
2020. 12. 9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