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인프라 잘 되어 있어서 그렇죠.
예를들면 편법으로 돈 많으면 건물하나 지어놓고 사업자 등록한 후에 꼭대기층에 가정집 몰래 만들어서
건물에 산업용전기 끌어다 쓰면 가정집에서도 전기를 엄청싸게 쓸 수 있고 물론 불법이긴 하지만
밤 늦게까지 배달음식이 오고, 택배가 하루만에 오고, 인터넷 가장 빠르고,
선진국들에 비해 세금이 적죠
말같지도 않은 소리.. 그런식이면 전부 부자들이 한국으로 몰려오겠죠. 부자들이 몰리는 동네는 모나코 같은 동네임.. 한국 사람이야 당연히 한국땅이 좋죠. 외국인들한테는 어림도 없는소리. 외국인 부자들이 살기 좋은동네는 세금 적게 내는 곳이 최고입니다. 슈마허만 봐도 왜 과거에 스위스에서 살았는데요.
울나라는 택배원, 배달부 들이 싼 월급에 고생하고
음식점 및 각종 가게들이 밤늦게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배달시켜 먹기도 편하죠
유럽선진국들 보면 대체로 가게 엄청 일찍 닫고 택배나 배달비용도 비싸고
기본 인건비가 높기 때문에 사람의 힘이 필요한 곳은 비용이 비쌉니다.
즉, 울나라는 싼 월급에 고생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비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혜택을 보는 편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몇몇가지는 시장이 작아서 선진국들에 비해 더 비싸긴 하지만
부자라면 해외직구입해도 되고 별로 문제가 되지 않겠죠.
돈 많이 버는사람의 세부담이 적음(상속세가 특히 적음)...부의 대물림이 용이함
갑을관계가 매우 잘 되어 있음...돈으로 행패부리기 참 좋은구조
치안이 좋음...걱정없이 돈씀
없는 사람들이 부자들을 위해 투표해줌...결과적으로 사회계층의 고립과 신분상승기회 박탈
외국인이 한국와서 놀라는게 사람을 돈을 제대로 안주고 부려먹을수 있다는거...
하는 일을 딱 정해서 그에 합당한 댓가를 지불해야하는데
한국은 그 이상을 합법적으로 부려먹을수 있음
당연히 노동생산성은 떨어지지만 노동시간은 최장시간이 됨....돈으로 남의 시간과 노동을 착취해서 돈을 더 버는 구조
네. 북한때문에 한국은 외국인의 눈에는 아직까진 위험해 보이는 나라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라 이사가서 살고 싶은 나라라는 인식은 없다고 봐야 되죠. 김정은이니 핵이니 하고 하도 뉴스에 자주 등장하다 보니 그 이미지가 많이 굳어져 있어서.. 근데 한국 다녀온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그 애들이 한국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