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피부의 같은 민족이 주는 편안함도 있겠죠.

그냥 돈 많으면 여행이나 자주 다니는게 좋을듯

세금만 뜯어가지 않으면 부자들은 원래 자기 살던 곳을 좋아하죠. 무슨 한국이 부자들한테 좋다는 소리는 헛소리에요. 원래 자기 살던 나라가 좋은 법임.

프랑스처럼 부자세 새로 만들면 부자들도 도망가죠 ㅋㅋㅋ
프랑스 제일부자 루이뷔통 회장이 부자세 피해서 벨기에로 도망간 것처럼...

일단 외국에 살아봐야 알수있음

난 아직 이땅을 떠나서 살아본적이 없기 떄문에 비교할수가 없다...ㅠ

한국이 그렇게 부자들이 살기 좋으면 전세계 부자들이 다 몰려올겁니다. 모나코처럼요.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죠. 그냥 자기 고향이 좋은 건 당연한 거임. 어차피 어느나라나 부자들한테는 세금만 아니면 특별히 이민갈 이유가 없어요.

모나코가 세금이 없어서 몰려가는 것이긴 하지만
그만큼 유령회사도 많죠. 세금면제만을 위해서...
모나코는 엄청 작은 곳입니다. 이민을 쉽게 받아주지도 않아요

그래서 한국에 외국 부자들이 온답니까??ㅋㅋㅋ 모나코야 그만큼 서로 가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거고.. 부자들은 한국 안와요.

그렇죠. 아무리 살기 좋아도 언어와 인종이 다른데 쉽게 갈 수는 없죠.
게다가 인프라도 좋으면서 세금도 싼 곳이 유럽에도 널렸구요.
스위스같은... 한국으로 올 필요가 없겠죠

그러니깐 한국이 특별히 부자들이 살기 좋다는 건 헛소리라는 거죠. 그렇게 좋으면 주면  아시아국에서 많이 몰려오겠죠. 현실은 외노자만 몰려오고 있죠.

일반인은 이민 쉽게 안받아주죠 당연히..

근데 지금 부자 얘기하자나요...

그리고 모나코 말고라도 대표적으로 부자들 끌어들이기한 나라 아시아에서도

싱가폴도 있어요.

세금 굉장히 적은편이고 치안도 독재국가라서 심하게 좋고  그렇다고 하네요.

애초에 부자들이 어느나라에서 살기 좋은가 얘기나와서 그러는건데

한국인의 관점에서 라는 전제를 붙인것도 아니고

그럼 모든 나라 부자들은 각각 태어난 나라가 젤 좋겠죠.

이러면 얘기할 필요가 없어지는건데 그런 얘기가 아니자나요

어느 나라 사람이나 최대한 자기나라에서 살려고 합니다. 이민 가는 사람들 대부분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이 가죠. 게다가 사람은 본능적으로 낮선 환경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통 부자들 몰리는 싱가폴 모나코 같은 나라 전형적인 이미지가

세금 적고 (싱가폴 최고 세율이 20% 라는데)

수백억대 고급 집들이 몰려있는 부촌이 있고 그 앞에 멋진 바닷가 자연환경

그앞의 호화요트들 뭐 이런거 아닌가요....

실제로 그런 부촌 싱가폴이나 홍콩에도 있고

부자들 이민도 마니 했고 인구수 대비 100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하고

홍콩 싱가폴등의 가장 비싼 아파트 꼭대기는 1채에 500억 600억 한다죠.

배신자님께서 말하신 부자들이 한국을 좋아할만한 것들이 배달음식 택배 뭐 이런건데...

그건 일반인의 관점인거고

그리고 유럽 선진국들은 기본적으로 세금이 비싸기 때문에 돈이 많으면 확실히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많습니다.
세율... 스페인 47%, 영국 50%, 프랑스 75%, 이탈리아 43%, 네덜란드 52%, 독일 45%등등
게다가 북유럽은 세금이 더 심하죠

그런 나라로 부자들이 왜 가나요 -_- 정작 부자 몰리는 나라는 다른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