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덴츠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의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우리가 타이타닉에 대해 자세한 부분까지 알고 안타까운 감정을 갖는 것은
타이타닉이라는 영화가 대히트를 쳐서 많은 사람들이 봤고 감동했고 정서를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이타닉 보다 더 비극적인 우키시마호 침몰사건 같은 소재를 우리가
영화를 만들어 세계인에게 보여준다면 당시 우리의 아픔과 일본의 만행등을 세계인과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양심세력이라던가 아니면 그에 못지 않아도
한국의 일빠나 오덕들 처럼
어쨋든 한국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강국으로 가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고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류가 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우키시마호 침몰사건을 다룬 콘텐츠의 한 예시>
문화콘텐츠는 대한민국에서 문화를 담고 생산되는 콘텐츠를 가리켜 이르는 말로, 대한민국 정부와 해당 업계에 의해 자주 사용되고 있는 개념이다.
한국에서 문화콘텐츠로 인정되는 범위는 대체로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