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변이종이 발견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도 변이종들이 일정비율로 출현하고 있을 것입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몇주에 한두개꼴로는 발견될듯.
일단 여기저기서 보고되고 있는 코로나변종들로 다양성이 점점 커질지 아니면 봄서부터 가을까지 지배했던 D614G형처럼 다시 일시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계를 지배하는 패자에 의해 통일될지. 일단 등장하는 변종들의 공통점이 모두 전염성이 크다는 점때문에 예측하기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차피 확실한건 변종이 어디서 출몰하고 어느 변종이 우점형이 되든 단지 시간의 문제일뿐 결국은 전세계로 퍼져나갈것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