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태조 이성계의 꿈에서 왕건이 나타난거나(이건 그냥 악몽일까요?가위눌림일까요?)
태종 이방원은 하도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 죄책감때문인지
귀신피해서 침소도 옮기고,
세조도 꿈에 현덕왕후가 나타나서 저주퍼붓고
모 왕은 밤에 책읽는데 천정 지붕위에서 누가 뛰길래 화들짝 놀라서
바로 군사동원해서 근처를 포위.수색작전 벌였는데 아무것도 없었죠.
궁궐에서 요사스런 존재가 목격됬을때
왕은 주로 침소를 옮기거나, 붉은색 깃발을 펼치고 대포를 공중으로 쏘더군요.
뭐 나라에서 제일 높은 왕말고도 각종 고위관리들은 물론 백성들까지
초자연현상을 자주 겪었는데
그 유명한 이항복이나 신립도 괴이한 존재를 만났다고 문헌에 남아있더군요.
중국의 도교, 일본의 신교, 조선의 유교(기록은 조선이 목격수는 제일 적더군요)
일본>>>>>>>>>>>>넘사벽 >>중국>>>>>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