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레기들의 가장 Hot한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
우리 사회의 답답한 부분을 풀어낼수 있는 날카롭고 함축적인 질문은 없고 기레기 수준의 숭구리 당당 질문이 주를 이루었다..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에 대한 사법부 판단이 채 잉크도 마르기전 뜬금없는 사면 질문으로 구태여 필요없는 기레기 인증 질문을 중차대한 국가 대사인 것 마냥 질문 우선순위 근저리에 위치시키는 것 조차 그 의미의 함의에 대한 무지스러운 뻘짓임을 인증하였고 이후 기자회견이 끝난후 국짐당 논평과 극우성 수구층을 대변하며 유난히 싸이드로 잘 빠진다고 소문이 자자한 인물의 발언은 사법부 판단과 헌재 탄핵인용으로 까지 진행된 단죄에 대한 솜털처럼 가벼운 인식의 무게가 수구세력들 대표하는 국짐당의 뭉게기가 얼마나 공고한지 혀룰 내두를 정도가 되었다....
대통령이 사면에 반대하는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는 뜬금없는 발언을 보면서 이들의 법치 인식에 대한 무지가 얼마나 심각한지 우려수러울 정도로 확인되었다...
탄핵 재판은 사법부 판단과 헌재 인용으로까지 진행된 지극히 정상적인 절차와 소송 당사자간 치열한 법적 다툼과 논증을 거치며 확정된 판결이다.. MB 근혜 측 기라성같은 밥적 대리인들과 소송측간 치열한 법리 다툼으로 탄핵이 결정되어 졌다면 국민이 대통령에게 설득당해야 한다는 국짐당 주장이 얼마나 어설픈 뻘짓인지를 헤아릴수가 있다...
재판부조차 설득하지 못하는 MB 근혜 소송대리인들의 한계를 대통령에게 슬그머니 책임을 미루는 양심도 놀랍지만 진행과정을 뻔히 지켜본 국민이 설득이 부족해서 사면의 걸림돌로 인식하는 당당함과 뻔뻔스러움은 가히 탄핵받은 대통령을 배출한 당에 어울리는 동일체로 보아 부족함이 없다고 보여진다....
설득당해야 하는 국민이 아니라 국짐당 전체의 인식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그들만 모르고 있다... 원인을 국민이 제공했는가 ? 대통령이 국민을 설득해야 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국짐당이 호도하는 사실 인지 노력이 택도 없이 부족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