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미국의 네오콘 등과
왜구, 왜구와 한 몸인 한국의 수꼴은
핵문제를 해결하고 개방하고 교류하겠다는
북한의 뜻을 받지 않았는가
의문이다.
그렇다고 한국이나 일본에게 핵보유를 하게 할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이를테면
북한핵은 동북아의 군사적인 움직임을 묶어 놓으니까
중국에게 천군만마의 역할을 하여
대만도 치겠다고 하고
남중국해에서 나대기도 하고
세계의 무역이나 환율, 환경, 인권, 역병 등에 대한 경고에도
아주 당당한 것 아닌가.
더구나 북한은
핵무기와 발사체의 정교화.소형화, 핵잠수함의 개발 등..
어차피 자력갱생하에서 배는 고프지만
더욱 더 안전을 확보해 가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의 몸값을 더욱 더 높여가고 있다.
핵문제 해결을
미국과 일본이 반대했다는 명분도 북한에게 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아태지역의 핵심은 동북아이고 그 동북아의 핵심 열쇠는
북한이 잡고 있는 것이다.
레드팀의 강성을 제어하고 다시 실제 균형을 맞추려면
북한핵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하여야 하는 것에서 다시 출발하여야 한다.
물론 예전보다는
더 큰 경제적인 선물을 주어야 하겠지만..다른 방법이 없고,
지금이라도 해결을 위해 나서는 것이 무조건 상책이다.
일본이나 대만은 이미 친중 정도를 넘어서
최고위급 정치세력안에서도 혹은 지배세력안에서도
중국을 자신의 조국처럼 여기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언제까지나 이러한 불확실하고 허상에 가까운 균형이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레드팀 즉,
경제력 G2국가가 있고, 모두 다 핵을 보유한
북.중.러를
하나로 놓고 상대하기란 미국이라고 해도 너무나 버겁고 위험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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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이 한반도의 전장화는
딱 두 곳 즉, 한국과 북한만이 반대한다는 사실이다.
한민족 스스로 깨이지 않으면 지난 시절의 625나 식민지화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것이고
특히 주변국들은
군침을 삼키고 있다는 걸 절대 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