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만 1만평 소유했다던 조선 최고 부자 가문 이회영 선생은 일제의 친일 회유에도
전재산을 팔아서 독립운동에 썼고 일가족 대부분 이역만리에서 굶주림과 고문 탄압 속에
돌아가셨고 독립운동에 자금을 댔던 경주 최부자도 마지막 재산으로 대학교를 만들었는데
삼성이 민족사학으로 키워준다고 해놓고 사카린사건 터지니까 매국노집안에 헌납해버렸지...
을사오적이나 기존권력층 외에 소위 지식인이라던 이광수 최남선 같은 인간들이 친일부역을
한 게 그 시대를 열심히 살았던 것이고 독립운동을 한 분들은 대충 살았다는 인간 머리통에는
광복 후 친일파 이광수가 나는 일본이 이렇게 쉽게 망할줄 몰랐다고 변명하던 게 안들어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