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중국전문 소식지인 '레코드 차이나'는 지난달 28일 "성룡이 한국인 여성과 8년과 교제, 주목받는 상대는 미녀배우?"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성룡이 한국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10대 후반 시기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 여성과 8년간 교제했던
과거를 고백했다"고 말하며, "중국 매체 내에서는 성룡이 언급한 전 여자친구가 한국의 탤런트 출신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레코드 차이나'에서 성룡의 한국인 전 여자친구로 지목한 여성은 배우 출신인 이 모씨와 김 모씨.
이 모씨는
90년대 초반 국내에서 활약했던 여배우로 성인영화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배우 박중훈과 같은 영화에 나오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김 모씨는
2000년대 초.중반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배우로 외국 영화 출연 경력이 다수 있다.
그러나 중국 매체의 이런
보도는 근거 없는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
성룡은 올해 60세로 그가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났던 때 지목된 두 여배우의 나이는 아직 10대가 되지도
않았다.
http://news.nate.com/view/20140204n13783?mid=e0102
하여간 왜구들은 소설이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