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비일비재 했을듯..
돈이면 없는 죄도 만들어서 처 넣었으니 -_-
그래도 저때가 살기 좋았다는 빙신들도 많더만..
한번 당해봤어야 그런소리 못하지..ㅋㅋ
나도 한번 제대로 엮일뻔한 적이 있었죠.
아는 동생이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하길레 사장찾아가서
따짐 그 사장이랑 직원들 날 어쩌지 못함, 그 동생이랑 다음날 커피숍에서 만나기로함
근데 형사 두명이 옴 갑자기 뒷통수 뜨금하더니 형사증 보여주면서
혁띠 잡고 끌고 골목가서 다시는 여기 나타지마라고 협박함..
나타나면 처 넣는다고 ㅋㅋ
시부레 그땐 방법이 없었음 나이도 어렸고..
중간에 그 동생이 커피숍에서 돈봉투를 내앞에 밀었는데 아마 월급였던듯..
그걸 받았음 제대로 엮임..
순간 이놈이 돈을 왜주나했음 그래서 왜주냐고 안받고 그 동생앞으로 밀었는데..
그 순간 주먹이 뒤에서 날아온거..ㅋㅋ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상황이 그렇게됨..
근데 맞은 건 딱 주먹으로 한대 맞음..갸들도 대가리가 좋아서..
참 답이 없는게 실제 피해자 집안인데도 불구하고 독재시대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있음
강원도에 살다가 6.25때 피난왔는데 이북 사투리 비슷하니 누가 수상하다고 신고해서 경찰에 잡혀감
며칠후에 다시 집에 왔는데 정신이 온전치 않으셨고 경찰들은 우리가 잡아간적 없다고 함
본 사람들이 경찰이 잡아갔다고 하는데 딱 잡아떼고 평생을 그렇게 후유증을 가지고 사시다가 가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