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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09:19
미얀마를 구해 주세요
 글쓴이 : 오캐럿
조회 : 3,143  

Aung San Suu Kyi: Myanmar's democracy icon (아웅산 수치: 미얀마 민주주의 아이콘)

2021. 2. 6. 
TOP Seoul Learning Korean Language

TOP Seoul Korean Language Academy -  In Myanmar
임을 위한 행진곡 (미얀마)
Save Myanmar
미얀마를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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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미얀마를 구해주세요"라는 글과 
군사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 소재 한국어 배우는 곳에서 11시간전에 올려놓은 
미얀마 버전의 임을 위한 행진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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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 선, 1시간 전)  Myanmar junta blocks internet countrywide as thousands protest military coup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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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21-02-07 09:34
   
안타깝네요. 그러나 로힝야족 사건생각하면  스스로 해결해야하지않나 싶어요
방사능토끼 21-02-07 09:41
   
홍콩도 그렇지만 동남아들은
한국 민주화시대 영화보고 관련 음악듣는다고 자동으로 민주화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만큼 스스로 희생을 치러야 민주화를 이룰수있다는걸 알아야함
담배맛사탕 21-02-07 09:44
   
아웅산이 언제부터 민주주의의 상징. 인권의 상징이여...
애초에 쿠테타에 의해 구금된 아웅산이나 쿠테타 세력이나 같이 한편에 서서
인권을 말살했던 것들인데, 아웅산을 구하기 위해 임을위한행진곡을 쓰다니..
     
정정이 21-02-07 11:53
   
언론에서 알려준것만 보고 그게 전부라 생각하지 마시고 더 알아보시길.
          
쉿뜨 21-02-07 12:11
   
맞는말인데요; 실질적으로 민주화에 대한 공헌이 1도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진출 이후 군부세력하고 연립 정부 세운것도 사실이고요.
               
정정이 21-02-07 12:22
   
미얀마 건국의 아버지 아웅산 장군의 딸인 수치 여사는 1988년 모친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병간호를 위해 영국에서 귀국했다가 그해 8월 8일 벌어진 전국적 '8888' 민주화 운동과 이를 무참히 진압하는 군부를 목격하고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었다.

그가 주도한 민주화 운동은 군부 독재자 네윈을 권좌에서 물러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군부의 민주화 운동 진압 과정에서 3천여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수치 여사는 1989년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군사정부가 서방의 압력에 못 이겨 실시한 1990년 총선에서 NLD는 수치 여사의 인기를 바탕으로 82%의 지지를 얻어 압승했으나, 군사 정부는 정권 이양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수치 여사는 이후 약 15년에 이르는 가택 연금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화 운동을 이끌어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1991년 노벨 평화상을 받아 국제적으로도 큰 신망을 얻고 있다.

'1도 없다'? 무슨 헛소립니까?
                    
쉿뜨 21-02-07 13:07
   
8888혁명 중간에 아무것도 안했죠. 국내에 있었음에도;;;  이때는 구금도 아니었는데;;;

그전까지 내내 외국 대사로 (어머니) 정부 꿀 빨다가 귀국해서, 이때까지만 해도 대중들은 그녀의 존재 자체를 몰랐죠.

실제로 모든것은 민중이 얻어낸 결과에 가깝다고 해석하는게 맞습니다. 좋게 말해서 구심점이라고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까놓고 박근혜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민주화 내내 구금중이어서 뭘 한게 없는데요;
                         
정정이 21-02-07 13:22
   
그냥 해외로 떠나면 바로 구금 해제하고 풀려날 수 있었죠.
그럼에도 민주화를 위해 15년을 구금을 버틴거구요.
그렇게 꿀빨기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그 고통을 견딜것같음?

해석? 박근혜? 님이면 할 수 있을것 같음?
'구금중이라 한게 없다'는 개소리를 잘도하시네요.
                         
쉿뜨 21-02-07 13:33
   
군부는 해외로 못보냈죠. 그렇다고 죽이지도 못했고.

본인 스스로는 아무것도 안했고, 언론이 띄어주고 노벨상을 안겨줬죠.

사실 아닌가요?

그녀가 진짜 민주화의 아이콘이고 민주주의 상징이라면 진짜 그녀가 권력을 잡았을때의 행동이나 발언은 뭐란 말입니까???

니까짓거는 그렇게 할수있냐고요?

난 현장에 있었고, 손에 뭔가를 쥐고 있었는데요?


그녀가 권력을 잡고나서, 왜 실망하는 사람이 많았을까요? 왜 노벨상을 박탈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왜 군부하고 붙어 먹는다는 소리가 나왔을까요?
                         
정정이 21-02-07 13:41
   
실망하는 사람이 많아서 85% 지지율이 나온답니까?
군부랑 붙어먹은게 아니라 힘이 거기까지 밖에 미치지 못한거라고는 왜 생각 못합니까?

가령 우리나라의 경우도, 국짐당이 아무리 막장을 벌이고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의석수를 확보해도 민주당 마음대로 모든일을 처리 할 수는 없습니다. 힘이 약해졌어도 상대세력은 건제하고 심지어 미얀마의 경우엔 그 상대가 군부입니다.
자체군을 육성해서 내전을 일으키지 않는한 언제고 쿠테타를 일으킬 수 있는 군부를 상대로 일방적인 정치를 펼칠 순 없다는 한계가 있고, 이미 군사력을 장악한 군부가 민주세력의 자체군 육성을 내버려 둘 리도 없겠죠. 그러니 시간을 길게보고 급진보단 서서히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길 도모한 겁니다.

또한 투쟁이란, 본인이 타협하지 않고 버틴 세월도 마찬가지로 투쟁입니다.
총칼들고 싸우고 암살하는것 뿐 아니라 구심점이 되어 박해를 견디는것도 투쟁입니다.
그게 사실인거죠.

그리고 노벨상을 박탈하라는 문제는 민주화과정에서 나온 말이 아닌데 교묘하게 호도를 하시네요. 그게 아니면 사실관계 구분조차 못하시는건가요?
노벨상 박탈과 관련한 로힝야 문제는 우리나라의 친일파처럼 그 나라의 특수성과 당시 힘의 구조 까지 살펴야 이해할 수 있는일이지 그리 간단히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더불어 군사 쿠테타로 민주주의가 억압받는 시점에서 군부 독재를 두둔하듯 할 말은 더욱 아니죠.
Wombat 21-02-07 09:48
   
한국도 적극적인 입장발표 할때일수 있습니다
신남방정책은 적극적인 동남아외교 전환으로 이젠 조용히 있는게 한국에게 손해일수도 있습니다
     
국뽕입니다 21-02-07 15:02
   
정부차원에서 반응한다면 내정간섭입니다
역사적으로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만 과거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졌던 민주화가 그들에게 모티브가 된것이고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상승하였기에 모티브가되어준나라에 도움을 요청하는것이지 우리나라가 도움의손길을 내밀수있는 동기나 명분이 부족합니다

홍콩과 마찬가지이고 현재는 미얀마...그리고 하다못해 한때 한국을 적대시까지하던 대만까지 지금은 한국이 손잡아주길 바라고있죠

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들편에선다는건 그들을 대신해서 싸우겠다는건데...우리에겐 그들을 지지할순있어도 대신싸울 명분도 동기도 없습니다
검군 21-02-07 09:50
   
미얀마는 애시당초 군벌의 나라 민주주의는 피로 쟁취해야지 남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님. 남이 가져다 준 민주주의는 결국 일본식 유사민주주의로 빠짐.
자국제일 21-02-07 10:12
   
안타까운일이 내정간섭이라 ㅠ_ㅠ 미안합니다 미안마
승이 21-02-07 10:13
   
응원합니다~
가난한서민 21-02-07 10:23
   
외세에 도움없이 민주화 불가능함 미국 아니면 김대중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진작 죽였음
당장 중국만 봐도 소수민족 포함해서 천만명은 죽거나 개조당함
     
별명이없어 21-02-07 11:02
   
간접적인 지원이면 몰라도 직접적인 지원은 내정간섭이라 한계가있지요...미국이면 몰라도..
     
할게없음 21-02-07 11:54
   
우리나라가 정말 우리나라 힘으로만 민주화한 줄 아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역사저널 그날 한 번 보면 알게 됨. 미군이 쿠데타세력이 더 나대지 못하게 선을 그어놨다는 걸. 다른 나라는.. 미군이 없죠.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처럼 결과를 못 낸다고 해서 뭐라하기 어렵단 말
서실 21-02-07 10:27
   
군인들이 뭐ㄹ 안다고정치하려 드는지 원. 건방진 것들....군사력이 있으니 만만해 보이는 거지. 우리나라도 쿠데타한 것들 지금이라도 다시 단죄해야 함. 생각자체를 못하게.
경불자조 21-02-07 10:28
   
로힝야족 생각하면서

미얀마는 버리기로 햇습니다..

혹시 전땅크 필요하면 미얀마 군부는 연락 바랍니다..

싼 가격에 수출 하겟습니다.
사토우하루 21-02-07 10:33
   
안타깝지만 미얀마는 민주화가 어려울것 같음...헌법에 군인의 정치를 허용하고 있더라구요....
떠나자 21-02-07 10:35
   
수치 욕햇엇는데
지금보니 이해가됨
선거에는 이겼지만 풍전등화같은 미얀마 민주주의 앞에 군부가 저지른 로힝야족 문제를
꺼내들고 외치면 군부에게 빌미를 제공할테고 입다물고 잇어도 저 염병이데
한줌도 안되는 권력이 뭐라고 수천만 민중을 저리 억압하는지 잘풀리기는 바라지만
중국놈들이 뒷배같아서 쉽지도 않을거 같네요
새콤한농약 21-02-07 10:39
   
토왜들과 적폐들(언론 판검사)과의 싸움에 우리도 힘겹단다..
qufaud 21-02-07 10:41
   
외부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반독재 봉기와 투쟁이 확산되어 내전수준의 상황이 아니면 미국도 다른 어떤 나라도 못도와줍니다
패권국 미국이 경제나 정치적 간섭은 할 수 있으되 그런 것은 영향력이 미미하죠
미국이 중동전쟁에 개입한 것도 석유라는 에너지 때문이었지 그거 아니었으면 모른체 했을겁니다.
스스로 뭔가를 해내지 않으면 외부에서도 어떻게 해줄수 없습니다 민주는 국민이 주인이어야 하니까요
댓글실명제 21-02-07 10:58
   
하여간 짱개가 문제임~~
저건 100% 짱개작품이다
방사능토끼 21-02-07 11:05
   
로힝야도 결국은 영국이 원인이던데 진짜 전세계에 안뿌린똥이없구나
돌무더기 21-02-07 11:27
   
로힝야족 피눈물 흘릴때 국제사회 개무시하던 미얀마...
yabawi 21-02-07 11:35
   
근데 로힝야는 친일 척결 비슷한거 아닌가요?
앵두 21-02-07 11:39
   
로힝야족 사건은 군부가 하는 일을 막을 힘이 없었다 정도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헌법에 25% 국회의원은 무조건 군부라는 조항을 가진 나라입니다.
헌법을 바꾸려면 75% 찬성필요.. 결국 헌법도 못 바꿈
긴 세월 모든걸 장악한 군부를 한번에 뒤엎을 방법이 없었을꺼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우린 완벽히 선한 사람들만 친구를 하고 도울꺼야 하는 건, 적을 이롭게 합니다.
롱기누스탕 21-02-07 11:55
   
로힝야족건은 잡게에 글이 있네요
관심있으심 한 번 읽어보시길
물론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자국제일 21-02-07 12:20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에 도움 청할때마다 정말 미안한 마음이 많이듭니다.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도울 처지는 안되고
미안합니다 미안마, 대신 나중에 여행갈게요
Tarot 21-02-07 12:41
   
재밌는 상황이죠. 영국이 미얀마를 지배하기 위해 인도에서 데려온 로힝야족. 지배계급으로 살면서 미얀마 인들을 학살해 온 그들을 죽였다는 이유로 제국주의의 후손들인 유럽애들이 제재를 하고 비난을 하고....
물론 학살이라는게 이유가 어찌됐든 잘못된 일입니다. 정말 제대로 하려면 영국에서 로힝야 족들을 모두 난민으로 받아들여 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군인들의 정치를 제한 하기 위해 헌법을 고치려고 하면 저렇게 되어버리니...ㅉㅉ
     
아토나온 21-02-08 13:05
   
헌법을 고칠수가 없어요...
헌법으로 25%는 군부 무조건 차지하는데... 75% 이상이 동의해야 헌법을 바꿀수가 있음.
군부출신이 한 명이라도 군부를 배신하지 않는 이상 헌법은 바꿀수가 없음.
카밀 21-02-07 14:29
   
군대를 보낼수도 없고.. 이럴때마다 안타깝네요..
도나201 21-02-07 14:37
   
뭐 현재 쉽게 미얀마 상황 간단 요약.

국회의원의석수 25% 군부 배정  법으로 제정됨.

뭐 다른 배석수는 투표를 통해서 선발될수도 안될수도.....
결국 군부는 남아 있음.


근데 근래 선거에서 군부의 텃밭의 핵심 선거구에서 선전함.

이를 빌미로 부정선거라 정하고 쿠데타 진행함.

근데..........가장  중요한 것은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표방해야 하는 입장임.
현재 미얀마 앞바다에  가스유전을 포스코가 개발했음.
미얀마의 경제자체를 살릴만한 채산성이 있는 가스유전임.
그걸 현재 4개유전을 더뚫고 있음.

자칫 쿠데타 정권이 이유전은 국유화 선언하면서 점령하면.......일이 복잡해짐.
우린 우리의 재산을 지키기위해서  현재 확실한 외교적 입장을 고수해야할 필요가 있음.

이건 민주주의 의 수호의지를 표방하는게 아닌
국가적인 이익을 위한 입장표명인 상황임.

쿠데타 군부가 이미 시위진압에 무력사용및 발포를 상정한 입장을 발표한 상황이라서.
현재 군집을 못하고 일상생활에서 반대표시로
소음 을 내면서 반대의사를 표명한다고 함.

중국이 미얀마에 빡이 친 이유는  일대일로 자금에 ...........중국인이 설계하고 중국인이 감리 중국인이 건설 주변 중국인 상인  중국인이  중국인이..........이게 일대일로 의 핵심인데.

아웅산슷찌 여사가 한국과 일본을 이 일대일로 자금으로  건설감리 및 기타 관련 기술을 끌어들임.
중국의 부실시공도 못하고

현재 비교당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고,
가득이나 남는 인력이  이공사에 투입되어서  중국으로서는 일대일로 사업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바이든 정권의 입장발표가 확실해 지면 그때 한국의입장을 발표하려고 하지만,
그시기문제를 현재 외교부에서 논해야하는 상황임.
수염차 21-02-07 15:45
   
전세계 여러나라가 우리보고 도와달라고하는데
아직 우리 한국은 제국은 아니랍니다.....쏘리
트랙터 21-02-07 16:39
   
제가 파악하는 미얀마 사태는
중국세력 VS 미국세력 문제입니다.

일대일로를 추진하는 중국이 미얀마 군부를 부추겨서 일으킨 쿠테타죠.
아웅산 수치가 집권후 친미노선에 일대일로 사업은 13억 달러로 축소해버립니다.

불교국가인 미얀마에서 군부가 로힝야 이슬람교도를 학살하고 이때 외무장관이였던 수치는 평소 비폭력주의자로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세계에 비난을 받게되죠.  이후 집권에 성공한 수치지만 군부 세력을 장악할 능력이 없습니다.
결국 민주주의 투사는 민주주의 투사일뿐 군부정권 타도는 결국 국민이 해야 하는일입니다.
자유세계 일원으로서 한국도 지지는 할수 있어도 지원은 솔직히 힘든거 아니겠습니다.
미얀마 국민 스스로 피로서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9872 21-02-07 18:39
   
몇년전 쿠데타 군부가 로힝야족 학살할때, 군부한테 뇌물주다가 국제엠네스티한테 걸렸던 왜구들은 쿠데타 성공하길 바라겠지.
슈퍼노바 21-02-07 19:00
   
로힝야로 비난하기도 힘들죠.

로힝야는 미얀마에 살던 민족도 아니고 지난세기에 영국 침략자들의 앞잡이로 들어와서 미얀마 토속민족들을 착취하는데 앞장섰던 민족이죠.
영국이 물러났으면 지들 왔던 곳으로 돌아갔으면 문제없지만, 미얀마에 남았고.
그들이 일본과의 전쟁와중에 영국에서 받았던 군사지원으로 일본과는 대충싸우고 그 군사력으로 미얀마 소수부족들을 약탈하고 땅 빼앗고 했던 일들로 원한을 샀죠. 그러면 지들 자치구에서 있던가. 천재지변으로 살기 힘들다고 또 소수민족들 땅으로 쳐들어와서 살다가 지역군벌들에게 학살당한거 아닙니까?

이런 역사적 상황에서 수치가 미얀마 소수부족들을 다 버리고 로힝야를 위해서 군벌들과 싸워야했단 말입니까?
그러면 소수부족들과  대다수 부족인 버마족의 지지까지 다 포기해야 할텐데요?
봉송이 21-02-07 22:00
   
군부독재면 국민의 많은 희생이 따를텐데...ㅠㅠ
하늘나비야 21-02-08 12:11
   
이게 외국에 도움을 청한다고  즉각적인 효과가 나는 것이 아니고 무조건 미얀마 국민들이 어떻게 해서든 파도를 넘으셔야 외국에서도 도움을 줄수 있는 거죠 우리도 안타깝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군대를 파견 할 수도 없고 그냥 지지 성명 내 주는 정도지.. 여론으로 압박하는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