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문제 해결에 고의로 실패하고
오로지 북한을 봉쇄하는 전략으로 일관한 왜국과 한국수꼴과 미국은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될 것이라고
나는 늘 말해왔는데
그 핵심적인 이유는
북한의 핵과 지정학인 잇점을
다른 넘이 아닌 바로 중국이 갖게 된다는 점.
동북아의 모든 군사적인 움직임(미군 포함) 을 북한핵이 묶어 놓게 되니
이를 천군만마로 삼은 중국이
내적결속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시간도 얻은 것이고
동남아시아든 중동이든 아프리카에서든...더 활개를 치게 될 거라는 거..
일개 인터넷유저들도 다 아는 걸 도대체 왜 ...
북한 핵이나 지정학적인 잇점을
미국.서방이 모른다 할 것인가.
아니면 왜국 때문에 눈에 안대가 덮혀서 모르는 것일까.
왜 협상하다고 한 것을 내쳤는가.
북한핵문제가 해결되고 북한이 서방과 교류하여
경제와 문화가 발전하게 되면
만주지역 일대의 수억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에게 미치는 정치.외교.안보적 파급력도 상당하다.
사상교육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북한을 중국은 함부로 단교나 제재하기가 힘들다.
그들의 가장 강력한 동맹이기에 그렇다.
주한미군의 주둔 명분은..어차피 통일이 아닌한 계속 주어지는 것이고
그러면서도 고난이도의 문제를 풀어가면서 얻을 수 있었던
이익의 향유를 다 놓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나 왜국이나 수꼴이나 현 북한문제에 대한 전략수립자들은
다 내치고
미래지향적이고 좀 더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사람들로 다시 짜야 한다.
중쿡의 성장을 막아내거나 전면전이 아니라면
왜쿡의 미래는 점 점 더 암울해져 간다.
경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치나 외교 안보 등을 포함한 총체적인 면에서 그렇다
중쿡의 성장이 곧 왜쿡의 잇점이 아니 시대라서 그렇고
그를 압도할 만큼의 경쟁력이 절대 없기에 그렇고
주변 그 어떤 나라와도 제대로 된 동맹관계설정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중쿡의 성장을 역으로 이용하여
자신의 국력 성장의 기회로 삼은 나라는 바로 한쿡이다.
그런데도 중쿡과 더 친밀한 친중국가는 왜국인 것이 너무 이상하다.
중쿡에 들어가 있는 왜국 자본과 기업들 규모는 역대급이고
(사드 핑계로 중국내 한국 자동차.기계.유통 다 추방하라고 하고
지들이 차지했으며, 중공 관광객들도 다 지들이 차지 했다)
작성일 : 21-02-1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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