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나 베네주엘라가 국가 모라토리움선언한게 국민에게 돈을 퍼줬기 때문에 그랬단 넘들 죄다 같은 거짓말쟁이들이지.
정확히 그들 나라들의 국가채무율이 oecd기준으로도 매우 낮은 축에 속했다. 그리스도 imf 구제금융 실시 당시 50퍼미만, 베네주엘라도 40퍼정도였어. 지금 한국이 oecd 중 최저 수준인데 45퍼센트가 넘었다. 그렇게 퍼줬다고 주장하는 나라들이 정작 재정건전성은 매우 양호했다.
한국과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왜 파산했을까?
진짜 힘든 계층이나 사람들, 소상공인들에게 두텁게 지원하는거야 뭐라하겠습니까. 도민이 13년동안 갚아야 하는 채무에 대해서는 입 싹 닫고 1년에 수백억 드는둥마는둥하는 보도블럭으로 슬쩍 눈가리고 아웅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초등학교부지확보비용, 자동차구입시 채권할인비용, 재난관련기금 등 앞으로 미래에 쓸 예산들을 땡겨서 건물주도 10만원 폐지줍는노인도 10만원 여기저기 다 뿌리니 욕을 먹는거 아닙니까. 정부가 나름 계획을 갖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대는거죠. 누군지 모르지만 다음 도지사는 빚갚느라 피똥싸는거죠. 성남도 전임시장이 남긴 부채 수천억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드만....
작성일 : 21-02-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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