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브랜드의 고물들 가지고 있는 고물상 주인이 '봐봐 우린 모든 회사의 제품을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는 모든 회사들이 가진 기술의 원조라구'같은 괴상한 주장을 하는 느낌.
정작 중국 고유의 문화란게 얼마 있기는 한건가? 소수민족들꺼 다 뺏고, 주변국 문화들 '다 내꺼'라는 우기기 이외엔.
몇해전 북경출장에서 시간을 만들어 천안문광장앞 북경박물관 가보고 깜짝 놀랐었음. 너무 빈약해서.
문화혁명시 소실시킨 것도 있겠지만 그나마 있는 유산의 대부분이 한족의 것이 아니라 한족을 지배했던 이민족들의 것이었음.
중국인들로서는 같잖은 중화사상으로 그것들을 모두 다 자기들의 문화였던걸로 만들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않는 것임. 참 못난 민족임. 변변한 문화도 없는 껍대기들.
그런데 그것보다 더 한심한게 일본임. 우에노공원옆 동경국립박물관 가보면 소장품이 우리나라 경기도박물관 수준이나 될까 싶을 정도로 빈약하기 짝이 없음. 칼빼고는 문화자체가 없는 원시야만인들.
중국 한족이나 왜나 문화 자체가 빈약하기 그지없는 열등한 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