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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4 14:39
4대강 정말 잘한 사업 같아요(부적절 게시물 잠금 경고(정치)
 글쓴이 : 자국제일
조회 : 4,602  




선거철만 되면 뭐든 부수고 새로 만들자고 할때마다
정말 귀중한 사례가 되고 있어요.

"다시는 이러면 안된다는"

4대강의 경제적 효용이 5~6조가 채 안되는걸로 나오고 있고
이거 마무리 하려면 총 50조가 들죠. 
이미 사업을 시작해서 멈추지도 못해요.

앞으로 계속 해야 하는 보수비용은 얼마들지 채산채무 계산도 안된
사업이죠 심지어

망해야 하는 경쟁력 없는 건설사들 배불려준건데
막상 그 건설사들은 4대강을 원동력으로 성장하기는 커녕
21년 현재 다시 주저앉고 있죠


국짐에서 시작한 사업이지만 이 이야기 꺼내면 서로 눈치보면서 먼산 봐요. 

잘했다는 뉴스 자체가 드물거든요. 심지어 조선일보도 깠으니까요
누가 책임질거냐고 하면 국짐당에선 서로 자기일 아니래요 ㅋ


퍼퓰리즘이라고 항상 말하는데, 그 50조를 막말로 지원금으로
돌려서 라면이나 밥을 사먹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재난 지원금 1차에 1.3조 들었거든요. 막말로 30만원씩 10번 전국민 상대로 뿌릴돈이죠
잘했어요 국짐당 칭찬합니다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왜구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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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센 21-02-14 14:40
   
복구비용은 이거에 10배 아니..한 30배 일테니
벌레 21-02-14 14:46
   
31조가 아니라 복구비용까지 계산하면 최소 8~9배의 공사비입니다.
강탱구리 21-02-14 14:48
   
연간 관리비 빠짐..유사이래 최대 삽질 그자체 ㅋㅋㅋ
소프트화랑 21-02-14 14:49
   
그깟 부동산 때문에 나라판 색히들... 더러운 10색히들
아수라발발… 21-02-14 14:50
   
사회간접비용 등 합치면 80조 정도 들어갔다고 하더만.
직접비용만 산출한게 30조.
첫눈보고싶 21-02-14 14:50
   
예 3년간 102조 써서 출산률 0.8간당간당한건 어케 생각? 물론 쥐박이는 ㅂsin
     
호센 21-02-14 14:54
   
503, 쥐박이 시절에 확립된 헬조선 사회에서  쉬운해고로  인해 생긴 N포 세대 애들이 양극 화 격차가

아직 적폐가 곳곳에 밖혀 있는 상황속에서  ㅈ당장 3년간  예산 푼다고  뭘 어떻게 되는게 아니지

경제 효과는 이후에 나타날텐데 지금당장 서민 지원대책,  최소 임금 올린다고 나라 망하네 노래 부르는 제1야당이 떡 버티고 있는데...

왜 결과는 맨날 여당한테 뭐라 고 함?
     
지청수 21-02-14 16:05
   
https://blog.naver.com/divinablz/222238588376

여기에 인용된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5년까지 1.2%대로 유지되던 출산율이 2015년을 기점으로 추락하기 시작함. 감소율을 보면 그 때부터 비슷한 퍼센트로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율은 2016년이 가장 큼. (그래프 기울기)

또한 출산율 감소는 당해년도의 영향이 아니라 그 전의 환경의 영향 때문이기 때문에 출산율 감소는 2015년 이전의 정국이 출산율 감소에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음.

가만보자... 2015년 이전 정권이 어디였더라? 아! 이명박근혜!
호센 21-02-14 14:51
   
이돈이였으면 이지스 철판 몇개를 잘랐을까??

이 토목 건설 비용때문에 다른 국가예산이 깍인거 생각하면
     
초콜렛 21-02-14 15:03
   
깎인 다른 국가예산이 도로예산임. 도로하는 사람으로서 ㅂㄷㅂㄷ하긴한데, 어차피 SOC에 들어갈거, 도로대신 치수로 들어갔다고 보면 됨. 거기 강점있는 엔지니어링 및 건설사는 노났던거고, 도로에 강점 있는 건설사는 민자도로하는거고...ㅎㅎ
          
호센 21-02-14 15:16
   
기타 타 부처  예산들이 차감됐는데 특히  국방예산 증액비도  차감된게 문제였음

당시 이상희 장관을 따돌린 장수만 차관의 독단적 예산계획안 보고와 이상희 장관의 항의 서한을 보냈던게 파장이 커졌는데  그떄 국방부 내에서도 이거 하극상 아니냐고 진압하느라 내부 기강 개판이였음.. (방산비리도 + )

그 소위 말하는 [치수사업] 의 실효성도 개판 난거 야  입증 끝난 사한인데  이걸 치수사업이라고 붙일수나 있는 거임??  가뭄난 지역과 상관없는 본류에 보쌓고 ㅋ 리베이트 처먹었던게?

국가 안보 사안에서  경제논리? (니들 주머니) 로 접근하는  각하의  호주머니 사업에 국가예산 낭비 + 환경 파괴가 덤으로 따라 붙었잖아
               
초콜렛 21-02-14 15:32
   
글쎄... 나같으면 그냥 잘하는 도로 토목사업 계속해서 돈 빼먹었을 것 같은데... 그전에 선도사업 하면서 함양-울산이나 봉화-울진 4차로 전제 2차로 사업 같은거 밀어부쳤거든. 그 사업들 다 예타 면제라 경제성 평가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사업은 딱히 욕도 안먹음. 왜 4대강했을까 의문이긴 함.

차라리 그 때 남북  6축이나, 동서 9축같은거나 해주지... 이거 하나당 10조원씩 드는 사업이라, 4대강 하는것보다 욕도 안먹고 쏠쏠히 챙겼을텐데...ㅎㅎ
                    
호센 21-02-14 15:41
   
건축 관계자들이 그러더라고..    토건 업 중에서 이런 치수사업이 좋은게 ㅋ

 강바닥을 5미터를 파던 6미터를 파던.. 알수가 없다고 어차피

보를 쌓면서 역행침식이니 퇴적물이 쌓이면...  수위가 낮아지니까.... 

서류를 가라치지 좋다고 (일반 도로는 건축자재네 뭐네 파헤치면 얼마든지 파해칠수 있는데

1미터당 쌓이는  공사비 차이는  (전구간 기준)    어마어마 한데....

당연히.. ㅋ  눈에 보이는  토건 사업보다 이런게 빼먹기 좋지..
첫눈보고싶 21-02-14 15:02
   
1월 취업자수 -100만인데 뭔또 쥐박이 503타령이야 그리고 저출산 위원회에서 푼건데 뭔 또 적폐야 난 배필하러 간다
     
전사짱나긔 21-02-14 15:06
   
응 뜬금없는 소리 말고 느 할 말 있음 정게로 가서 글 새로 파
     
카밀 21-02-14 15:09
   
4대강 얘기하는데 뭔 소리인지.. 취업자 문제 얘기하고 싶으면 게시글을 새로 파세요.
     
자국제일 21-02-14 15:16
   
쥐박이 타령이 아니라 할말은 해야죠 아직까지 세금이 세고 있는 사업인데
이 사업 책임 누가 질거냐고 물으면 왜 이 이야기 주제하고 상관없이 딴데로
주제를 돌리세요

이번에 또 뭔가 새로 부수고 만들자고 하고 있던데 한일 해저터널인가
거기 마징가 제트 만들자면서요. 또 세금은 우리가 내고 배는 건설사가 불리는건가
싶어서 노파심에 쓴 글이에요 주제를 벗어나지 말아주세요
     
호센 21-02-14 15:17
   
한마디 던지고 배필하러 갈꺼면 왜 글 싸질러써? 베충아?
          
첫눈보고싶 21-02-14 15:26
   
응 베충이여서 풍남문에서 촛불 2번 들었단다 깨문아
               
호센 21-02-14 15:28
   
응? 이런 촛불??

                    
첫눈보고싶 21-02-14 15:29
   
뭐 촛불을 모욕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던가 글고 니사진 깨짐
                         
호센 21-02-14 15:32
   
ㅋ 아니 ㅋ 기본적으로  촛불을 들었다는 분이 ㅋㅋ

저출산 개념 말하고 다니는게 ㅋㅋ 어째 베충베충 하셔서

3년간 쏟아붇고 ㅋ 이모양인게  문재인탓이야??

어떤 촛불이 깨문이 거림?


아~ 진중권 척척석사~~  있지 그런 부류들이 ㅋ
                         
첫눈보고싶 21-02-14 15:57
   
? 님이 나보고 베충이라며? 맞대응 한게 잘못? 그리고 촛불들면 뭐 문재인 응원해야해? 내가 촛불든건 형 누나 세월호 진상 조사랑 닭년 빵 쳐가는걸로 든건디?
                         
호센 21-02-14 16:17
   
ㅇㅇ 깨문이 거리면서

글이라고는 원피아 써댄게 전부인데 ㅋ

니가  뭘 코스프레 하던지 상관없는데

ㅋ 출산률 책임을 여기다 떠먹이는건

대가리가 베충이라는 증거지 아님 지능 문제거나 ㅋ

중권이도 ` 베충이 길을 걷고 있고

ㅋ 나 김문수요 게도 예전에 학생운동했다며

이재오 전 장관도 그렇고 ㅋ

니가 ~ 세월호 진상조사랑 닭년 빵쳐가는ㄱ ㅓㄹ로 촛불든게 무슨상관임?

지금이 베충이면 베충인거지 ㅋ

글쓰는 애들한테 깨문이 드립치고 ~ ㅋ 원피아랑 손잡으면 넌 베충이야
                    
첫눈보고싶 21-02-14 16:24
   
ㅋㅋㅋㅋ 코스프레라 ㅋㅋㄲ
  그렇게 생각하는 니 대갈빡도 깨문이 맞네 ㅋㅋㅋ 베충 사이트는 닭년 탄핵당할때 딱딱이들 ㅂㄷㅂㄷ하는거 구경갈려고 1번 가봤단다 대깨야 ㅋㅋㅋㅋㅋㄱ
                         
지누짱 21-02-14 16:30
   
변절베충아 닥쳐
                         
나만의선택 21-02-14 16:32
   
풉ㅋ

베충이 새퀴 태극 늙은이들 옆에 따라다니던 젊은애들 있더만 거기서 촛불 들었냐?

깨문이 거리며 부들부들 지롤하고 쳐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센 21-02-14 16:40
   
응 베충아..

원피아 색희 ㅋ 원전 비호하는 글 잘봤다


ㅋㅋ 야 베그 하러 간다더니 부들 부들 떠나질 못하네 ㅋㅋㅋㅋㅋ

어찌나 분한지. ㅋㅋ  분노의 애니메이션 시청 안하냐??ㅋㅋㅋ
     
지청수 21-02-14 16:13
   
나도 촛불집회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 편은 들지 않는데, 당신은 나와 동류로 보이진 않네.
취업자수 감소가 우리나라만의 현상인가?
실업자수 증가는 코로나가 가져온 전세계적인 여파로, 단기근로자들을 위한 직장도 많이 사라지고, 멀쩡히 회사 다니던 사람들도 짤린 사람이 수두룩하며, 자영업자도 많이 스러저가는 마당에 취업자수 감소는 당연히 따라오는 인과관계인데, 이것이 정권의 문제로 보이나?

그리고 저출산 문제로 2019년까지 10년 동안 100조를 투입한 것은 유명한 사실이긴 한데, 2019년부터 10년 전이면 언제임?

이 정도 판단도 못하고 단지 촛불 들었다고 중립적인 척을 하는 것인가?
     
훅간다 21-02-14 16:15
   
이건또 먼 뜬금없이 ㄷㅅ같은 소리지?
저출산 위원회에서 102조 섰다는 펙트좀줄래?
글고 저출산 위원회 예산 대부분이 다자녀가족 지원같은걸로
애 낳으면 현금 지급하고 이런걸텐데
그걸 엄한 강  파서 돈을 그냥 갖다버린거랑 비교한다고?
아무리 뇌가없어서 일베발 자료만보고 나불거리지만 생각좀하고살자
진짜...
보이플레이 21-02-14 15:07
   
뭘패유 씨가 여기엔 댓글 안다네요.. ㅎ 약도없는 병에 걸린 사람 같던데..
Y금강불괴Y 21-02-14 15:08
   
적극 추진했던 박형준이 시장 후보 1위더만....
쌍두마차 추부길은 요즘 뭐하나 몰라~~
아직도 갈 길은 멀고도 험난하게 느껴지네.......

누구 말마따나 태종이 필요하지 싶네..
수퍼밀가루 21-02-14 15:15
   
두뇌 탈영한 것들만 있는 집단이 한 짓니까요....
밀푀유 21-02-14 15:17
   
<수질개선 뚜렷한데… '반쪽 보고서'로 4대강 보 해체 결정한 文정부>

BOD 등 주요 수질지표 빠진 채 '세종·죽산보 해체' 결정 보도자료
전문가 "보 개방으로 수질 악화… 홍수 예방 효과 등 경제성 평가도 조작"

=================================

조작해 놓고 잘못했다고? ㅋㅋㅋㅋ

왜 민주당 의원들까지 나서서 보 해체를 반대했는지 생각해 보시길

아직도 이러고 있네 ㅋㅋ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1/21/2021012100155.html


     
자국제일 21-02-14 15:19
   
님은 제 글에 댓글 달지 마시라니까요. 제가 님이 뭐라고 하건간에 댓글 안달잖아요
어차피 님은 뭐라고 설득해도 될 분이 아니에요

해당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고 하면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업 가져와서
자 이거봐라 이것도 잘못된거지, 잘못된점이 있으면 잘못된거겠죠. 규모의 크기 차이겠지만
죽산보 해제 비용에 530억이고, 4대강 사업에 50조 드네요?

'보 철거' 결론내려고 세금 530억 썼다 - 조선일보

뭐 그정도 차이겠죠 돈이야 차이나지만

님은 제 글에 댓글달지마세요 저도 님글에 댓글 안달아요 갈길가세요
님의 답은 정해져있잖아요 머리가 깨지더라도 박근혜 박정희.
          
밀푀유 21-02-14 15:23
   
그 제안이 먹혀들려면 국민들을 속이려 하지 말아야겠죠
               
자국제일 21-02-14 15:26
   
속이는게 아니죠 경제효용이 6조, 드리는 비용은 50조라는게 결과가 나왔고
님이 지적하신 사업에 비용을 530억을 썼다는거고 뭔가 잘못된게 있다는거죠
그쵸?

뭘 속였다는거에요 대체?
님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답을 정해놓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다른 잘못된 일로 덮자 이거잖아요 ㅋㅋ

그건 근본적으로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죠 그리고 제가 뭐라고 누굴 속이고 말고를 하겠어요. 토론이 불가능하니까 제가 대화 시도를 안하는거임 아시면서 갈길 가세요.
               
호센 21-02-14 15:26
   
자기 일들 뒤집어 씌우는게 일본 넷우익과 판박이네요 ㅋ베충베충?
               
자국제일 21-02-14 15:34
   
그 사업이 잘못된 일이 있으면 그 사업에 대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시고 게시물을 하나 새로 세우세요 그러면 되요. 전 거기에 답글 달 일은 없어요. 님은 답이 정해져있으니까요
               
검은마음 21-02-14 16:14
   
하지마라면 하지 좀 마!
강아지새끼도 아니고 사람말을 왜 못알아 처먹냐!
     
금멩이 21-02-14 15:19
   
뭘 주장하든 뭘 예측하든 다 망한다는 망폐유님, 오늘도 열일하십니다.
애초에 4대강 사업이 무슨 의도로 시작했었는데 그걸 먼저 알아오세요. 그냥 되는 대로 정신승리만 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호센 21-02-14 15:21
   
ㅋ 기본적으로 [보]를 쌓으면 수질이 개선 될 수 가 없음 고인물에 보가 쌓인다는 건 유속의 정지를 말하는 건데 퇴적물과  함께  수질오염 당연히 되지

농촌에 저수지나 보는.. 특정환경에서  특정 용수 사용을 하기 위한 수준의 수질을 말하는 거고
당연히  가뭄 사업과 관계 없었던 니들 토건 사업에  대한 철회 작업에서  일부 시정작업에 대해 재 조사 요구하는 거야 부차적인거지 4대강이  홍수 가뭄  농업용지 뭘 한게 있음?
     
호센 21-02-14 15:26
   
4대강 수질 개선된다고 찬성했던 어용학자들도 꿀리니까 니들끼리 회의하고 그랬어 베충아
4대강 찬성' 수자원학회 "MB퇴임 뒤 대비해야"

학회 내부 책임문제 대책 모색 움직임…트위터 여론 "4대강 힘 싣더니" 비판 봇물

     
훅간다 21-02-14 16:21
   
저지역 의원이 자기지역 보해체 반대한다고
그게 4대강 쉴드가 도어선 안되지 ㄷㅅ아
4 대강은 진영 논리와 관계없이 누가봐도 개삽질에
혈세 낭비사업인데...
이걸 진영나눠서 쉴드치고 있으니 니들이 망하는겨..
잘못한건 인정하고 털고 가야되는데
아직도 맹박이 그네 붙들고 쉴드치고 있으니..한심..
호센 21-02-14 15:43
   
베충이들은 왜 안되는 거 알면서  나대지?

곧 선거철이라 그런가?
싸만코홀릭 21-02-14 16:16
   
5-6조 경제효과는 건설사들 건설원가인가?
사랑하며 21-02-14 16:38
   
사랑하며 21-02-14 16:39
   
국민재난안전포털의 재해연보를 분석한 결과 1999년 7월23일부터 8월4일 12일간 한강에는 최대 634mm의 비가 내려 일대 피해액은 3825억원에 달했다. 반면 4대강사업이 마무리된 2011년 6월22일부터 7월3일 12일간 한강에 최대 617mm의 폭우가 쏟아졌지만 피해액은 42억원에 불과했다. 같은기간 비슷한 강수량에도 피해액은 1/90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4대강사업 이전인 2004년 6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최대 334mm의 비가 내렸을때도 이에대한 피해는 1064억원에 달했다.

정비구역의 침수면적과 인명피해도 크게 줄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2만6000명에 달하던 수해 이재민은 4대강사업 이후인 2013년부터 4000여명으로 감소했고 사망 또는 실종자수도 30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 침수토지도 평균 1만600헥타르(ha)에서 30ha 내외로 크게 감소했다.

4대강사업을 가장 중립적으로 조사했다는 평가를 받는 2014년 민간 조사위에서 발표한 보고서에도 강 주변 홍수위험지역의 93.7%에서 위험도가 줄었다고 판단했다.
사랑하며 21-02-14 16:40
   
실제로 과거 호우·태풍 피해규모를 보면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강 본류 피해는 자주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한번 범람하면 수조원대의 피해를 입었다. 1990년 기록적인 폭우로 한강이 범람해 일산이 물에 잠겼을때 피해액은 1조5000억원이 넘었다.

4대강사업 이후 본류 범람피해는 사실상 '0'에 가깝게 줄어들었다. 이번 폭우에도 한강하구 유역인 김포, 파주일대의 피해는 적었고 낙동강 하류인 부산 강서, 김해 등의 피해도 섬진강유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양호했다. 반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은 대전 갑천 등 지방하천이나 지류 지역이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때문에 앞으로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준설작업과 지류·지천사업을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금부터라도 강바닥 준설작업을 꾸준히 해 물그릇을 늘리는 한편 지류·지천사업을 통해 수해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랑하며 21-02-14 16:42
   
우리 모두 정치인들 싸움에 휘둘리는 바보가 되지 맙시다. 4대강 사업은 치수에 있어 기념비적인 사업이었습니다. 앞으로 그 혜택은 두고두고 우리 후손들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호센 21-02-14 17:25
   
피해를 두고두고 누리게 되겠지 베충아 ㅋ
사랑하며 21-02-14 16:54
   
사랑하며 21-02-14 16:59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4대강 사업 조사평가보고서 링크
(출처 : 국토교통부 담당부서/저자 : 하천운영과 등록일 : 2014.12.23 유형 : 연구보고서 주제 : 지역경제 지역개발)

https://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36068
사랑하며 21-02-14 17:04
   
4대강사업 조사평가 보고서

경제 | 국토개발·지역경제 > 지역경제
출처 : 국토교통부 담당부서/저자 : 하천운영과 등록일 : 2014.12.23 유형 : 연구보고서 주제 : 지역경제 지역개발

목차
Ⅰ. 4대강사업 조사평가 개요
    1. 4대강사업 개요
    2. 조사평가 추진배경
    3. 조사평가 추진경과 및 과제
    4. 조사평가 추진체계

Ⅱ. 조사평가 주요 활동
    1.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조사평가
    2. 조사작업단 활동
    3. 조사평가 의견수렴 등 소통노력

Ⅲ. 조사평가 결과
    1. 종합 평가
    2. 분야별 평가(4개 분야 14개 세부주제)
        1) 수자원 분야
        2) 수환경 분야
        3) 농업 분야
        4) 문화관광 분야
    3. 개선 과제(대정부 제언)

○ 참고자료
    [참고1] 4대강사업 감사원 감사결과 주요내용
    [참고2]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운영규정
    [참고3]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개최결과(회의록)
    [참고4]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워크숍 개최결과
    [참고5]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명단
    [참고6] 4대강사업 조사작업단 명단
    [참고7] 4대강사업 조사작업단 현장조사 현황
사랑하며 21-02-14 17:11
   
4대강 사업의 효과 평가 결과

 (1) 4대강 사업 개요

4대강 마스터플랜에 의하면, 4대강 사업의 주요 목적은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가뭄 대비,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공간 창조 등이었다.
이에 홍수방어대책으로 퇴적토준설(5.7억㎥), 홍수조절지와 강변저류지 설치, 노후
제방보강, 하구둑 배수문 증설, 댐건설과 농업용 저수지 증고(3.0억㎥) 등 8.7억㎥을
계획하였으며, 미래 물부족량(2016년 9.75억㎥)과 4대강 주요 지점의 하천유지용수
부족을 고려하여 13억㎥의 수자원 확보계획을 수립하였다. 하수처리시설확충, 비점
오염원관리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하천 조성 등을 통해 하천 생태계를 복원
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복합공간을 창조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
코자 문화레저시설을 조성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사랑하며 21-02-14 17:11
   
(2) 홍수예방 및 수자원 확보 효과 평가 결과
홍수저감효과 평가 결과, 실제공사 과정에서 계획된 하도준설보다 실제 하도준설
량이 줄어든 영향(계획 5.7억㎥ → 최종 4.4억㎥)으로 인해 홍수단면적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고, 그 결과 4대강 마스터플랜에서 계획한 홍수저감효과보다는 낮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최종 준공단면을 이용하여 계획홍수위를 산정한 결과,
대부분의 구간에서 4대강 사업 전에 비해 계획홍수위가 낮아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어 이는 4대강사업의 치수효과로 볼 수 있다. 4대강 사업 후 주변 저지대
홍수위험도가 해소된 지역은 8.6%, 경감된 지역은 85.1%로 전체 홍수위험지역의
93.7% 지역에서 위험도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자원확보 계획의 경우, 다기능보(8.0억㎥), 중소규모댐(2.5억㎥), 농업용저수지(2.5
억㎥)를 통해 13억㎥ 확보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실제 확보된 수량은 11.7억㎥로서
구체적인 양은 다기능보(7.2억㎥), 중소규모댐(2.4억㎥), 농업용저수지(2.1억㎥)이다.
수자원확보 계획을 검토한 결과 물부족량 13.0억㎥의 판단근거는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보의 위치선정 기준 및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발견할
수 없었다. 또한, 과거 최대가뭄 발생시 용수부족량 발생지역과 4대강사업으로 확보한
사용가용수량 지역이 불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4대강사업으로 확보된
수량은 본류 중심의 가뭄발생지역에 활용 가능하며, 양취수장을 통한 용수활용
증가량은 0.7억㎥, 유지유량 부족일수 감소는 평균 16일로 나타났다.
사랑하며 21-02-14 17:11
   
(3) 준설 이후 변화 평가 결과
4대강 사업으로 이루어진 준설과 보 운영으로 인하여 하천의 유속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강과 낙동강의 경우는 평수시 거의 전 구간에서 0.1m/sec
미만의 유속이 나타나는 등 흐름정체 시에 발생할 수 있는 현상들이 발견되고 있다.
4대강사업 후의 하상변동조사는 4대강 본류 중 보 인근 사업구간에 국한하여 하도
변화량을 산정하였기 때문에 전체 4대강 본류에 대하여 하도변화량을 파악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다만, 2013년까지의 저수로 단면적에 대한 하도변화량을 검토한
결과 2년간 평균퇴적량 4.99%, 평균세굴량 -3.34%가 발생함에 따라 순수퇴적량은
1.65% 발생하여 조사구간내 총퇴적량은 0.19억㎥로 추정된다. 이는 사업이 종료된
직후인 2012년까지 퇴적되어진 양이 대부분으로 유지관리측면에서 당분간 재준설은
필요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나, 건설시장의 활성화에 따른 골재수요 등 하천공학적
이외의 여건에 따라 일부 구간의 준설 및 유지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문제시 되었던 지류하천 합류부의 침식발생은 문제 발생 지점에 대한 기초자료
검토 및 현장점검 결과, 대부분이 지류 하상보호공 미설치 지역의 공사 중에 발생
했던 문제로 대부분 보수보강이 이루어진 상태로 판명되나, 안정화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랑하며 21-02-14 17:12
   
(4) 수질 분야 평가결과
4대강사업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사업전후의 수질을 비교하고
수질모델링 기법을 이용하여 여러 영향인자들의 영향을 분리하여 평가하였다.
사업전후의 실측자료를 비교한 결과, 한강, 낙동강, 금강에서는 대체로 BOD와
식물플랑크톤이 감소하였으나, 낙동강 칠곡보 상류지역 보에서는 BOD가 증가
하였고 영산강에서는 식물플랑크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업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리해서 평가한 결과 하수의 인제거는 수질을
개선하는 주요인이었으며 보와 준설에 의한 체류시간 증가는 식물플랑크톤과
BOD의 증가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4대강 사업전후의 식물플랑크톤 밀도를 비교하면 사업 후에 전반적으로는 밀도가
감소하였으나 낙동강 상류지역의 4개 보와 영산강의 2개 보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 후 여러 지점에서 규조류에 비해 남조류의 상대적 우점도가
증가하였다.
체류시간 증가, 기온과 일사량, 하수의 인제거 등 남조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인자별로 모의 분석한 결과, 2013년에 남조류가 번성한 것은 강수량이 적어서
보의 체류시간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으며, 높은 기온과 일사량도 녹조현상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다. 그러나, 남조류를 비롯한 조류 번성에 대비한 조류
경보제와 정수장의 수처리대책은 적절히 수립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정상적으로
정수처리된 수돗물에서는 남조류 독소로 인한 위해성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상퇴적물의 제거와 농업용저수지의 환경용수방류는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4대강 사업 중 발생한 준설토 및 사업 이후의 보 구간
하상퇴적물에 대한 일반오염물질 분석 결과, 사업 후 영산강 보 퇴적물에서의
TN 및 TP 초과를 빼고는 국내 퇴적물 제거사례 기준 이하로 나타나 준설의 환경적
타당성은 전반적으로 과대평가되었고, 향후 하상퇴적물의 용출로 인한 수질오염
가능성도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준설토를 활용하여 리모델링한 농지에서
토양오염이 나타난 곳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4대강 사업의 보 건설 및 준설로 인하여 주변 대수층의 지하수위 및 지하수
흐름이 지역적으로 변화하였으며, 보 건설로 인해 주변 대수층 지하수의 장기적인
수질 변화가 예상된다.
사랑하며 21-02-14 17:12
   
(5) 생태하천 건강성 및 생태계 변화 평가 결과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생태공원과 생태하천의 적절성을 평가한 결과, 당초 마스터
플랜에서 추구한 건강한 생태계 복원과 생태적 잠재력을 고려하지 않고 사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생태공원 추진과정에서 제외지의 농지를 없애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나 토지이용의 구획화 미흡으로 친수, 완충, 보존구역이 구분되지 않고
획일적으로 조성되었다. 식재한 식물의 경우 습지생태계에 적합하지 않은 식물종의
식재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구체적인 관리계획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생태하천의 경우도 강의 수변부가 직선화되었고 하중도와 모래톱이 상실되어 전반
적인 서식처 다양성이 훼손되었으며, 둔치내의 소규모 생태하천의 경우도 서식처가
단순하게 조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의 건설로 인해 강생태계는 호소생태계로
변화되어 유수 선호종이 정수 선호종으로 대체되었다. 수변육상생물(조류, 포유류,
양서파충류)의 경우 서식처 감소로 인한 생물다양성 저하가 확인되었으며, 수중생물
(플랑크톤, 어류, 저서생물)의 경우 유수성에서 정수성 선호 생물종으로 대체되었다. 4대강
사업 직후 감소되었던 종수는 양적으로는 완만히 회복되고 있으나, 질적으로는 특정한
종들이 우점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업진행 이후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은 일부
종의 경우 적절한 관리가 시도되고 있으나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
으로 판단된다. 어도의 경우 23개 중 16개가 평가되었으며 그 가운데 4개 어도가
어류 이동에 필요한 유속이 부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랑하며 21-02-14 17:13
   
(6) 농업 분야 평가결과
저수지 둑높이기는 110개의 농업용 저수지의 둑을 높여 수자원 확보, 홍수예방,
하천 생태계 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감사원 자료를 검토한 결과,
환경용수량의 산정 및 사업지구 선정에 일부 오류가 발견되었다. 둑높이기 저수지에
대한 전수 조사와 환경용수 방류량 자료 검토를 실시한 결과, 준공년도(‘12→’14)
변화 등으로 환경용수 방류실적은 확인이 어려우나, 연간 환경용수 방류가능량은
3.1억㎥으로 추정되며 환경용수를 방류하더라도 최대 30년 빈도의 가뭄에도 대응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과거(10년 빈도)보다 가뭄 대응 능력이 향상되었다.
홍수대응능력 또한 향상되어 홍수조절용량은 55.9백만㎥이 증가하였고, 특히, 48개
지구의 수문이 설치되어 안정된 홍수조절용량이 확보되었다. 저수지 주변 수변공간은
지역 주민에게 여가활용 및 휴식처의 기능을 제공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나 32개 조사지구의 25%는 관광자원화 측면에서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농지리모델링 사업은 4대강 준설토 처리를 위하여 준설토를 인근 저지대 농지에 성토
하여 개량하는 사업으로 140개 지구, 7.7천ha에 실시되었다. 사업 이후 농지 표고가
평균 2.6m 상승하고 용배수 체계가 정비됨으로써 사업지구에 대한 배수문제가
개선되어, 침수지구는 사업 전 120개소, 침수면적 2,782ha에서 사업 후 1개소, 침수
면적 5ha로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사업이후 재배작물의 다양화, 지가상승 등
간접효과가 나타났으며, 설문조사 결과, 54%가 소득수준이 높아졌고 주민의 80%가
농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만족을 나타내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보 설치에 따른 농지에의 영향 평가 결과, 보 건설로 인한 수위상승으로 보 상류
구간에서는 하천수가 인근 농지로 흐르는 비중이 커졌고, 보 인근 지역에서 10월
부터 이듬해 5월까지 지하수위 상승으로 인하여 유효토심(1.0m)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어 지하수 영향을 받는 농지가 4개보 인근에서 564ha가 발생하였다. 이후 배수장,
저류지, 배수우물 등을 설치하여 대처하고 있어 현재는 작물 생육 부진이 발생
하고 있지 않으나 지하수 변동 영향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하며 21-02-14 17:13
   
(7) 문화관광 분야 평가결과
4대강의 문화관광레저시설은 4대강 본사업과 연계하여 복합공간을 창조하고 강을
활용하여 새로운 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부족한 여가공간
이나 자원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사업의 취지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마스터
플랜에서는 사업의 기본방향만 제시되고 세부계획은 170개 시공 공구별로 작성
되어 광역적 차원의 수요 및 자원의 특성에 대한 분석이 결여되었고 공구별 계획에
대한 종합적 피드백도 미흡하여 체계적인 시설의 도입을 어렵게 하였다.
조사에 의하여 추정된 연간 총 이용객수는 야외여가 시설의 경우 수변공원(424만명),
자전거길(201만명), 생활체육시설(62만명), 강변캠핑장(19만명) 순으로 많고 강
문화관의 방문객수는 56만명인데 대부분 시설의 이용률은 조성규모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이용객들의 만족도는 5점 척도기준으로 최소 3.44에서
최고 3.90사이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문화관광 행사 및 프로그램은 4대강 사업의 부수사업으로서 강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미개발 문화관광 자원을 관광상품화 한다는 취지는 인정되나, 4대강 홍보를
위한 일회성 사업으로 끝난 경우가 많았다.
매장문화재의 지표, 시굴, 발굴조사에 투입된 인력의 총량은 충분하였으나 조사의
절대기간이 부족하여 사전조사 또는 탐문 및 설문조사가 미흡했던 것으로 평가
되었다. 수중지표조사의 경우에도 당초 대상지 117개소 중 27개소를 선별하여 조사한
것은 법에 의거하여 하자가 없었으나, 좀더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가 필요했던 것
으로 판단된다.
문화재 보존존치지역의 경우 기존에 지적되었던 155개 외에 추가로 한강권역 6개소,
낙동강권역 20개소, 금강권역 3개소, 영산강권역 4개소 등 총 33개소에서 일부
훼손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랑하며 21-02-14 17:14
   
결론 및 향후 제언

결과적으로 4대강 사업은 홍수예방, 수자원확보, 수환경개선, 하천문화공간 창출이
라는 목적으로 추진되어 일정부분 성과를 거둔 부분들이 있으나 충분한 공학적
검토 및 의견수렴 없이 제한된 시간에 너무 서둘러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그 당시
우리나라 하천관리 기술의 한계 등으로 일부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가 수립되어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 위원회는 다음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제안한다.

① 보의 손상상태, 기초지반/제방의 상세조사를 실시하여 보수대책을 수립하고,
계측시스템의 보완 및 관리기준을 재설정

② 보 운영기준의 검토, 지천과의 연계 등을 통한 치수관리 계획 재수립

③ 하천유지유량 재산정을 포함하는 확보된 저수량의 활용방안 재설정

④ 수자원장기종합계획, 수환경관리계획 등을 종합한 통합수자원관리계획의 수립․추진

⑤ 정밀 하천측량, 유량 및 유사량 측정을 통하여 하상변동 상황을 예측하고,
계획홍수위를 재산정

⑥ 수질모델개선, 유량조건 정확도 제고 등을 통하여 수질예측 및 관리 계획을 수립

⑦ 하수처리강화 및 인 제거 수질개선사업 지속 추진

⑧ 4대강사업에 의한 수환경, 퇴적물 등의 장기변화를 20년 이상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장기연구사업 추진

⑨ 생태공원의 구획화 및 재평가와 함께 지역별 생태 특성을 반영하는 계획수립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대책 수립

⑩ 4대강 유역의 생물상 장기 생태모니터링을 통한 생물군집 및 서식처 안정성 확보
및 관리방안 수립

⑪ 수문이 없는 중대형 농업용저수지에 수문을 설치, 소유역의 홍수조절에 활용

⑫ 문화관광레져 시설의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종합적인 수급분석을 바탕으로 시설
및 관리운용계획 수정보완

⑬ 본 조사에서 추가로 발견된 문화재 존치보존구역이 훼손된 곳과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구역 내 문화재에 대하여 정밀실태조사 실시
사랑하며 21-02-14 17:17
   
4대강 사업조사평가위원회 위원명단

성 명 주 요 경 력 성 명 주 요 경 력

김범철  공동 위원장
ㅇ(現) 강원대 환경학과 교수
ㅇ(現) 한국하천호수학회 회장(‘12~)
ㅇ(前) 국무총리실 수질개선기획단 자문위원(`03~`04)

배덕효 공동 위원장
ㅇ(現) 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ㅇ(現) 한국수자원학회 이사
ㅇ(現) 대한토목학회 수공위원장

김진수
ㅇ(現) 충북대 농업생명환경대학 교수
ㅇ(現) 국제답·수환경공학회 부회장(`13~)
ㅇ(現) 한국 관개배수위원회 부회장
ㅇ(前) 한국농공학회 회장(‘13)

윤성택
ㅇ(現)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ㅇ(現) 고려대학교 연구처장
ㅇ(現)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이사
ㅇ(現) 한국습지학회 이사

고정민
ㅇ(現) 홍익대 경영대학원 교수
ㅇ(現) 한국창조산업 연구소장(‘10~)
ㅇ(前) 영화진흥위 부위원장(‘11)

주기재
ㅇ(現) 부산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ㅇ(現) 국제육수학회 한국대표(`06~)
ㅇ(前) 한국하천호수학회 부회장
ㅇ(前) 한국생태학회 부회장

박창언
ㅇ(現) 신구대 토목과 교수
ㅇ(現) 한국농공학회 이사
ㅇ(前) (재)생산공학연구소 연구원(‘95)

정구학
ㅇ(現) 한국경제편집국 부국장
ㅇ(現) 한경아카데미 원장
ㅇ(前) 한국경제신문 산업부기자

이광열
ㅇ(現) 동서대 건축토목공학부 교수
ㅇ(現) 국제토질공학회 기술위원장(‘11~)
ㅇ(前)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10)

최동호
ㅇ(現)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ㅇ(現)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부회장
ㅇ(現)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학회부회장
ㅇ(現) 한국강구조학회 이사

이선우
ㅇ(現) 방송대 행정학과 교수
ㅇ(現) (사)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이사장
ㅇ(前) 한국인사행정학회장

최승담
ㅇ(現)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교수
ㅇ(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ㅇ(前)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장, 사회과학대학장(‘08~’10)

이종은
ㅇ(現) 안동대 생명과학과 교수
ㅇ(前) 美스미소니언 연구소 자연사
박물관 곤충부연구원
ㅇ(前) 한국곤충학회 이사
사랑하며 21-02-14 17:19
   
< 수자원 분야 > 33 명
담당분야 성 명 현 직

시설물 - 구조

오홍섭 경남 과기대 토목과 교수
배두병 국민대 건설시스템 공학부 교수
조재열 서울대 토목과 조교수
최준혁 부천대 토목과 조교수
박자민 서울대 토목과 박사과정
박신전 국민대 토목과 석사과정
김종필 부천대 토목공학과 강의전담 교수
김민욱 경남 과기대 토목과 석사과정

시설물 - 지반

장정욱 창원대 토목과 교수
양태선 김포대 건설토목과 교수
이현택 토질 및 기초 기술사
김진만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 공학부 교수
김영상 전남대 해양토목과 교수
정신현 전남대 건설환경과 석사과정
정승민 토질 및 기초분야 박사
손수원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박사과정
이호재 창원대 토목공학과 석사과정

이수

김태웅 한양대 토목과 교수
강두선 경희대 사회환경 시스템공학과 교수
신지예 한양대 수자원 및 해양전공 석박통합과정
이영진 경희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치수

안재현 서경대 토목 건축과 교수
김상호 상지대 건설시스템공학과 부교수
박미리 서경대 도시환경시스템 공학과 석사과정
이지행 상지대 토목공학과 석사과정

수리특성

이승오 홍익대 토목공학 교수
김동수 단국대 토목과 조교수
김경모 홍익대 토목공학 석사과정
김종민 단국대 토목공학 박사과정

하상변동

박영진 서일대 토목과 교수
정우창 경남대 토목공학과 조교수
김용진 경남대 첨단공학 석사과정
김재훈 경남대 첨단공학 석사과정
사랑하며 21-02-14 17:20
   
< 수환경 분야 > 28 명

담당분야 성 명 현 직

보-수질

김준하 광주과기원 환경공학부 교수
조경화 울산과기대 도시환경공학부 조교수
강주현 동국대 건설환경공학과 조교수
강석태 경희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조교수
김수한 부경대 토목과 조교수
전동진 광주과기원 환경공학부 박사과정
박지환 광주과기원 환경공학부 석사과정
서장원 광주과기원 환경공학부 석사과정

준설-수질

김영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구민호 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염여훈 고려대 환경기술정책협동과정 석박사 과정

남조발생

정세웅 충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장암 성균관대 건축토목공학부 조교수
박관영 충북대 환경공학과 석사과정

생태공원, 생태하천 건강성평가

이상우 건국대 녹지환경계획과 교수
김명철 SOKN생태보전연구소 소장
이율경 참생태연구소 소장
정민정 건국대 환경과학과 석사과정
천승필 SOKN생태보전연구소 연구원
유정수 참생태연구소 연구원

군집변화,하천생태계 건강성평가

장민호 공주대 생물교육과 교수
이학영 전남대 생물과학부 교수
장창기 공주대 생물교육과 교수
이기섭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소장
박상현 공주대 생물교육과 석사과정
조현진 전남대 생물과학· 생명기술학과 박사과정
이진웅 공주대 생물교육과 석사과정
최유성 경희대 부설 한국조류연구소 책임연구원
사랑하며 21-02-14 17:21
   
< 농업 분야 > 10명

담당분야 성 명 현 직

둑 높이기

최진용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장민원 경상대 지반환경공학과 교수
장태일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안동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이성학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박사과정
김태이 서울대 농경제학 석사과정

농지

최경숙 경북대 농업토목공학과 교수
김홍석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정상옥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이슬기 경북대 농업토목공학과 석사과정
사랑하며 21-02-14 17:22
   
< 문화관광 분야 > 8명

담당분야 성 명 현 직

행사

정세일 유플러스연구소 연구위원
박기홍 (주)Asia P&D 대표이사
고두희 성균관대 신문방송대학원 박사과정
박진아 (주)Asia P&D 연구보조원

시설

이철원 연세대 교육과학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임진선 을지대 아웃도어학과 강사

문화재

이정호 동신대 문화기획학과 조교수
이수진 동신대 문화박물관 학예실장
황제폐화 21-02-14 17:22
   
이런 논리도 근거도 없는 글로 댓글이 시끄러워지는게 더 이상합니다. 정부에서는 임시직인 일자리 확보 예산만 50조 넘게 썼는데 무슨 4대강 예산 타령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호센 21-02-14 17:30
   
일자리 확보예산은 매년 산정하는  기준항목이에요 니네 때 쉬운 해고 없에려고 ~ 정규직 제도 강화하고  최저임금 올리는데 기를 쓰고 나라 망한다고 추경예산 막은거 니들이고
호센 21-02-14 17:27
   
수질 개선 부분야 에서 ㅋ 긁어오느라 정신없는데 ㅋ 자폭 가져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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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질 분야 평가결과
4대강사업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사업전후의 수질을 비교하고
수질모델링 기법을 이용하여 여러 영향인자들의 영향을 분리하여 평가하였다.
사업전후의 실측자료를 비교한 결과, 한강, 낙동강, 금강에서는 대체로 BOD와
식물플랑크톤이 감소하였으나, 낙동강 칠곡보 상류지역 보에서는 BOD가 증가
하였고 영산강에서는 식물플랑크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업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리해서 평가한 결과 하수의 인제거는 수질을
개선하는 주요인이었으며 보와 준설에 의한 체류시간 증가는 식물플랑크톤과
BOD의 증가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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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 로 ㄹ인해  동강 칠곡보 상류지역 보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이 증가했다고
호센 21-02-14 17:29
   
심지어 이건  감사원이 밝힌  자료기준 채택방식에서 이미  눈가리고 아웅했다고 밝혀졌던 자료였음

2011년 1월  품질 수질 관리 항목에서  하천 2급수 BOD 기준 통과시키려고 했는데 COD 기준으로 검출하니까 문제 많았다고  예비 타당성 통과에 엉터리였다는 감사자료 내용  나왔는데?


https://www.bai.go.kr/bai/search/search.do?kwd=4%20%20&subCatego=&category=category6
호센 21-02-14 17:32
   
게닥  했던 2013년 감사원 결과는 5개강 사업이 홍수 피해를 막는데 형향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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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재조명 '4대강 사업' 효과는 있었을까



2차례 감사 "홍수예방 효과 없다" 결론

특히 지류를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피해에 4대강 효과가 사실상 없었다는 비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4대강 사업 추진 당시부터 야당과 환경단체가 “지류·지천부터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22조원을 들인 사업은 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본류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0/08/09/0004474113_001_20200809160304868.jpg?type=w647]
사랑하며 21-02-14 17:34
   
정치인들의 세 치 혀에 휘둘리지 말고 국민에게 진정으로 이득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겸손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며 21-02-14 17:37
   
둑높이기 저수지 홍수조절효과 평가

 ㅇ 74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조사 결과로 얻어진 준공기록지상의 과거
제원과 사업 후 제원의 비교를 통한 홍수조절효과 추정함.
 - 사업 후 저수량 : 총저수용량 평균 1,270 천㎥ 증가, 유효저수용량 평균
1,282천㎥ 증가함.
 - 사업 후 제체고 및 홍수위 : 제체고 평균 4.9 m 증가, 홍수위 평균 4.2 m 증가함.
 - 사업 후 계획홍수량 (홍수배제능력) : 평균 74.8 ㎥/sec 증가함.
 ㅇ 홍수기 여유 저수용량의 분석
 - 홍수기 여유저수용량은 [유효저수용량 - 홍수기 제한수위 유효저수량]임
따라서, 홍수기 여유저수용량의 증가분은 [사업 후 유효저수용량 - 사업 후
홍수기 제한수위 유효저수량]에서 [사업 전 유효저수용량 - 사업 전 홍수기
제한수위 유효저수량]을 뺀 값임.
 - 홍수기 여유 저수용량의 증가분은 최대 장성 저수지에서 3,543천 ㎥, 구성
저수지에서 최소 18.2천 ㎥로 평균 508.3천 ㎥ 임.
- 131 -
 - 110개 사업지구로 총량을 계산할 경우 홍수기 여유 저수용량의 증가분은 약
55.9백만 ㎥로 추정되며 이는 마스터플랜 상에 저수용량 증가 규모 2.2억톤
의 약 25.4%에 해당됨.
 ㅇ 홍수기 홍수량 지체효과 분석
 - 설계홍수량(200년 빈도) 기준 제한수위에서 상수만수위(여유 저수용량)까지
채우는데 걸리는 시간
 - 홍수량 지체시간의 증가는 [사업 후 제한수위 기준 여유저수용량/사업 후
설계홍수량]에서 [사업 전 제한수위 기준 여유저수용량 /사업 전 설계
홍수량]을 뺀 값임.
 - 200년 빈도 홍수량 유입 조건 하에서 방류를 하지 않을 경우 유입홍수량이
제체 내에 체류가능한 시간은 사업전과 비교하여 오태저수지에서 최대 125.2분,
보청저수지에서 최소 0.8분 증가하고, 평균적으로는 31.1분 증가하였음.
 ㅇ 저수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홍수조절용량은 증가하며, 특히 수문이 있는 경우
안정홍수조절용량*
은 홍수기 제한수위의 상한선이나 하한선 모두의 경우에
증가함(장익근 등, 2014). 둑높이기 사업으로 인하여 저수용량이 2.4억 m3 증가
하고 48개소에 수문이 설치되어 안정홍수조절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사랑하며 21-02-14 17:37
   
ㅇ 둑높이기 사업 후 저수용량 및 홍수조절율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수위별 관리수위를 치수 목적에 맞게 탄력적 운영이 필요함(이관재 등,
2013). 봉학 저수지의 경우, 첨두발생시간은 사업전후 큰 차이가 없으나 홍수
저류량은 사업후 16~17% 가량 증가하고 홍수조절율(=첨두유량 감소율)은
사업전 12~13%에서 사업후 16~17%로 3.0~4.5%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됨.
 ㅇ 준공 후 기간이 얼마 되지 않거나 현재 공사 중인 관계로 실제적인 데이터를
통한 치수효과 검증에는 한계가 있음.
 ㅇ 실측자료의 취득이 어려우며 2014년 봄의 경우 가뭄(200년 빈도 혹은 PMP에 해당
하는 사례가 없었음)으로 인하여 수위가 낮게 형성되어 실제적인 치수효과인
저류효과의 검증이 불가함.
 ㅇ 한국농어촌공사 이전에 따른 자료협조의 지연으로 정확한 제원 조사 및 자료의
구득(ex, 예비 방류량) 등이 어려우며, 일부 대상 저수지의 경우 공기단축에
따른 안전성 제고를 위하여 관리수위를 낮게 유지하고 있어 실제적인 치수
효과 검증이 어려움.
 ㅇ 대상 저수지 중 관리수위 등의 관리 매뉴얼이 제시되어 현장 여건에 맞게
운영되는 곳이 있는 반면, 현장 관리자의 경험에 의존하고 있는 대상지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현장조사에서 나타났음. 아직 홍수기 치수 목적에 맞는
저수율 관리가 확립되어있지 않는 곳이 상당수 존재함.
호센 21-02-14 17:37
   
또 4대강 의 가장 큰 문제인  역행 침식 문제도 ㅋ 주변 퇴적 작용과 범람 현상의 주요  골자인데

2011년 2월 3일  녹색연합 4대강 현장팀이  낙동강 중상류인 경북 상주의 병성천과 낙동강 합류 지점에서

역행 침식 진행 사항을 확인했는데 . 

본류와 지류의 낙차 현상이 유속에 영향을 주고 일대에 침식현상은 더 가파른 퇴적층을 발생시켜 결과적으로 범람의 우려가 커지게 되는 거임
호센 21-02-14 17:40
   
모래 파냈더니 다시 쌓여…4대강 공사



1. 하천밑에 뭍혀야 할  관들이 들어나며... 제방의기능이 상실됨
2. 남한강 지류인 간매천이 본류와 만나는 강천면 합류지점에서 바닥이 파이게 되고
3.  유속이 빨라저..  여주보 인근 한천과 본류 합류 지점인 여죽군 대신면에    10미터 높이 제방

30~~40미터 구간이 무너져 내림
중화참 21-02-14 17:41
   
철지난 전정권자료 또보고 또보고...으이그
     
호센 21-02-14 17:57
   
매번 새로운 것만 보고살꺼임?

역사는 그럼 왜배우고 기록함 싹 지워버리지
          
중화참 21-02-14 18:16
   
님에게 그런것도 아니고 지우자고 한적도 없습니다만....
호센 21-02-14 17:43
   
보통 베충이들이 2014년 국무총리 소속 민간위원회인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 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홍수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는데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는 ㅋ 홍수방지 피해효과가 있다고 평가 안했음  4대강본류 주변 홍수 위험도가 감소했다고 지적했을 뿐

. 4대강 본류 주변에서 홍수위험도가 감소되었다고 평가된 면적은 4대강 본류 주변 홍수위험구역(807.95㎢)의
 93.7%나 되지만 면적으로는 757㎢에 불과합니다 ㅋ

그냥 본류 주변 상대적인 안전 지역을 가지고 ㅋ 평가한거임  흔히 말하는 통계의 오류죠??
홍수 피해 지역 대부분이  지류 지역이고. .

안전한 본류 지역에 보설치해서 제방이나 무너뜨리고 요 ㅋ
호센 21-02-14 17:48
   
이미 감사원에서 ㅋ  이 허접한 치수사업이

대운하  사업의 정책의 연잔성선상임을 밝혔음..  계획도 졸속이니...    예비 타당성 조사가 개판 날림이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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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4대강 사업 ‘대운하 재추진’ 염두에 두고 설계

[4대강 사업 監査]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대운하 전초 사업으로 보는 까닭은 "水深 2~4m면 충분한데 6m까지 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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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리와 환경영향 평가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는 4대강 사업이 수해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핑계로 조사에서 제외되었으며

수자원공사에 보조금 주는  수자원공사법 시행령과 4대강 주변 개발을 합법화한 친수법이 졸속 통과되었죠??
호센 21-02-14 17:51
   
부실 설계 와 시공 부분을 다뤄 볼까요??


2013년 1월에 감사 자료에 따르면 ㅋ
 4대강 설치된 수문개방  시  구조물과 보 하부에 가해지는 충격량이  견기디 힘든 소규모 고정보 의 설계기준으로 적용 되어서 15개 보 가운데 공주보 등 15개 보에서 세굴을 방지 하기 위한 바닥ㄱ보호공이 유실되었거나  내려 앉았음 ~~~

구미보 등 12개 보는 수문 개폐시 발생하는 충격이 반영되지 않아 수문 개방시  힘들었고
칠곡보 등 3개 보에는 상ㆍ하류 수위 차로 인한 하중조건을 잘못 적용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훼손될 우려가 크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어요~~오??


이떄 여주에서만 역행침식으로 다리가 5개나 붕괴했음
호센 21-02-14 17:54
   
건설 현장 담합 파트 봅시다 ㅋ

https://www.bai.go.kr/bai/search/search.do?kwd=4%20%20&subCatego=&category=category6

감사파트에서 담당한 4대강 문건 가운데  10페이지 넘어가면서 도대체 몇쪽의  부정 축제의혹이 있는ㄷ지

세어지지도 않음 ㅋ


1페이지에 있는 부정 담합 내용만 긁어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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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 계약 집행실태 > 4대강 살리기 사업 턴키공사 담합사건 처리 부적정
4대강 살리기 사업 턴키공사 담합사건 처리 부적정
첨부파일 4대강 살리기 사업 턴키공사 담합사건 처리 부적정.csd 미리보기20130710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 계약 집행실태 >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 평가위원 선정 부적정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 평가위원 선정 부적정
첨부파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 평가위원 선정 부적정.csd 미리보기20130710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 계약 집행실태 > 4대강 살리기 사업 준설,보 설치 및 유지관리 계획 부적정
4대강 살리기 사업 준설,보 설치 및 유지관리 계획 부적정
첨부파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준설,보 설치 및 유지관리 계획 부적정.csd 미리보기20130710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성과분석 >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수립과정의 적정성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4대강 살리기 사업 결정과정에 대한 감사결과를 통보하니 정책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통보)
첨부파일 공개문-[국토교통부(통보)]_4대강_살리기_마스터플랜_수립과정의_적정성.pdf 미리보기20180704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 계약 집행실태 > 4대강 살리기 사업 턴키공사 담합사건 처리 부적정
4대강 살리기 사업 턴키공사 담합사건 처리 부적정
첨부파일 4대강 살리기 사업 턴키공사 담합사건 처리 부적정.csd 미리보기20130710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사업 주요시설물 품질 및 수질 관리실태 > 4대강 사업구간 농경지 배수시설 보강조치 부적정
4대강 사업구간 농경지 배수시설 보강조치 부적정
첨부파일 4대강 사업구간 농경지 배수시설 보강조치 부적정.csd 미리보기20130118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 계약 집행실태 > 4대강 1차 턴키공사 담합빌미 제공 및 담합대응 부적정
4대강 1차 턴키공사 담합빌미 제공 및 담합대응 부적정
첨부파일 4대강 1차 턴키공사 담합빌미 제공 및 담합대응 부적정.csd 미리보기20130710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사업 주요시설물 품질 및 수질 관리실태 > 4대강 다기능보 감세공 설계 및 시공 등 부적정
4대강 다기능보 감세공 설계 및 시공 등 부적정
첨부파일 4대강 다기능보 감세공 설계 및 시공 등 부적정.csd 미리보기20130118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사업 주요시설물 품질 및 수질 관리실태 > 4대강 살리기 사업 수질관리 목표 기준 설정 부적정
4대강 살리기 사업 수질관리 목표 기준 설정 부적정
첨부파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수질관리 목표 기준 설정 부적정.csd 미리보기20130118
[감사결과 > 기관별 감사결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 계약 집행실태 > 4대강 턴키공사 부당 공동행위 사업자 통보
4대강 턴키공사 부당 공동행위 사업자 통보
호에에 21-02-14 17:55
   
홍수는 거의 다 강의 범람 문제가 아닌 배수문제인데 강을 더 판다고 효과가 딱히 나지는 않을듯.. 특히 사대강 이후 계속 비가 너무 조금 와서 절감한 것으로 착각되는 것 ㅇㅅㅇ.. 가뭄 예방효과도 관개수로 뚫어야 있는거고 예전에 가뭄났을때 차로 퍼다 나르는 거 보면 얼마나 무의미한지 알 거임. 한 기업에 끊이지 않는 일자리를 주려고 만든 사업일 뿐임. 여기서 파생되는 일자리를 만든다는 개념은 일종의 케인지언같은 관점이겠지만 실상은 일자리도 그닥 늘지는 않았음.
사랑하며 21-02-14 17:56
   
4대강 사업 조사․평가 추진배경

□ 4대강 사업은 ‘09년 착수한 이후 ‘12년말까지 대부분 완료 되었으나, 사업
초기부터 야당․언론․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사업 내용 및 효과에 대해
지속적인 비판 및 의혹* 제기
* 보 건설․준설 계획 과다, 수질 및 수생태계 악화, 소요비용 대비 이수․치수․
환경 등에 대한 사업효과 부족 등

□ 특히, 감사원의 4대강 관련 2차*
(‘13.1.17), 3차**(‘13.7.10) 감사결과 발표 이후
4대강 사업 전반에 대한 국민적 논란으로 확산
* (2차 감사 주요내용) 바닥 보호공 부실 등 보의 내구성 부족, 수질악화 우려,
비효율적 준설계획으로 과다한 유지비용 소요 예상 등
** (3차 감사 주요내용) 건설사업 담합빌미 제공 및 담합처리 미흡, 준설 보
설치 및 유지관리계획 부적정 등

ㅇ 사업 전반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점검․평가를 시행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논란을 해소할 필요성 제기

< 4대강 사업 관련 감사원 감사결과 요약>

사랑하며 21-02-14 17:59
   
4대 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

정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평가를 위해 위원회가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보장하고, 실질적인 조사평가와 관련된 사항은 모두 민간인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결정․추진 및 결과발표
ㅇ 관계부처․학회 등으로부터 중립적 후보를 추천받아 국무조정실 자체검증,
본인 자필확인 등을 거쳐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구성(`13.9.6, 15명)
* (중립성 기준) ① 4대강 관련용역 수행여부, ② 언론기고․토론회 내용, ③ 학술
논문 성격, ④ 건설사 사외이사 등 이해관계 여부, ⑤ 찬․반을 분명히 표명한
단체 가입․활동 여부 등 확인
ㅇ 위원회 구성 후 언론․시민단체 등에서 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중립성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공정성 시비를 불식할 수 있도록 위원회 스스로 입장*
을 정리,
대국민 발표(‘13.9.13)
① 출범 및 운영에 정부 개입이 없었음
② 향후 2주간 위원 중립성 관련 국민신고를 받아 철저 검증
③ 공정한 조사 및 위원회 자율운영 의지 표명
ㅇ 이후 위원회 위원 중립성 검증 국민제안*
(‘13.9.13∼10.4) 및 언론 제기 사항에
대해 자체 검증을 거쳐 중립성 논란 정리(’13.10.10)
* 신문(중앙, 경향) 광고 및 홈페이지 안내, 언론 보도자료 배포(2회), 시민단체 등
유선참여 권유 결과 총 3건 접수(개별위원 중립성 관련 제안은 없었음)
ㅇ 이 과정에서 중립성에 문제는 없으나, 위원회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위원 2명(장승필, 허유만)
* 스스로 사임
* (장승필) 중립적 입장에도 불구, 4대강 사업 설계 참여업체((주)유신코퍼레이션) 사외
이사 경력이 위원회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사임(`13.9.12)
(허유만) 중립적 내용에도 불구, 이사장 역임 중 한국농촌연구원이 시행한 4대강 관련
용역(둑 높이기 사업 준공지 작성) 논란이 위원회에 부담이 된다고 판단․사임(`13.10.15)
ㅇ 이후 위원회 자체 논의결과 추가위원 선임없이 위원 13명*
으로 매주 또는
격주단위로 위원회 운영
* 수자원(4), 수환경(4), 농업(1), 문화관광(2), 언론(1), 갈등관리(1)
 - 강원대 김범철 교수, 세종대 배덕효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호선
ㅇ (주요기능) 조사작업단 구성 및 추진상황 점검․보완, 조사결과 대국민
발표 등 조사평가 관련사항 전반을 총괄
사랑하며 21-02-14 17:59
   
조사작업단

ㅇ 문헌 및 현장조사 등 4대강 사업 조사평가 작업을 직접 수행할 조사작업단을
사단법인(4대강사업 조사작업연구회*
)으로 설립(`13.12.10)
 - 위원회 의결에 따라 조사평가 작업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4대강 사업과 이해
관계가 없는 별도 법인 설립
* 이사장 1명(창원대 장정욱 교수), 이사 5명, 감사 1명
ㅇ 사단법인 구성원인 조사작업단원*
은 관련학회․전문단체․위원회 등의 추천을
받아 중립성 검토 후 위원회 의결로 선정(‘14.1.22)
* 수자원(33), 수환경(28), 농업(10), 문화관광(8) 등 민간전문가 79명
ㅇ 조사작업단 활동은 신설 법인과 국무조정실 간 4대강 사업 조사․평가 용역계약
체결*
, 조사평가 범위 및 수행방법 등은 위원회 의결 및 자문에 따라 시행
* 용역비 21.8억원, 계약기간 1년(`13.12.24~`14.12.24)
호센 21-02-14 18:01
   
ㅋ 아! 우리 4대강 에피소드의  경북 구미 단수 사태도 잊으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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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경북 구미시와 칠곡군 일대가 단수되면서 구미 시민들이 불편을 빚었다. 구미시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낙동강 광역상수도를 운영하고 있었고, 4대강 사업 때문에 근처에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공사 때문에 취수장에서 취수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한국수자원공사는 취수장에서 취수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하류 쪽에 임시 보를 설치했으나, 임시 보가 부실시공 때문에 유실되면서 취수가 중단되어 단수되어버리고 말았다. 이후 5일 만에 정상화되었다. 참고로 취수가 중단된 기간에는 구미시민들은 인근의 대구광역시 소속과 상주소방서 등 경북소방 소속 소방차가 출동해서 주민들에게 물을 나눠주는 물로 생활하거나, 지하수에서 나오는 물을 받아서 생활했다
사랑하며 21-02-14 18:01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조사평가

□ `13.9.6, 위원회 구성 이후, 최종결과 발표시점까지 총 5단계에 걸쳐 위원회를 운영,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평가 결과 도출을 위해 노력
* 격주단위 위원회(총 32회) 개최, 워크숍 개최(총 7회) 등

① 1단계 : 제1차~제5차 위원회(`13.9.6~`13.11.1)
- 위원회 구성 및 중립성 검증, 조사평가 범위 결정

② 2단계 : 제6차~제10차 위원회(`13.11.8~`13.12.13)
- 조사작업단 구성 및 과업범위 결정

③ 3단계 : 제11차~제16차 위원회(`13.12.27~`14.3.7)
- 조사평가 과업수행 계획서 수립 및 현장조사 개시

④ 4단계 : 제17차~제28차 위원회(`14.3.21~`14.9.26)
- 각계 의견수렴 및 조사작업단 4개 분야별 활동점검

⑤ 5단계 : 제29차~제32차 위원회(`14.10.10~`14.12.20)
- 위원회 최종 조사․평가 결과 도출 및 발표

※ 집중 토의를 위해 위원회 논의와 별도로 자체 워크숍 개최(7회)
호센 21-02-14 18:02
   
호센 21-02-14 18:03
   
잊을 수 없는 치수사업이긴 하네요 ㅋ

우리 후손들이 누릴 혜택이고...(니네  친일파들이요 ㅋ)
호센 21-02-14 18:04
   
낙동강엔 수온 상승도 안했는데 2달이나 빨리 녹차레떼에~~~~

사랑하며 21-02-14 18:05
   
조사작업단 활동

□ 중립적 민간전문가들로 조사작업단을 구성(79명), 4대강 사업에 대한 직접적인
조사업무 수행(`13.12.24~`14.12.24)
* 용역계약은 국무조정실과 체결, 상시감리․자문은 위원회에서 수행

ㅇ 수자원․수환경․농업․문화관광 등 4개분야 16개 세부과제에 대해 현장
조사*
․모델링․문헌조사․설문조사 등 시행
* 수중조사 20여회 포함, 총 240회 실시(`14.3~`14.10)
호센 21-02-14 18:05
   


부실시공 하니까.. 주민들만 피해  ( 합천창녕보 붕괴~)
호센 21-02-14 18:05
   
우리 가카가 자전거도 많이 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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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센 21-02-14 18:06
   
홍수 피해 예방???  암암~~ 제방 붕괴는 사소한 거지 뭐 ㅋ

호센 21-02-14 18:07
   
1년만에 녹차라떼로 변한 낙동강



https://www.youtube.com/watch?v=YtAs4WWbgdM
호센 21-02-14 18:08
   
녹조가 범벅이 됐다는데 어카노~ 베충이들아 ㅠㅠ
호센 21-02-14 18:09
   
MB  가카의  ㅋ 후손들이 누릴    혜택에 즐거워하는 주민들의 모습인가 봐 베충베충??

호센 21-02-14 18:09
   



너무 꺠끗해서 헤엄치고 싶어지는데 우짜노?? 베충베충?
호센 21-02-14 18:11
   
사랑하며 21-02-14 16:42답변   
우리 모두 정치인들 싸움에 휘둘리는 바보가 되지 맙시다. 4대강 사업은 치수에 있어 기념비적인 사업이었습니다. 앞으로 그 혜택은 두고두고 우리 후손들이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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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한다..
사랑하며 21-02-14 18:12
   
위원회 조사평가 결과

2.1 16개 보의 안전성 평가 결과

4대강사업을 통해 건설된 16개 다기능 보는 구조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16개 다기능 보 구조물은 각 기준에 제시된 설계하중과 하중조합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설계되었고, 설계기준에서 제시하는 안전율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조사작업단 현장점검에서 보 구조물 본체에서의 균열과 누수 등의 손상이
확인되었다. 분석결과, 균열은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시 수화열에 의한 온도균열,
건조수축 균열 및 다짐불량으로 인한 재료분리 등의 표면결함이 주요 요인으로
판단되며, 누수현상은 대부분 수직 및 수평시공 이음부에서 발생하였음을 확인
하였다. 이러한 손상에 대한 보수위치, 손상현황, 보수재료․공법의 선정, 보수 조치
결과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기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 수문설계의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응력과 변형도가 허용기준을 만족하여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문설계시 하류 수위를 부적정하게 적용한 수문에
대한 보강 설계를 재검토한 결과, 적절한 보강이 시행되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수문진동에 의한 피로손상은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
보의 기초는 일부 보에서 기초형식의 설계와 시공이 다르게 시공된 사례(구미․
공주보)가 있고, 보의 침하, 파이핑, 양압력에 대한 검토가 누락되었거나 검토가
부실한 사례도 발견되었다. 기초지반에서 파이핑, 토사유실 및 침식 등의 문제가
없다면, 보 기초의 침하 및 지지력으로 인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
16개 보 가운데 누수의 가능성이 있는 9개 보를 대상으로 수중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6개 보(구미․달성․합천창녕․창녕함안․공주․백제보)의 하류측 물받이공에서
누수․용출현상이 발견되었다. 침투경로는 보 상류의 물이 기초지반을 통하여 침투
되어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는 바, 6개 보에 대하여 지반조사를 포함하는 상세한
조사를 실시하고 적합한 보강대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보 주변 제방의 침투 및 안정성과 제내지 침수에 의한 재해가능성은 대부분의
보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일부 보(달성․합천창녕보)의 제방은 안정성확보를 위한
제방차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부 둑높이기 저수지에서는
여수토 및 방류수로 옹벽과 사면부 침식이 발견되었는 바, 세부조사를 실시하고
적합한 보강대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으로 평가된다.
보의 물받이공 및 하상보호공의 경우 사례가 없는 큰 규모의 보를 설치하면서
수리모형 및 수치모형을 적용하는 등 적절한 검토를 시도하였으나, 설치후의 실제
현상을 완벽히 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시공 중 혹은 시공 후에 많은 보에서
피해가 발생하여 보수 및 보강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일부 보의 경우는 현재도
추가적인 세밀한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4대강사업 조사작업단 명단
< 수자원 분야 > 33 명
담당분야 성 명 현 직

시설물

- 구조

오홍섭 경남 과기대 토목과 교수
배두병 국민대 건설시스템 공학부 교수
조재열 서울대 토목과 조교수
최준혁 부천대 토목과 조교수
박자민 서울대 토목과 박사과정
박신전 국민대 토목과 석사과정
김종필 부천대 토목공학과 강의전담 교수
김민욱 경남 과기대 토목과 석사과정
호센 21-02-14 18:14
   


하이고 우짜노 ㅋㅋㅋ 어용학자들~~ 대책회의 세우고 난리났었네??
호센 21-02-14 18:15
   
호센 21-02-14 18:16
   


섬진강 둑 무너지네~~ 우리 4대강 덕분 아닝교~~
호센 21-02-14 18:16
   


경남 창년 이방면~ 합천 창녕보  무너진건 기분탓 아입니꺼?
호센 21-02-14 18:17
   
박 교수는 낙동강 둑 붕괴사고 원인에 대해 “보를 건설하면 보를 경계로 상류와 하류에 낙차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보와 인접한 상류의 둑에 수압이 집중된다. 이번에 붕괴된 곳이 바로 그런 곳이다. 지난 9일 낙동강 둑은 강물 높이가 합천창녕보 계획홍수위(18.57m)까지 올라가지 않았는데 터졌다. (둑이 터진 9일 새벽 4시 합천창녕보 수위는 17.56m였다.) 합천창녕보 직상류의 둑이 수압을 견디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또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으로 준설을 하고 보를 건설해서 ‘물그릇’을 키우면 홍수 예방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것은 정말 엉터리다. 4대강 사업으로 키운 물그릇은 태풍·홍수 앞에선 아무 소용이 없을 만큼 작은 규모이다. 오히려 물을 오래 가둬 파이핑 현상만 장기간 진행시킬 뿐”이라고 덧붙였다.



파이핑 현상만 키운다는데 베충베충???
사랑하며 21-02-14 18:18
   
녹차 라떼 사진, 이젠 저건 4대 강 사업과 관련이 없는거 다 알잖아요.
가물면 4대강 사업이 없었던 이전에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강들이 녹차 라떼가 되었습니다.
새삼스러운 현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녹차 라떼 현상은 부영양화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4대강 사업이 문제가 아니라 축산폐기물과 잔류 비료의 유입이 녹조류의 먹이로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호센 21-02-14 18:20
   
녹조의 직접적인 원인은 영양물, 온도, 빛, 안정된 상태, 물의 흐름(유속) 입니다..

많은 글들이 영양물과 유속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s://cees.iupui.edu/research/algal-toxicology/bloomfactors
          
사랑하며 21-02-14 18:24
   
가물이 물이 없는데 무슨 유속입니까? 물이 있어야 유속도 있는 겁니다. 치수는 바로 물의 확보입니다.
               
호센 21-02-14 18:31
   
본류가 마를 일이 있음?? 지류가 마르는 건 봤어요 ....??
\
\수위가 낮아질 순 있겠죠

이런 기본상식이 없어요??
                    
사랑하며 21-02-14 18:46
   
가뭄에 본류가 어디있고 지류가 어디 있습니까? 우물도 마를 지경인데요. 녹차 라떼 물이라도 일단 확보하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치수의 근본은 물의 확보입니다. 그 다음은 기술적 문제입니다.
                         
호센 21-02-14 19:00
   
한강이 가뭄들었다고 바닥드러낸거 본사람? ㅄ임?ㅋ
     
호센 21-02-14 18:21
   
오대영 기자! 홍 후보는 가축폐수, 생활하수 때문에 생긴다고 주장하고 있죠?

[기자]

지난해 저희가 그래서 팩트체크해 드렸고요. (☞[팩트체크] 낙동강 녹조 생활폐수 탓?…확인해보니)경남도지사 때부터 이걸 주장했습니다. 폐수와 하수에 질소와 인이 들어 있는데 이게 낙동강으로 방류되면 그러면 더운 기온과 합쳐지면서 녹조가 일어난다라는 뜻인데 하지만 녹조는 수온과 일조량뿐만 아니라 인, 질소, 거기에 체류시간까지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이 중에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녹조가 생기지 않고 저 교집합일 때만 가능한 겁니다.

[박창근/관동대 교수 (4대강 조사위 단장) : 이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녹조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녹조가 안 생기고 오염물질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도 당연히 녹조가 안 생기고, 물이 흐르는 곳에서도 녹조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질소와 인 그리고 기후. 이 두 가지가 녹조의 원인이라는 홍 후보의 주장은 과학적 사실이 아닙니다.

[앵커]

홍 후보 주장의 핵심은 결국 '4대강' 때문이 아니라는 건데…4대강 이후로 녹조가 얼마나 많아졌나요?

[기자]

개체수 1만 개 이상의 아주 심한 녹조의 현황 보여드리겠습니다.

2012년 28건, 2013년 35건에서 2014년에는 56건, 그리고 94건까지 증가했습니다. 4대강은 2013년에 완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13년을 기준으로 건설 전, 사업 후, 이렇게 분류를 하는데 4대강 사업 이후에 녹조가 급증한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앵커]

시점상으로는 일단 맞아 떨어지네요. 그렇다면 이게 4대강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가 있나요?

[기자]

근거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을 전후로 해서 아까 말씀드린 3가지 원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온과 일조량, 일조량은 사업 후에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평균 수온도 사업 후인 2015년에 더 낮아졌습니다.

낙동강 8개 보 가운데서 기록이 추정이 가능한 5개 보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앵커]

물의 온도가 높고 일조량이 많아야 녹조가 많이 발생하는데 기후로만 보면 오히려 녹조가 줄었어야 하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질소와 인 한번 보겠습니다. 4대강 사업 이후에 인의 양이 감소했습니다.

질소 역시 저 달성보를 제외하고는 모두 줄었습니다. 8개 보 가운데 인과 질소가 감소했다. 이 8개 보에서 모두 감소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있는데 이와는 별도로 저희가 파악한 추가 분석한 그런 내용들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인, 질소가 고온다습한 기후와 만나서 녹조가 발생한다 이렇게 말했는데 실제로는 둘 모두 감소한 겁니다.

그래서 홍 후보의 설명대로라면 오히려 4대강 사업 이후에 녹조 현상이 줄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반대였죠.

[앵커]

3개 요인 가운데 2개가 다 감소했군요. 그렇다면 결국 낙동강 물의 '체류시간'이 늘었다, 그러니까 물을 고이게 했다는 얘기가 되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를 저희가 재분석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업 전후의 변화입니다. 사업 전에 낙동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물이 쫙 흘러가는데 25.67일 걸렸습니다. 그런데 완공 이후인 2015년에는 85.99일이 걸렸습니다.

3.3배가 는 거죠. 주장과 달리 4대강 사업으로 유속이 느려지고 체류시간이 크게 증가했으며 여기에 다른 요인이 결합하면서 녹조가 심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홍 후보의 주장들이 여러 자료와 통계들로 반박됐군요. 팩트체크 오대영 기자였습니다.
금멩이 21-02-14 18:18
   
4대강 사업에 참여한 대부분의 건설사가 담합해서 폭리 취하고 이를 결국 적발하긴 했지만 담합한 기업들이 따로 기금 조성해서 기부금 낼거라고 솜방망이 처벌에 그침. 이후 그 기금은 초반에만 반짝, 이후 흐지부지.

애초에 4대강 사업은 관광 및 물류가 핵심인 사업이었는데 , 반발이 심하니 억지로 끼워넣은 게 홍수 명분을 삼은 보 설치. 그런데 보 설치가 효과가 있었다느니 어쩌니 정신승리.

관광 및 물류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면서 보 가지고 어쩌고 하는 거 자체가 4대강 사업은 실패했다고 수긍하고 있는 셈.

이게 아직도 잔존해있는 MB추종자들의 수준과 실체. 한마디 더 거들자면, 진정 보수가 재건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명박근혜와 국민의힘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폭망의 선거가 거듭되고 있음에도 아직도 자신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 취하고 있죠. 결국 그 지지자들이 보수를 망치고 있는 것.
사랑하며 21-02-14 18:23
   
그리고 일부 구조물의 붕괴는 조사사업단이 지적한 것과 같이 지속적인 수리와 관리가 필요하고 했지만 그 이후 정부가 관리 예산을 삭감하고 방치했기 때문에 저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일조한 겁니다. 그러면 누가 최대 피해자 입니까? 아마 저기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바로 최대 피해자가 됩니다. 제발 정치놀음하지 말고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됩시다. 아니죠. 공무원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좌우와 지역으로 나눠서 싸움질 시키고 예산 나눠먹는 나쁜 인간들이 문제죠.
     
호센 21-02-14 18:25
   
아닙니다  제가 붙인 글을 안보셨군요??
애초에 시공 설비 자체가  부실했습니다.. 수십페이지가 넘는 감사에서도 이걸 지적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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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에 감사 자료에 따르면 ㅋ
 4대강 설치된 수문개방  시  구조물과 보 하부에 가해지는 충격량이  견기디 힘든 소규모 고정보 의 설계기준으로 적용 되어서 15개 보 가운데 공주보 등 15개 보에서 세굴을 방지 하기 위한 바닥ㄱ보호공이 유실되었거나  내려 앉았음 ~~~

구미보 등 12개 보는 수문 개폐시 발생하는 충격이 반영되지 않아 수문 개방시  힘들었고
칠곡보 등 3개 보에는 상ㆍ하류 수위 차로 인한 하중조건을 잘못 적용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훼손될 우려가 크다
     
호센 21-02-14 18:26
   
이미 예견된 붕괴,  및 사고들이였어요

문화재 관리와 환경영향 평가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는 4대강 사업이 수해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는 핑계로 조사에서 제외되었으며

수자원공사에 보조금 주는  수자원공사법 시행령과 4대강 주변 개발을 합법화한 친수법이 졸속 통과되는 등 


환경 단체,  전문가 집단이 문제 시 했던 사건들이 그냥 발생한거에요
     
호센 21-02-14 18:28
   
이런 문제점이 제기되자

엠비 ㅋ가카꼐서는  빠르게 [ 어용학자들을 ] 불러 ㅋ 님이 아까 복붙하신  ㅋㅋ  사대강사업의 전문가집단의 조언자이자 보증자가 되셨고 ㅋㅋ


나중에 학회에선  명박이 형이 물러날떄 책임문제가 될까봐 회의 까지 여시었죠

     
호센 21-02-14 18:29
   
자꾸 국민 단합 단합 하시는데..

권력자의 부정축제에 대한 책임 소재와

환경파괴에 대한 사실의 적시를


얼렁뚱땅 넘어가지 마세요
호센 21-02-14 18:35
   


그렇게 걱정되면 물고기 로봇이라도 계속 만드시던지요 ㅋ

불량품이라던데

57억 22조~~ 60조.. 숫자로만 들으니까 세금이 우습나보네
사랑하며 21-02-14 18:38
   
지은 죄가 있으면 조사해서 법에 따라 처벌하면 됩니다.
개별사건을 전체 사업을 펌훼하는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정치를 떠나 4대강 사업의 의도와 목적은 정말 의시적절했습니다.
그리고 성과도 엄청났습니다.
제발 국민들끼리 싸우지 맙시다.
그거 전부 나쁜 정치인들이 국민을 속이고 정치로 밥벌어 먹고 권세 부리며 살기위한 고도의 수작입니다.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기생충 정치인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을 인정해 줍시다.
     
호센 21-02-14 18:44
   
1. 한강: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2. 낙동강: 창녕함안보(경남 창녕군, 함안군),
                합천창녕보(경남 창녕군, 합천군),
                달성보, 강정보(이상 대구 달성군, 경북 고령군),
                칠곡보(경북 칠곡군), 구미보(경북 구미시),
                낙단보(경북 의성군, 상주시), 상주보(경북 상주시)
3. 금강: 백제보(충남 부여군, 청양군), 공주보(충남 공주시),
                    세종보(세종특별자치시)

4. 댐 : 영주댐, 보현댐, 안동댐과 임하댐 연결(이상 낙동강 유역)
영산강: 죽산보(전남 나주시), 승촌보(전남 나주, 광주)

여기 설치된 보와 댐 중에서  15개가 문제 됬음

 1. 구조물과 보 하부에 가해지는 충격량이  견기디 힘든 소규모 고정보의 설계적용
    15개 보 가운데 공주보 등 15개 보에서 세굴을 방지 하기 위한 바닥보호공이 유실되었거나
      내려 앉았음 ~~~

2. 구미보 등 12개 보는 수문 개폐시 발생하는 충격이 반영되지 않아 수문 개방시  힘들었고
칠곡보 등 3개 보에는 상ㆍ하류 수위 차로 인한 하중조건을 잘못 적용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훼손될 우려가  큼


대부분의 보 지역에 문제 발생인데 이게 어떻게 ㅋ  일부분의 문제임?\\\\

홍수 예방 효과 없고  대부분의  지역에 환경파괴와.  제방붕괴, 단수 역행침식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게 어떻게 사업성이 있을 수 있음?
     
호센 21-02-14 18:45
   


그 전문가 집단들 중에서 ㅋ 돈과 권력에 입을 맞춘 분들이  대책회의 하고 있는 부분도
인정합시다. 어용학자들이란 단어를 아시나용?
     
호센 21-02-14 18:47
   
어떤 성과가 엄청났죠??
\
사대강 본류 주변 홍수위험구역(807.95㎢)의 93.7% 인거??
  면적으로는 757㎢에  안에서 만 측정??
     
호센 21-02-14 18:48
   
준설토 문제는 어떻할래요

정부는 4대강 사업으로 생긴 준설토를 각종 공사 현장에 활용할 수 있으며, 준설토를 판매해 수익을 벌어들이려 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으로 생긴 준설토는 아직도 팔리지 않고 있다. 2013년 3월, 여주시에서 확보한 준설토는 3300만㎥나 되지만, 팔린 준설토는 860만㎥로 준설토 전체의 약 1/4, 26%밖에 팔리지 않았다. 부여에서도 준설토가 팔리지 않아 그대로 쌓아만 두고 있으며,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준설토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비 때문에 강에 그대로 휩쓸려 나가거나, 농경지를 침수시켰으며, 바람에 날려 농경지나 도로에 달리는 차가 흙먼지에 뒤덮이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낙동강 구간에서는 준설토를 준설토 평균 판매가의 절반도 못 미치는 헐값에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호센 21-02-14 18:51
   
홍수가 대부분 지류에서 발생한다는 걸 ㅋ

그당시에도 백만번은 이야기했을텐데

본류 건드리면서, 수질개선,    홍수 , 가뭄 예방 이야기 했을때  기도 안찹디다 ~
사랑하며 21-02-14 18:51
   
우리가 모든 실체적 진실을 다 알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실컷 일하고 욕먹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 상황도 있으니까요.
명예훼손이나 무고죄로 역고소 당하지는 마시고
아무튼 지난 일들이지만 되돌아보는 시간으로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간인데, 우리 국민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호센 21-02-14 18:53
   
모든 실체적 진실을 감사원에서 평가해서

 여기  개소리라고  https://www.bai.go.kr/bai/search/search.do?kwd=4&category=category6&subCategory=&reSrchFlag=false&pageNum=1&pageSize=10&detailSearch=false&srchFd=all&sort=r&date=null&startDate=&endDate=&writer=&preKwd=4

써놨어요 4대강은

온통 담합~ 부정축제~~  환경타당성 평가없이 밀어붙이고`
어용학자 쓰고

어중간한 부분만  뭉뜽그려서 없었던 일처럼 넘어가면섴 ㅋ
모든 사실을 알순 없는데 어용학자 명단은 왜 꼬밖꼬밖 같다 붙이는 거임??ㅋㅋㅋ

전문성을 입증하고 싶어서??
녹조라떄 마셨음??  유속과 상관있다는 논문 번역기 돌려서 보던가

 뭘 밝혀지는 비리 보이면 ㅋㅋㅋ 일부분이라거나 실체적 진실을 알수가 없데 ㅋ

실체적 진실도 모르는데 왜 ㅋㅋ  4대강은 찬양함??? 미스테리 스러워서????


명박이랑 503이 감옥가서 행복하긴 하네요
     
호센 21-02-14 18:57
   


2개월이나 빨리 수온도 낮은데 왜 물이 녹차라떼가 됐는지
실제척 진실을 다알 수 없고 미스테리입니다.


우리 가카의 물고기가 알아서 할꺼에요

실체적 진실은 이거임


얘 호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