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만 되면 뭐든 부수고 새로 만들자고 할때마다
정말 귀중한 사례가 되고 있어요.
"다시는 이러면 안된다는"
4대강의 경제적 효용이 5~6조가 채 안되는걸로 나오고 있고
이거 마무리 하려면 총 50조가 들죠.
이미 사업을 시작해서 멈추지도 못해요.
앞으로 계속 해야 하는 보수비용은 얼마들지 채산채무 계산도 안된
사업이죠 심지어
망해야 하는 경쟁력 없는 건설사들 배불려준건데
막상 그 건설사들은 4대강을 원동력으로 성장하기는 커녕
21년 현재 다시 주저앉고 있죠
국짐에서 시작한 사업이지만 이 이야기 꺼내면 서로 눈치보면서 먼산 봐요.
잘했다는 뉴스 자체가 드물거든요. 심지어 조선일보도 깠으니까요
누가 책임질거냐고 하면 국짐당에선 서로 자기일 아니래요 ㅋ
퍼퓰리즘이라고 항상 말하는데, 그 50조를 막말로 지원금으로
돌려서 라면이나 밥을 사먹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재난 지원금 1차에 1.3조 들었거든요. 막말로 30만원씩 10번 전국민 상대로 뿌릴돈이죠
잘했어요 국짐당 칭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