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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4 21:03
日 천황폐하 논란 종결
 글쓴이 : 조국과청춘
조회 : 3,055  

■ 전두환, 일왕을 “천황폐하”라고…외교굴욕? (2017. 4. 11) 
    http://news.heraldcorp.com/military/view.php?ud=20170411000802


(보수 정당·정부) 

■ ‘천황폐하만세’의 뿌리, 이승만·박정희·박근혜 (2016. 7. 6)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30913 

■ ... 박정희 '친일 혈서' ... (2015. 1. 25) 
    "천황 폐하께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면에서 그는 일본인보다도 훨씬 일본인답게 행동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23471?no=123471

■ 李명박 대통령, "천황, 방한 못할 이유 없다" (2008. 4. 21) 
    http://www.viewsnnews.com/article?q=33302

■ 이상득 의원 ‘천황 폐하 탄신 축하파티’ 참석…일부 대기업 축하화환 보내기도 (2010. 12. 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52480.html#csidxbc83e819321a35eb28861dbc7aedca3 

■ 국민 80%, 박근혜 동생 박근령씨의 ‘천황폐하…’ 등 친일발언에 “부적절했다” (2015. 8. 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071340271&code=910402 

■ 박근혜 정부기관 센터장 "천황 폐하 만세" 삼창 (2016. 6. 23)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38212?no=138212&ref=nav_search


(언론사) 

■ “천황폐하 만세” 전하던 부끄러운 친일잡지들 (2012. 4. 18)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28976.html#csidxb34b799f5a38c778ca03342c041e4d5 

■ ‘천황폐하 만세’ 소환하는 조선일보... ‘美 면전 거부’ 1면 기사 (2019. 11. 19)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14 

■ “동아일보, 천황폐하 만세! ‘황군의 무훈장구’ 빌었던 신문” (2019. 4. 12)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173


(진보 정당·정부) 

■ 김대중 대통령, 일본 천황에 축전 (1999. 11. 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552111 

■ 강창일 주일대사 부임… '일왕' 아닌 "천황 폐하" 호칭 (2021. 1. 22)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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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청춘 21-02-14 21:04
   
보수든, 진보든 천황폐하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네요...
하지만...
테킨트 21-02-14 21:08
   
일왕도 아깝다

왜놈 추장

왜추 로 하자
nigma 21-02-14 21:21
   
종결이고 자시고 이제라도 고쳐야 할 것이며,
단순히 황제와 왕의 문제가 아니라 그 앞에 천(天)을 쓰기 때문에 문제되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해 기사로만 보자면(뭐 실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천황'이라 칭한 건 없으며(폐하라고만... 즉 황제...) 기자가 그렇게 쓴 것입니다.
일황이든 일왕이든 고유명사라고 천(天)자 붙인 것에 대해 우리가 불러줄 필요는 물론 불러줘서도 안되는 겁니다.
까놓고 사람에 따라 종교적 양심의 자유로도 천황(天皇)이라고 할 수 없는데 이는 종교에 대한 강요나 마찬기지인 겁니다.
그는 하늘의 황제가 아니고 일본법으로 별다른 권력이 없는 상징에 불과한 왕일 뿐입니다. 황이든 뭐든...
그리고 황을 고집한다면 제국주의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간접적 의미인데 웃기는 놈들...
N1ghtEast 21-02-14 21:23
   
족장 아니였나? 왠 천황? ㅋㅋ 아 그래 대족장 정도 해줄꼐 ㅋㅋ
     
카밀 21-02-15 00:37
   
ㅋㅋㅋㅋㅋ
윈도우폰 21-02-14 21:31
   
왜왕은 일본신도 수장으로서 우리 식으로 표현 하면 그냥  박수무당 ... 법적으로라면 종교법인 이사장 정도
굿잡스 21-02-14 21:50
   
칠지도 : 백제(Baekje) 어라하((Eolaha)=Emperor)가 제후 왜왕(Japking)에 하사[(下賜 ; Grant)한 보검.


<앞> 泰○四年 ○月十六日 丙午正陽 造百鍊[銅] 七支刀 生辟百兵 宜供供侯王○○○○作
태○사년 ○월십육일 병오정양 조백련[동] 칠지도 생벽백병 의공공후왕○○○○작

<뒤> 先世以來 未有此刀 百濟王世○ 奇生聖音 故爲倭王旨造 傳示後世
선세이래 미유차도 백제왕세○ 기생성음 고위왜왕지련 전시후세

(국립부여박물관 전시 내용)

태화 4년 5월 16일 병오일의 한낮에 백 번이나 단련한 철로 된 칠지도를 ○○○○가 만들었다. 온갖 적병을 물리칠 수 있으니 제후국의 왕(侯王)에게 주기에 알맞다. 지금까지 이런 칼이 없었는데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일부러 왜왕을 위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여 보이라.


“이나리야마”에 새겨진 백제의 열도 지배

이두로 이 글을 다시 풀어보니 놀랍게도 이것은 고구려가 남침한 369년 당시 백제 땅이던 하동에서 후왕으로 있던 장수 집안이 동경까지 망명온 뒤 이곳에서 다시 백제 후왕으로 책봉된 내용을 담은 집안 이야기 였던 것이다.
 
이두로 풀이한 칼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기 471년에 “고” 확고는 조상이름을 적어 둔다. “오호 비꼬”어르신, 그 아들 “다가리 쪽니”어르신, 그 아들 “고리 확고”, 그 아들 “다사기 확고”. 그 아들 “바라 고비”, 그 아들 “가사 비리”, 그리고 그 아들은 “고 확고”이다. 오늘날까지 우리는 장수로서 대대로 섬긴바 그 임금님은 사기궁에 마실을 차리고 천하를 다스리시는 크신 확가 개로 대왕이시니라. 온 번 불리고 달구어 만든 이 칼에 우리 집안 내력과 뿌리를 적어두는 바이다

...................


이렇듯이 이나리야마 쇠칼의 글은 5세기 가운데 즈음에 옛 일본의 관동, 관서, 규슈 등 세 곳에 백제가 다무로를 다스리고 있었으며, 왜 왕실은 백제 왕실에서 갈라져 나왔음을 밝혀주는 귀중한 역사자료인 것이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39110&sca=


애장왕(哀莊王) 7년,

봄 3월에 일본국 사신이 왔으므로 조원전(朝元殿)에 불러 접견하였다.

교서를 내려 말하였다. 『절을 새로 짓는 것을 금하되, 다만 수리하는 것은 허락한다. 또 수놓은 비단을 불교 행사에 사용하는 것과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의 사용을 금한다. 마땅히 담당 관청으로 하여금 이를 널리 알려 시행하도록 하라.』

七年春三月, 日本國使至, 引見朝元殿. 下敎禁新創佛寺, 唯許修葺. 又禁以錦繡爲佛事, 金銀爲器用, 宜令所司, 普告施行.

ㅡ삼국사기 신라본기


 (조선)황제 폐하(皇帝陛下)의 수(壽)가 남산(南山)처럼 높고, 덕(德)은 동해(東海)에 젖으시어...

성종 28권, 4년(1473 계사 / 명 성화(成化) 9년) 3월 13일(계묘) 3번째기사
일본국 경극전 경조윤 좌좌목씨 등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624145&page=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밀푀유 21-02-15 00:06
   
제일 역거운 인간...

친일의 선봉에 섰으면서 독립투사인 척...

          
굿잡스 21-02-15 00:16
   


하긴

ㅈ밥=버러지 토왜 다중 어그로= 전범 진왜 =소각
               
밀푀유 21-02-15 00:29
   
그러나 끝내 침묵하며 천황폐하 발언은 도저히 비판 못하는 모습!

이완용이 같은 고향이거나 민주당 간부였다면  결코 비난하지 않았을 사람!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 바로 당신! 굿잽스!
                    
굿잡스 21-02-15 00:30
   
??ㅋ

ㅈ밥=버러지 토왜 다중 어그로= 전범 진왜 =공산 Chirona=소각
                         
밀푀유 21-02-15 01:00
   
그러나 끝내 끝끝내 천황폐하 발언에는 함구하며 지켜주는 모습!
굿잽스!

늙어서 뇌가 굳으면 오판을 하게 되고
반역에 가담할 수도 있죠
지금 그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잇습니다
내일을위해 21-02-14 22:46
   
공식호칭과  일반호칭을 헷갈려하는가보네요

일왕의 공식 호칭은  텐노.  외교등 일본과의 공식석상에서는 텐노부르는게  기본상식.  우리는 천황이라고 한자로 안쓰고 일왕이라 부름.

우리가  일본을 호칭하는건 텐노와 일왕임. 천황은 없음. 김대중대통령도 텐노로  호칭한 걸로 앎.
     
밀푀유 21-02-15 00:06
   
할게없음 21-02-14 22:48
   
그들에겐 보이지 않는 글입니다. 뷔페 애호가들이라
     
밀푀유 21-02-15 00:07
   
정말 공감합니다
승리만세 21-02-15 00:36
   
공식 외교석상에선 당연히 천황이라 부르는게 맞죠. 우리 내부에선 맘대로 불러도 되는거고요.
     
hell로 21-02-15 01:09
   
황제는 여러 속국을 거느린 제국의 통치자를 말하는 것인데 황제를 참칭해도 우리가 기분나쁠 판에, 온세상을 발밑에 두는 천황이란 용어가 공식 외교석상에서 가당키나 한 용어라고 봅니까?  우리 대통령의 공식명칭을 동북아의 지배자 아시아의 대표자라고 정한다면 중일이 공식명칭이라니 따를까요? 아시아는 납득하고..?
행운두리 21-02-15 01:03
   
15년도면 박근혜 정권이네요 ㅋㅋ 사진에도 천황이라고 써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