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글을 좀 간단하게 쓸필요가 있음.
그래서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이 뭐임. 인과관계 파악에 오래걸리고 복잡하니까 아나팔락시스와 유사한 증상나온다고 무조건 아나팔락시스는 아니다는거임? 어디 학술회온것도 아니고 논문에 뜻을 명확히 밝히는 글도 아닌데 핵심만 간단하게 주장하세요. 파악이 안된다. 지켜봐야 된다 이런식으로.
당연하죠. 지금 미국이 하는 행태만 보더라도 화아자,모더나 물량은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그 물량이 코벡스로 돌려졌다면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측면에서 이야기를 드린거에요.
여기서 문제가 있을수 있다라는건 제조,생산,유통,보관과정에서 불확실한 부분이 있었던 물량에 대해서 자국물량이 아닌 코벡스측으로 넘겨졌을수도 있다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예를들어 보관상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그게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불확실한 경우가 있을수 있죠. 온도보관에서 임계치를 않았지만 어느정도까지 더 높은온도에서 보관되었다든지등등. 만약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폐기를 하지 넘겨주었겠습니까? 그것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어쩔려구?
뭐 문제라도 있는지? 얼마나 독해력이 부족하면 불량품이라고 확신하실수 있나요 이렇게 이해를 하셨을까? 그만큼 그 물량이 갑자기 들어온다는 것이 의외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코벡스쪽으로 들어오는건 우리정부의 실력의 영역이 아니에요. 그건 회원국에게 실제로 보관유통이 가능하다는걸 확인한 상황에서 그런 나라들에 대해서는 1/n로 나누어져 분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거와 논리가 가짜수준의 뉴스일 이유가 없죠. 확신이 아니라 왜 돌려졌는지 추측을 하는것이니까요.
이걸 뉴스로 이해하는 본인들이 대갈이 삥따인 수준입니다.
자 그럼 그 물량이 왜 코벡스로 돌려졌다고 생각하세요?
거기에 여러가지 대답이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코벡스가 실제 능력이 좋았다 생각할수도 있고 다른 무언가의 이유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당시 미국의 상황을 봤을때 돌려진것이 의외로 보았고 그것이 그런 이유일수도 있다고 추측성으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상대방의 추측마저도 이상하게 해석하는 본인들이 이상한거에요. 그건 당연히 실제 조사하면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왜 돌려졌는지 협상당사자인 코벡스측이나 화이자측에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