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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4 08:57
외국인은 싸우고 한국 학계는 주디 닫고..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2,329  

독일을 거쳐 미국 학계의 중심부에서
나라의 역사와 인권이 걸린 다툼이 있었을 때
(왜국이 어마 어마한  날조와 허위 사실 주장)

이에 진실과 인권을 들며
왜넘들에게 대항을 하는 세력들은
.외국인인 미쿡의 학자들과 시민들
.한국 동포와 유학생들
.한국의 시민들(유튜버)
...

한국의 학계는 그냥 주디 꾹 닫았고
몇 넘은 오히려 3자인 외국학자들에게 주디 닫으라고 간접적인 협박까지 했다는 것.

이래도.. 친일파들 적폐들을 그냥 둔다면
그냥 그것들에게 이 나라를 먹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
태워 죽이든, 찢어 죽이든 반드시 죽여야 나라가 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쇄주엔 도다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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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메니아 21-03-04 09:00
   
우리나라 역사학계, 법학계는 ...
뭘 하는 것들인지 ........
승리만세 21-03-04 09:20
   
우리나라 학자들은 오히려 안나서는게 이상함
외국의 석학들이 대신나서서 싸우는 느낌.. 미친
yb뺀 21-03-04 09:24
   
우리나라 역사학자 라는 것들 중에서도 사사카와 쩹머니 받아 처먹은 놈들 다수 있다고봐유;;
카밀 21-03-04 09:26
   
기자회견 같은 거 안 하나.. 할 만도 한데.. 몸보신 중인가.. 창피한 줄 알아야..
다잇글힘 21-03-04 09:28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이 문제는 우리 학계가 지켜보는 것이 더 나을수 있어요. 적어도 표면적으론. 이건  일본쪽에서도 표면적으론 조용한 이유와 같은 맥락입니다.

실제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뒤로는 연락이 오고갈 것입니다. 학자들끼리는. 그중에 일본측 입장을 대변해주는 내용들같이 극히 일부만 당사자들을 통해 언론으로 노출되는 경우라고 봐야죠. 즉 빙산의 일각이라는 뜻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입닥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이 많이 짧으신것입니다.

^^
     
카밀 21-03-04 09:35
   
일본학계도 램지어 논문 비판하던데요.

일본 학계·시민사회도 램지어 위안부 논문 비판 나서
https://news.v.daum.net/v/20210226053306952

日학계·시민단체, 램지어 논문의 진실 알리는 학술대회 연다
https://news.v.daum.net/v/20210303110021675
          
다잇글힘 21-03-04 09:39
   
그 경우는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경우를 반박하는 사례잖아요? 우리로 치면 일본측 입장을 대변하는 경우인거죠.

울나라도 그렇게 할만한 분위기라면 할수 있겠지만 아사다시피 뒤로만 백업을 하고 있죠. 겉으로 백업했다간 무슨 봉변을 당할려고 ㅋㅋ

어쨌든 일정시간이 지나면 울나라에서도 반응할 것입니다.

일본은 그런 입장에서 해당학자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테러를 가하면 본인들에게 불리합니다. 해외에서 우익테러로 이해하겠죠. 하지만 울나라에서 그런일이 발생하면 국민감정이 폭발했다고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해외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우리는 엄연히 피해자 포지션이에요. 독일과 이스라엘에서 이런 경우가 발생했다고 상상을 하시면 됩니다. 해외에서 어떻게 바라볼지
               
꼬마와팻맨 21-03-04 10:16
   
눈가리고 귀막고 이악물고 왜구가 망언하는데
대응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낫다고 주장하시네요.
"~ 할 것입니다. "라는 뇌피셜이 근거내요.
                    
다잇글힘 21-03-04 10:38
   
이영훈,류석춘 같은 사람들도 실제 뒤에서 움직이는데 설마 한국의 주류학계의 많은 교수분들은 열의가 없으셔서 그냥 침묵을 지킬리가 있겠습니까?

합리적으로 생각하세요. 댁들이 분노하는것보다 학자들이 분노하는 것이 더 큽니다. 왜냐하면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있고 더 많은 학계의 생리를 알기 때문에

댁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전문가들은 한수위입니다. 모든면에서...
                         
텐빠동동 21-03-04 10:42
   
그런데 넌 왜 그렇게 수준이 낮아? ㅋㅋㅋ
                         
다잇글힘 21-03-04 10:44
   
그건 댁이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

바보눈에는 상대가 바보로 보이게 되어 있어요

댁이 수준낮다고 보는 이유는 논리와 논리로 싸운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싸우기 때문입니다. 보통 초딩들이 이런식으로 많이 싸우죠

^^
                         
텐빠동동 21-03-04 10:46
   
얕은 지식과 뇌피셜 따위가 기반인 저급한 논리로 논리를 논하다니 우습네...ㅋㅋㅋ

잘난 주류학자들이 분노해서 어떤 행동을 했다는 건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분노했다고 증명하지? 분노했다는 증명을 해보셔야지?
                         
다잇글힘 21-03-04 10:48
   
얕은 지식과 저급한 논리는 겨뤄보면 압니다. 댁이 그렇게 얘기한다고 얕은지식이 되고 저급한 논리가 되지 않아요.

친일학자는 열심이지만 정상적인 학자는 게으르거나 열의가 부족하다고 보는 견해자체가 얕은지식과 저급한 논리입니다. 아니면 친일학자가 더 능력이 있다고 말하고 싶거나



^^
                         
텐빠동동 21-03-04 10:50
   
아니..ㅋㅋㅋ

그러니까 일반인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주류학자들의 생리를 아시는 분이

어떤 분노와 행동을 하는지 좀 말해달라고~ 뭔 요점없이 말을 빙빙 돌리고 있어 수준낮게..
                         
다잇글힘 21-03-04 10:51
   
댁은 일단 토론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개인적인 감정을 강요하고 싶은것 뿐이에요.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토론이라는건 상황에 따라 다양한 결론들이 날수 있습니다. 특별히 누구하나가 일방적으로 옳은식으로 끝나진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진 않아요. 전. 태도로 사람을 평가하지

댁이 수준이 낮다고 보는건 이렇게 사람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고수하기 때문입니다. 정작 자기 논리가 없이

사람을 가지고 논리를 만들지말고 주제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세요.

제 논리의 경우는 결국은 상식에 호소한것입니다. 제가 특별히 역사학계에서 밥벌어 사는것도 아니고. 다만 다른 한쪽의 활동을 보면 그 반대쪽의 활동도 짐작할 수 잇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친일학자들이 더 능력이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다. 이야기를 하시던지

^^
                         
텐빠동동 21-03-04 10:55
   
아놔.. 그러니까 저는 수준이 낮아서 잘 모르겠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주류학계 전문가들이 어떻게 분노하고 어떤식으로 침묵을 깨고 행동할 예정인지 좀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뭐 어려운 질문도 아니잖아? 넌 그쪽 생리 잘 안다면서?
                         
다잇글힘 21-03-04 10:59
   
학자들끼리는 토론만 하지말고 댁들처럼 감정배설을 하라는 뜻인가요? ㅋㅋ

학자들은 댁들처럼 어디에 댓글달고 그런식으로 자기표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논문으로 표현합니다. 물론 행동으로 나타내야 할 때는 행동으로 나타낼수 있겠죠.

문제는 우리 역사학계가 특별히 이 문제로 논란이 될 정도로 친일학자들에 의해 점령된 상태이던지? 이미 류석춘 이영훈과 같은 사람들에 의해 수많은 논란이 있었고 반박이 있었습니다. 우리입장에선 새로울것이 없는거에요. 이미 결론이 다 난 상황이고

단지 미국에서 진행되는건 그냥 미국에서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새삼스러울 일도 없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재미한국 역사학자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주시고 있고

무슨 피켓 내걸고 노조들 시위하는것처럼 그런걸 해야 제 역할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연판장은 미국에서나 의미가 있을순 있어도 우리에게는 의미가 없어요. 우리는 이미 결론이 끝난 상황입니다.

어차피 한국에서의 그런 연판장은 미국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건 일본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당사자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읽힐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거에요

만약 최종적인 결정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난다면 그땐 행동으로 옮길 것입니다. 지금은 어차피 돌아가는 상황은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
                         
텐빠동동 21-03-04 11:19
   
계속 글을 고쳐 쓰니 댓글 달기도 짜증나네 ㅋㅋㅋ

결국 뭐 자칭 분노한 학자들이 이런 변명 저런 변명 대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거구만

뭔 혓바닥이 저렇게 길어? 학자들은 논문으로 표현한다고? ㅋㅋㅋㅋ

내가 대학원 다닐때는 안그랬던 거 같은데 니네 학계는 모이면 논문으로 대화하는 가봐?
                         
다잇글힘 21-03-04 11:22
   
너님께서 글을 다시면 그 밑에 달 내용을 계속해서 추가한 것입니다

너님께서 대학원 다닐때는 어떻게 안그랬는지 직접 그럼 사례들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궁금하네요.

^^
                         
텐빠동동 21-03-04 11:24
   
오늘 점심은 도가니탕으로 해야겠군
                         
다잇글힘 21-03-04 11:27
   
딴지를 위한 딴지를 거실거라면 전 여기서 이만.
                         
롱기누스탕 21-03-04 11:37
   
방사능광견이 다구라임이 또 빤스런하네 ㅉㅉㅉㅉ
                         
졸려라 21-03-05 12:22
   
방사능미친개가 또 짖어대네ㅋㅋㅋㅋ

미친개는 상대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스테판 21-03-04 10:25
   
한국 학계에도 뉴라이트 스레기들이 많이 침투해있나...?
중화참 21-03-04 10:31
   
비판 활동에 호사카유지 교수만 눈에 뜀  염병 ㅆㅇ...
     
다잇글힘 21-03-04 10:43
   
비판활동에 호사카유지 교수만 눈에 띄는게 아니라 그분이 유명해져서 눈에 띄는 것입니다. 수많은 정치평론가들중에 유시민,진중권 이런 사람들도 눈에 띄는건 말빨이든 신박한 논리든 유명해져서 그분들만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당장 신용하 교수님 정도만 해도 이미 90년대부터 독도와 관련한 연구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독도학회도 따로 존재하구요.

http://www.dokdoinkorea.or.kr

일반인들은 어차피 미디어에서 보여주지 않으면 얼마나 해당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잘 모를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세상을 함부로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솔직히 21-03-04 12:29
   
알았으니까 너도 이제 그만 좀 조용히 살어.
댓글 도배질이 아주 극혐이다.

그리고, 나댄다고 뭐가 달라보이겠니?
내눈엔 그저 미분과 나눗셈도 구분못하는 ㄷㅅ인데.
          
가을과나1 21-03-05 00:26
   
뭔 개  소  리 를 주저리 주저리 저리도
길게 써놓은거지?
우리나라에서 가만히 있는건 묵인
한다는건데
정부는 가만히 있어도 학자는 나서야지
민간 차원의 대응은 당연한건데
이건 뭐 일본 편드는 국내 학자들 하고
똑 같은 짓을 하네.
그넘들이 발을 못붙이게 해야 딴놈들도
아 잘못하면 망하는구나 하고 안하는거지
포근한구름 21-03-04 10:35
   
한국쪽 학회는 해방후 정리한적이 없어서 친왜성향으로 알고있음..
가나다다 21-03-04 17:39
   
이영훈, 류석춘 어떻게 저런인간들이 교수자리에 앉아서 학생을 가르칠수 있는지..

그 학교 학생들은 뭘하고 교육계에 있는 사람들은 뭘하는건지..

저런 매국노들이 매장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알바를 뽑아도 인성이 더러우면 안쓰는데..

저는 저인간들이 조두순보다 더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급센타 21-03-04 18:08
   
날풀리니 똥파리하나 날라다니네
그래 언제까지 뒤에서 속으로 분노만하고 있을건데요
기성용닷컴 21-03-04 20:15
   
잽머니 퇴출!
도다리 21-03-04 23:34
   
지금 독일을 거쳐 미국 학계의 중심부에서
거짓과 부정의의 폭탄이 터졌다.

그것은 보편적인 가치관이면서도 학문의 생명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진실도 정의도 다 상실한
추악하고 더러운 왜국의 인권 말살 행위이며 역사 왜곡이기 때문에
아무리
타국 사이의 민감한 문제에 개입이 된다고 해도
도저히
학문의 양심과 인류의 정의관에 비추어 절대 용납이 될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미국 학계는 물론 한국의 동포와 유학생들이 나섰고
미국 언론과 시민들과 행정부까지 나섰다.
명백한 "악"이기 때문이다.

당사자를 자처하여야 하는 한쿡 학계에서는 도대체 왜 침묵하는 것인가.

그 누가 말려도 마치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지 죽는 줄도 모르고
흥분을 하며 눈 까 뒤집고 거품을 물고 나대는 모습을 보여주었어도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닌데...

도대체 그런 것들이 존재하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임금이나 수당은 반드시 왜국에게서 받게 하여야 하고
이마에 "친일"이라는 낙인을 세겨 주어야 한다.
물론 죽이지는 말고..

그러한 침묵의 모습들이 가장 공동체에게 위험하고 괘씸한 태도들이다.
기회주의자들을 양산하고
나라가 팔려 나가는 현장에서도 자기 일신의 이익만을 계산하게 만들며
그런 것들이 쌓여
다시 경술국치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나라가 아무리 강건하고
국민들이 아무리 똘똘하고 야무져도

저런 것들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속절없는 것이다.

물론 그런 넘들을 그냥 용인하는 국민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건 맞는 말이다.

다윗글ㅎ 이 넘을 꼭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