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희망을 잃지 않는건 중요하지만
모더나 CEO 말처럼 코로나는 어차피 인류와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걸 인정하고 살아야 할 겁니다.
수억년 전부터 인류는 기술이 발전하면 언젠간 모든 질병은 정복될꺼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불치병 숫자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을뿐 현재 병원에서 치유할 수 있는 질병은 0개 입니다.
물리적인 교통사고 빼고 감기 포함 현재 1만3천여가지 모든 질병은 불치의 병이라는걸 인지하고
꿈이 아닌 현명한 시선으로 다시 바라봐야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는 감염력도 높지만, 치명율과 중환자실 입원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그게 현실이라, 더 단단히 대비하고, 제대로 듣는 백신과 약을 최선을 다해 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그게 왜 이렇게 됐냐를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람은 복잡한 마음을 가진 영물이기 때문에 오줌이나 개구충제를 먹어도 어이없이 암이 낫기도 합니다.
치명율과 중환자실 입원율을 높이는건 코로나의 지독성 보다는 인간들의 과도한 공포가
코로나를 퇴치하는 자신들의 면역세포 유전자를 꺼버리는 어이없이 상황으로 인해
팬더믹을 스스로 만든다는거죠. 현대의학은 사이코바이올로지 시대로 넘어온지 한참인데
코로나 대처는 그 옛날 바이올러지 시대에 머물러 있는게 문제네요. 참 이걸 이해 시키는게 어렵더군요

좀더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인류는 3명중 1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앞으로는 2명중 1명이 사망할꺼라 예상되죠.
암 종류만 1만가지가 넘고 왜 이렇게 인간들의 면역력이 암이나 코로나 따위에 무기력하게 되었고
왜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냐.. 의 근본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노력이 없으면
제2 제3 제4의 또 다른 팬더믹들은 코로나와 겹쳐서 계속 오게 됩니다.
암 당뇨 고혈압 등  예전엔 노인들만 걸린다는 해서 성인병이라 불렀던 명칭조차
이젠 어린애들에도 잘 걸려서 의사협회에서 삭제해 버렸죠.
지금 일단 급하니까 약 개발은 필요하지만 근본 해결 노력이 없으면 인류는 더 큰 재앙을 맞게 되는데
지금 다들 코로나에만 집중해 미쳐있는게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