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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4 14:12
부자랑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1,202  

다른거 다 빼놓고...


금융적마인드...

남들 10프로벌때 5프로 벌면 5프로 적자...


금리인상과 물가인상률을 따저서..

자동차나...기타 부동산을 살때..얼마를 빌려야 이득인가 거의 자동으로 계산완료...

돈벌어서 부자될 사람은 20대에 이미 정해저 잇저...물론 본인이 후잡해도 가족이나 지인중에 그런 인물이 잇으면 덕을 볼 수 잇긴하저...어쨋든

공부머리가 뛰어나거나...로또가 되지않는이상  안될 사람들은 안되여...그리고 앞으로는 이런기조가 점점 심해질거고...

부모가 둘다 변호사이상급이면...그냥 학원안다니고 그래도 연고대는 가거든요..
자식들 지능은 엄마따라가는거 같긴하지만...그게 아니라도 공부하는 분위기...어떻게 하는건지...내가 왜 해야하는건지...그런것들다....

더군다나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자란 애들이 성격도 좋아서...인맥쌓기에도 유리하저...

공부머리같은것도 돈처발르는걸 뛰어넘는 그런 돌연변이가 나오는건 점점 더 드물어질거구요...


그러니깐 국가입장에서도 선진국들 보면 두가지로 갈리저...

미국처럼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압도적으로 나오겟금 판을 짜거나..

독일이나 덴마크처럼....월 100만 버는사람이 월 1000만 버는사람 안부러워하겟금 만들어놓거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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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다다 14-02-04 14:15
   
ㅇㅇ 맞음. 기회를 평등하게 가지게 하자는 점에서는 둘다 비슷한 측면이 있죠. 수단은 다르지만.

근데 미국의 자수형 부자들 나름이긴 하지만 빌게이츠나 잡스같은 경우를 보면 주변 환경 덕을 역시 무시할 수 없다는..

기회의 평등을 어떻게 주는가는 미국식이 소극적이라면 북유럽식은 적극적이라고 할까요.
     
가가맨 14-02-04 14:29
   
매년 나오는 신규 백만장자들중에서

자수성가들 비율만 보면

미국을 따라갈 나라들이 없저...
개소리 14-02-04 14:16
   
진짜 재물복 타고난 놈 = 나중에 부모가 망하기는 했지만 결혼전까지 부모덕에 잘먹고 잘살던놈이 돈 많은 여자 만나서 계속 잘먹고 잘살다가 나중에 자식이 잘벌어서 잘먹고 잘살던 놈이 있었습니다.
     
가가맨 14-02-04 14:27
   
제 친구들 중에 그런애들이 여럿잇어요.ㅋ

지잡대나 갈넘이 빽써서 연대가는거 보고 ...부럽긴 하더라구요...

마누라복 큰 애는...마누라가 월 몇천을 버는...

지는 공장다니는데....에쿠스 끌고다니고...

그냥 얻어걸려서 사귀다가 결혼까지 햇는데..알고봣더니 마누라가 물려받을 재산이 백억을 넘는...

회사에서 일하다가...친형이 사업하자고 불러서 그냥 사람관리만 하면서 월 몇천벌고...

정말 복같은거 타고난 사람들이 잇지만 그런사람은 예외로 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구루미 14-02-04 14:40
   
힘들게 돈벌기 싫다는 마인드가 느껴지는 글이군요.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죠. 그리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성공할 사람들은 성공합니다. ㅋㅋㅋ 돈이나 빽으로 대학들어가서 포장용 학위 따는 것이 그렇게 부럽나요? 정말 공부가, 그리고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통신대학에서도 공부는 할 수 있죠. 차라리 개인이 행복한 삶을 사는 기준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이 더 현실적일 겁니다.
     
카오카오 14-02-04 17:10
   
제 의견과 일치하네요..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하면

부자라서 사람 좋고 가난하다고 성격 더럽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