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21-07-05 20:32
최근 페미 사태 + 펜스 방어가 맞물린 상황
 글쓴이 : 호센
조회 : 2,501  

핫팬츠 女승객 쓰러졌는데...남성들

 '성추행범'으로 몰릴까 외면 '논란'
----------------------------------------------

 

지난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철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지난 3일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한 여성이 쓰러져 있었다며 “쓰러진 여성이 짧은 반바지에 장화를 신고 있어 신체 노출이 조금 있었다. 때문에 해당 칸에 있던 어떤 남성들도 그 여성을 부축하거나 도울 생각을 하지 않더라”고 전했다.


'

'이어 "결국 아주머니들과 젊은 여성들이 도와서 지하철 밖으로 여성을 부축해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커뮤니티 회원들은 "여성이 쓰러졌을 때 나서서 돕다가 괜히 성추행범으로 몰리느니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현명하다", "여자 도우려다가 쇠고랑 차는 경우 많이 봤다"며 여성을 돕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접촉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했다

;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사람이 쓰러져도 그런 고민을 하는 것이 맞느냐”, “일단 사람부터 살리고 봐야 하는 것 아니냐”, “일이 어떻게 되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줘야 한다”며 반박했다.

 

그러나 해당 온라인상에서는 인사불성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도와줬다가 신체접촉으로 성추행범으로 몰릴까 걱정돼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기 보다 이를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이 훨씬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5일 서울교통공사 측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를 도왔을 때 이성에 대한 신체접촉으로 성추행 고소를 당한 역사 직원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설명하며 해당 논란을 일축했다.


-----------------------------------------------


너넨 들어본적 없을지 몰라도 내가 그 주인공이 될수는 있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아 윌 비 백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센 21-07-05 20:34
   
한편 지난달 8일 한 음식점 화장실에서 쓰러진 여성을 부축하다 성추행범으로 몰린 남성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남성 A씨는 여성 B씨가 지난해 대전의 한 식당 화장실에서 문을 닫지 않은 채 구토를 한 뒤 밖으로 나오다 자리에 주저앉자 그를 일으켜 세워줬다.

이 과정에서 B씨는 A씨가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A씨는 쓰러져 있던 B씨를 일으켜 준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파오공 21-07-05 20:35
   
이게 왜 논란이냐  허락받지 않은 신체접촉은 당연히 안하는게 맞지.
ultrakiki 21-07-05 20:37
   
기레기 것들은 누구 신세를 망칠려고 남자탓을 하지 ?
GMDE 21-07-05 20:42
   
남자들이야 성추행범 몰릴까 외면했다고해도

여자들은 왜 안도와준걸까???
     
코발트블루 21-07-05 20:52
   
퍼온거엔 잘려있고 기사 읽어보면 젊은 여자들과 아주머니들이 부축해 나갔다고 나와 있습니다.
          
akaji 21-07-05 22:04
   
'결국' 이라는 단어때문에 처음엔 안 돕다가 남자들이 안 도우니깐,
그제서야 도왔다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실제는 뭐 안 봐서 모르겠지만...
매일광복절 21-07-05 20:53
   
그럼 앞으로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서울교통공사 쪽에서 재판비와 통행비. 항소에 들어가는 비용. 정신적 위자료 등등을 다 제공할 거임?

왜 책임지지도 못할 말을 씨부림? 오히려 현실 감각이 어떻게 된거 아님? 재판부도 성인지 감수성으로 판결하는 판국에. 교통공사 쪽에서 뭔 자신감으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못 박는데?
그럼 앞으로 도와줬다 소송 들어오면 비용 부담 해주나?
     
골리앗 21-07-06 06:10
   
그러게요. 서울교통공사 왜 저리 깝치지
슈퍼노바 21-07-05 20:58
   
경찰 소방관 이런 사람들도 제대로 못 부축하는 걸, 민간인 남자가 당연히 못 건드리죠.
순헌철고순 21-07-05 21:01
   
근데 저게 왜 논란이지?? 그리고 여자 쓰러지면 도와줘야 하는건 꼭 남자라는 전제로 시작하나?
아줌마들이 부축해서 도와주면 된 거아냐?? 니들 여자는 뭐 남자 쓰러지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냐?
glhfggwp 21-07-05 21:01
   
2010년쯤 민방위 교육 갔다온분은 알건데.
물에빠진 여자 구했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된 구조대원에 대해서?
그때당시 아직재판중이라 cpr교육법가르칠때 인공호흡없이 가슴마사지만 90~100번하고 호흡체크하고 이렇게 반복해라고 가르쳤죠.
다음해에 무죄로 나와서 다시 인공호흡도 추가한걸로 기억함.
호센 21-07-05 21:14
   
여기도 페미들이 숨어있을까??

이런글 보고 댓글달고 싶은데

들킬까봐 그냥 보고만 있는걸까?
호태천황 21-07-05 21:21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모를까 사람이 많이 있는데 왜 꼭 남자만 구해줘야 하냐.
신서로77 21-07-05 23:02
   
진짜...남녀 편가르기는 심각하네...이젠 남자들이 반격이 시작된듯...해도 적당히 해야 이해를하지 ...정신병환자처럼 상식도 없는 페미들 때문에 뭔꼴인지...나만해도 어머니 와이프 딸둘과 살지만 이해되는 구석이 일도없음...
     
개구바리 21-07-05 23:31
   
저도 가생이에서 안티페미만 몇년째하는지 몰겠는데
딸둘둔 딸딸이 아빠랍니다. 안티페미 하는 이유가 제 와잎님과 딸들 미래에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에요. 바로 저런게 그거중 하나죠.
페미들이 여성들을 더더욱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삶으로 내몰고있는거죠..
하는게 남성혐오 주입이 뭐에요 대체.. 아빠 오빠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가르친다니.. ㅠㅠ

딸들이 아직 유치원 초딩 어린데 걔들 성인될때쯤 되면 페미없는 세상이 될려나...
          
매일광복절 21-07-06 00:38
   
페미 세상이 진짜 끔찍한게. 여자들 당하는거 말고도.
당장 제가 당하는게.
저는 글을 쓰는데. 대형 플랫폼쪽을 페미가 꽉 잡고 있어서. 이미 집필 단계에서 단어 검열이 들어감. 글 쓰는데 이 단어 쓰지 마라. 저 단어 쓰지 마라. 이러면 진짜 죽고 싶음.
무슨 일제 시대도 아니고 왜 한글을 내 마음대로 못씀?
그럴때 진짜 복장 터지죠.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데 검열. 제재 받는 기분. 진짜 끔찍합니다.

그리고 섬세한 소녀. 이런 표현 써도. 연재때 페미들이 달려들어서 온갖 해부학적인 모욕성 덧글에. 쌍욕에. 패륜글에 끔찍한 글 쓰면. (그들 논리는 왜 여자를 정형화 하냐라는 식임.)
그걸 신고해도. 어차피 같은 페미들이라 덧글을 제재 안함.
진짜 사는게 힘듭니다...
전엔 안그랬는데... 페미들 오지랖과 나치짓에 넌더리가 납니다.
               
재미있는 21-07-06 01:17
   
모성애란 단어를 써도 난리납니다. 아니, 어미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그냥 모든 동물의 본능 같은 건데, 이것도 여자를 특정짓는거라며 게거품무니... 진짜 정신병자들 같음
독불장군 21-07-05 23:36
   
남자가 꼭 왜 도와줘야 하지?
qufaud 21-07-05 23:52
   
페미질로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어야지 그게 저런거교
왜 남자들만 도와줘야 하나 여자들은 손이 없나 발이없나 왜 남자가 나서길 기다리나
댓글에도 있는 남자경찰 남자소방관등 공무직들도 여자몸 함부러 손대지 못하는 세태에
아무런 법적 보장도 못받는 일반인이 말한마디 삐끗하면 성추행범 되는데 겁이나서 어떻게 나서냐고
나서지 못하게 누가 만들었냐고 나서지 않는 남자들이 그렇게 만든 것은 분명 아니지 않냐고
고소당한 역사직원 없다고? 그거야 역사직원이라는 공공직업성이라도 있지 일반인은 다르지
재미있는 21-07-06 00:57
   
여자들이 주변에 있는데도,

당연히 남자가 나셔야 한다고 생각했다는게 1차 유머 포인트
기간틱 21-07-06 05:49
   
좀  주의  해야합니다.
국내에서  암약하고 있는  조선족, 섬짱.께(대만  출신) 등 밑밥일  가능성을  항상  깔아두세요.
왜냐면  폐미도  그렇지만  일베(자유당 의  새끼)의  알바로  고용된  버러지 새끼들이  분란하는  맛에  빠져 지 버릇  못  고치고  열등감을  항상  분란  글로  풀어요.
추적해서  반드시  사실을  확인해야합니다.
물론  시대가  변한 건  대세입니다.
비궁민들인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경쟁  그리고  공격  대상 입니다.
우리의  주적  짱..께  ,  북괴,방숭이  새끼들과  같은  내부의  적.
포근한구름 21-07-06 08:58
   
조심하는게 맞음.
전화로 신고는 해줘도 닿는건 아니다싶음..
주변에 다른 여성도있는데 나서서 분란을 일으킬 이유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