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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6 17:46
"박항서만 없으면 왜.." 씁쓸한 베트남 언론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122  

베트남 언론 팝루앗(Phapluat)은 "국가대표팀은 클럽팀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오히려 클럽팀들이 국가대표팀의 도움을 받고 있다. 비엣텔은 태국에서 4번의 실망스러운 ACL 조별 경기를 치렀으며 용감함, 성숙함, 의지를 보여주지 못했고 경기력은 정체성이 없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고 그가 참가하는 대회에 계속해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동남아에서 유일한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팀이다"

"하지만 클럽으로 돌아온 국가대표 선수들은 잘 뛰지 않는다. 예를 들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퀘 응옥 하이는 분명 좋은 모습이지만 비엣텔에서는 모든 문제점이 드러난다. 국제 대회에서의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의 노력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클럽은 멈춰있다" 지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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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1-07-06 17:47
   
허까까 21-07-06 22:23
   
항서형 최근 인터뷰 보면 런각 재는 것 같던데.. 이번에 유종의 미 거두고 빨리 손 터셨으면.
아쒸 21-07-07 08:25
   
박항서 취임전 베트남 축구 국대 성적을 보면...
현재의 베트남 국대 전적은 날아 다니고 있죠...
근데 일부 베트남 언론은 박항서 업적은 최소화 시키고 국대가 황금세대라 선수들의 실력으로 지금의 업적을 이루었다고 폄하하는,,,
아마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을 떠나면 트루시에가 국대 감독 할것 같은데,,, 볼만 하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