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엿먹이는군요...

합리적인 토론보다는 완전히 정치화되어서 양쪽 진영모두 똥고집이 된 상태고 대형원전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중도층 표심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슈도 아니라서 보수정권으로 바뀌면 다시 원전건설을 재추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진보정권이 잡으면 또 뒤엎을거고 계속해서 반복되겠죠. 실질적인 탈원전이 되려면 원전산업을 근본부터 뿌리뽑던가 민심이 완전히 원전과 멀어지던가 해야하는데 현재로선 둘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정권에 따라 시소게임이 반복될 것입니다.

빌게이츠가 개발하는 나트륨 원전이나 납-비스무트 원전좀더개발해서
상용할수있을정도로 되면 저것도 가능할지도

부산 울산에는 이미 원전이 있음.
전남과 경북에도 원전이 있고.

서울과 인천, 대구, 광주에 지으면 됨.
경기도는 화성이나 하남, 광주가 훌륭한 후보지가 될 수 있음.
충청남북도는... 대규모 화력발전단지가 있으니... 뭐;
강원도에도 원전이 없긴 한데,
애초 전기사용량도 많지 않은 곳이라 안타깝지만 딴데서 끌어쓰는 쪽으로...

탈원전을 반대(원전을 지지)하는 지역에만 원전과 방사선폐기물저장고를 건설하는게 맞음

원전이 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다. 안전하지도 효율적이지도 않다는거 다 알자나 이제. 그래서 천천히 2060년까지 하지 말자는데 우리만 그러는것도 아닌데 왜 난리야?

석렬씨는 원자력에 대해서 뭘 좀 알고 떠드시나?

공부할 시간 없었을텐데..

기존의 원전은 당초 선전과 달리 위험도가 큰 게 확인되었고, 폐로비용이나ㅡ폐기물 처리용 때문에 지속 불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증명되었음.
신기술 원전이 성공하면 재논의 대상.

태양광, 풍력에 대하여는 본인도 당초에는 정부지원 없으면 경제성이 없는 에너지 대안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10년간 풍력은 비용이 1/4로 줄고, 태양광은 1/8로 급격히 감소하였음.
이에 따라 본인은 잠재력이 큰 대체에너지원으로 유망하다고 판단을 바꾸었음.

원피아들은 쓰레기 원전기술에 매달리면서 생존하려 하지 말고, 신기술 원전에 그 노력을 기울이는 게 살 길임.
로비로 해결하려들지 말고, 기술로 승부해라, 이놈들아!

제가 늘 주장하던 겁니다. 강남 3구와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근처에 원전과 핵폐기물저장소를 짓겠다고 하면 여러 문제가 동시에 해결됩니다. 그 안전성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은 원전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저 역시 강남甲 선거구(압구정, 삼성, 청담동이 속하죠)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탈원전은 두산에서 많은 입김을 넣은 것 같네요.

두산 박씨 집안도 한화 김승연, 이재용 집안 그 이상으로 유명하죠.

서울이라면 서초구/강남구 일대가 가장 최적지일듯

자꾸  저능아 일베처럼 놀지맙시다.

도심에다가 원전을 왜 짓습니까?

부지를 못구하고 땅값도 비싸고

도심에다가 화력발전소,풍력발전소도

안짓는데 왜 원전을 도심에다가 지으라고 하는지

그런 개소리하면 탈원전 당위성만 더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