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보니 짱국 부자가 울 나라 인구보다
많니 어쩌니하는 황당한 소리에 이런 최근 통계치를
올리면서 적절한 반박을 하던데 그 중에 보니 북경 상하이 아파트 가격이 울
나라랑 맞먹게 소유하는데 애들 부동산 재산 무시하지 말라는 식의 댓글이
있던데요. ㅋ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현재 울나라 연봉 3천만원 정도는
전혀 부자라고 하지는 않죠.(서민층) 그런데 이런 사람들 울나라 기본 2,3억
대 아파트 하나 살려면 이소득에
잘 저축해도 생활비 아끼고 세금에 뭐 떼고 나면 못해도 최소 10년에서 15
년 내외임.(그동안 경력이 쌓여 소득 상승분을 감안해서도)
그런데 고작 연평균 소득이 그것도 고작 5퍼센트 13억 인구로 하며
그중에서 고작 6천만명 정도가 최상위로 이것도 달랑 6백만원 정도로 한달
고작 50만원 소득을 올리는 가구들이 과연 수억대의 아파트의 실소유자들일
까요???ㅋ
이때문에 현재 짱국의 부동산 버블이 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것임.
우선 짱국은 토지 소유권은 개인에게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용권이 뭔 50년 70년 어쩌고 하는데 결국 토지의 소유권은 정부에게 있
음.)
건물이야 세워지고 시간 지나면 낡아 감각상각되는데 결국 남는 건 토지이
고 우리는 자연히 이런 토지 소유권도 개인에게 인정되니
대부분 울 나라는 이런 토지 상승분으로 그 개인 사유재산이 적절히 유지되
죠.
하여튼 이런 차이에 결국 소득도 되지 않는데 어떻게 아파트 가격은 수억대
를 하느냐??
한마디로 지독한 버블상태라는 거죠.
투기업자들이 이런 정부의 소유권을 바탕으로 외곽이고 그냥 제대로된 보상
도 없이 빈민촌을 밀어버립니다. 그리고 이들 업자들이 공안들에게 뇌물 쳐
먹이고 대부분의 돈은 은행에서 들고와서는 실수요자도 제대로 없으면서
아파트를 쳐만들어 내는 거죠. 그리고 일부 투기업자들이 주식하듯
한사람이 몇채씩 보유하고 개발업자는 이런 부동산을 담보로 다시
외곽 빈민촌 강제로 밀고 다시 짓고..
근데 예전에 짱국 미네르바 어쩌고 하는 사람 이야기도 있지만
텅비 이런 아파트가 6천만채에 이르니 어쩌니 합니다.
한마디로 오피스텔이고 아파트고 공실율이 쪄는 상황임. 당연하죠
소득은 뭔 우리로 치면 최저 생계형에 해당하는 소득자가 짱국의 5퍼센트
상위 어쩌고인데 이들 소득에도 제대로 자기 돈으로 아파트 장만이나 시장
거래가 되겠어요?
마치 과거 강남 버블 세븐처럼 실수요자는 없고 위에서 그냥 금액질 장난만
쳐되면서 부동산 업자와 투기꾼 그리고 공안들만 쳐배부르면서 은행은
부실로 썩어 들어가고 부정부패는 더욱 심화.(그러면서 경제 성장율
높네 어쩌고 하죠 ㅋ)
결국 저소득층이 만연한 짱국에서는 북경이고 대도시에
지하 컴컴한 곳에서 북경만 해도 100만에 이르는 생쥐족부터
외곽 허름하고 비좁은 개미족 동네가 수십개씩 형성되어 살아가고 있는게
현실임.